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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100여명 대화합 샷

경희치대·치전원 동문골프대회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문골프대회(동창회장 안민호·이하 동문회)가 지난 14일 더 스타 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렸다<사진>.

 
메르스 창궐로 각종 모임이 취소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 날 대회에는 김세영 치협 명예회장, 이계원 서치 부회장, 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 박영국 경희치대 학장, 최호근 서치 신협 이사장을 비롯한 1회부터 39회까지 100여명의 선후배 동문이 참석했다.

 
신페리오 방식에 따라 진행된 경기에서는 이성만 동문이 메달리스트, 이교용 동문이 우승, 안민호 동문이 롱기스트, 김건태 동문이 니어리스트를 차지했으며, 꼴찌상은 문성준 동문에, 행운상은 최종인 동문에게 돌아갔다.


골프대회 후에는 만찬행사가 이어지며 동문 간 화합의 시간이 진행됐다.

 
안민호 동창회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많은 선후배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문회는 동문 간 단합을 꾀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문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