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회장 박진호) 회원들이 필드 위에서 화합이 장을 만끽하는 한편, WeDEX 2015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2015년도 전남지부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6월 14일 장흥 JNJ CC에서 열렸다.
박준우 치협 학술담당 부회장,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 김재형 전남대치과병원장, 김기영 전남치대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95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우승은 박재한 회원이, 메달리스트는 김진식 회원이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전남지부 회원들의 친목도모의 시간이 됐을 뿐 아니라 오는 10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WeDEX 2015의 성공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박진호 회장은 “전남 전 지역의 회원들에게 WeDEX 2015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 치협 50년 종합학술대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