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림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명예회장이 경희대학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뽑혔다.
최영림 대여치 명예회장은 지난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경희인상 공로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사진>.
이날 시상식에는 경희치대 출신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정재규 치협 고문, 안민호 경희치대 동창회장, 조선경 경희치대 동창회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안민호 동창회장은 “평소 리더십을 보이며 여자치과의사들의 발전과 사회적 위상 제고에 힘써준 최영림 동문에게 자랑스럽고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민호 경희치대 동창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경희치대 강동구동문회 신년회를 방문해 동문들을 격려하고, 지난 15일에는 용산공고에서 치러진 국가고시 시험장을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동창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