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학회)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편해 새로운 모습과 내용으로 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기존의 모바일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하고 그동안 부분적으로 추가돼온 근조기 신청, 원로와의 인터뷰, 온라인 소식지 등의 기능에 ‘병원 별 수술기구 세트’, ‘골이식재 등의 치과기재 DB’, ‘치주보험 FAQ’, ‘회원권익위의 전문분야 회원 상담’ 등 새 기능을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계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으로도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잇몸질환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일반인 대상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노현수 치주학회 정보통신이사는 “이번 집행부가 추구하는 ‘회원과의 소통’ 부분을 강화하고자 학회가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한 일상적 알림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