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치과네트워크(회장 이진환 · 이하 모아치과)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016 경영콘서트를 통해 리더십과 치과 경영을 강조하고 나섰다.
모아치과는 지난 2일과 3일 그리고 지난 9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모아치과 네트워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 및 요트 선상, 서울 바비엥2 호텔에서 각각 개최했다.
지난 2일과 3일 경영콘서트에서는 예방 및 환자관리 세미나 및 네트워크 경영 토크가 정영복 원장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자 맞춤형 예방관리의 필요성, 평행구강관리 시스템 구축, 예방진료의 현재 등이다.
이어 9일과 1일 콘서트에서는 김태훈 원장이 나와 ▲리더십과 인간관계론 ▲선택설계와 상담기술 ▲치료비 정책과 가격결정 ▲경영지표와 자가진단 ▲체어 사이드 커뮤니케이션 ▲팀웍과 문화의 차별화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