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회장 민경호)가 회원들의 노인요양시설 등 촉탁의 제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지난 4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열었다<사진>.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윤정호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민경호 회장을 대신해 박세호 수석부회장의 개회사가 진행됐다.
이어 소종섭 원장(S&P서울 치과의원)이 ‘요양시설에서 치과촉탁의 진료활동의 실체’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 김진범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시설입소노인에서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 김수영 차장(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촉탁의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