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용진, 정갑천)가 걸어온 30여 년의 역사를 한 데 묶은 책이 출간됐다.
건치신문 편집국이 엮은 ‘건치, 이상한 치과의사들의 이야기’를 맑은샘 출판사가 최근 펴냈다.
이 책은 ▲건치 지부를 소개합니다 ▲건치 In & Out ▲건치만의 특색 있는 전문분과를 소개합니다 ▲건치가 걸어온 길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전민용 건치신문 대표이사는 발간사에서 “건치신문은 그동안 진행해온 일련의 기획 대담들을 엮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한다. 이 책이 건치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진단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더불어 실천하는 의료인’이 되고자 하는 건치인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합의해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