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R 임상 적용 노하우 공개 |NYU임플란트연구회·가이스트리히 코리아 10월 6일, 11월 2일 ‘GBR 연수회’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GBR 술식의 팁들이 공개된다. NYU임플란트연구회와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GBR 연수회’를 다음 달 6일(일)과 11월 2일(토) 양일간 대구 장윤제 연합치과 세미나실(대구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 1번 출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장윤제 원장(장윤제 연합치과의원)이 연자, 전성환 원장(울산 램브란트치과의원)과 이승엽 원장(대구 미르치과병원)등 2명이 인스트럭터로 나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책임진다. 10월 6일 강의에서는 이론 강연과 핸즈 온, 동영상 등을 통해 ▲GBR의 원론 ▲적응증과 금기증 ▲GBR에 사용하는 bone의 종류 ▲Block graft Vs Particulate graft ▲GBR 후 감염 예방 등의 내용을 전달한다. 11월 2일 강의에서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계획, 라이브 서저리, 수술 후 토론까지 생생한 임상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 등록 및 문의 02-553-7632(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수술없이 lll급 부정교합 영구치료법 공개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이지나 원장 초청 강연(28일) 양악수술 없이도 lll급 부정교합 치료 등에 영구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뼈정형력을 주는 장치를 이용한 최신 치료기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이하 제일메디칼)이 오는 28일 이지나 원장(이지나치과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뼈정형 장치인 ‘FACE Corrector를 이용한 부정교합 치료의 시술방법’을 공유한다. ‘Face Corrector’는 이 원장의 제안으로 제일메디칼이 최근 제작, 출시한 제품으로 교정치료 전, 후 입안에 부착해 뼈 자체에 힘을 주도록 고안된 장치다. 기존 Face Mask는 착용이 불편하고 치아 자체에 장치를 걸어 효과가 떨어지는 반면 Face Corrector는 착용이 용이하고 탈부착이 가능하며 뼈에다 직접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플레이트를 걸기 때문에 치아가 아닌 뼈 자체를 움직이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지나 원장은 “교정장치가 치아를 움직이는 것이라면 Face Corrector는 뼈를 움직이는 장치다. lll급 부정교합 치료시 교정치료 전후에 함께 호환해 사용한다면 수술 없이도 영구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안전하고 정확한 미용성형 시술 목표” |(가칭)대한미용성형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최재영 회장·이성헌 부회장 “치과의사들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미용성형 시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난 8일 최재영 (가칭)대한미용성형치과학회(이하 KCD) 회장과 이성헌 부회장은 치과 전문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학회 목표와 관련해 이 같은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재영 회장은 “미용성형 관련 술식의 ‘표준’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술식을 표준화·간략화 시켜 세미나 혹은 핸즈온을 통해 일선 개원가에 전달하면 빠른 시간 내 어느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정확한 술식을 공유하는 것도 이 같은 ‘표준’ 제정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설명이다. 케이스를 진행할 때 부작용 없이 정확한 술식을 구현할 수 있는 여건이 돼야 개원가에서의 저변확대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 최 회장의 생각이다.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분쟁과 관련해서도 치과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최근 2심 판결에서 레이저 시술 관련 무죄판결을 이끌어 낸 이성헌 KCD 부회장은 “향후 판결 준비 과정에 만전을 기하고
개원가 유용 임상·핸즈온 진행 |메가젠 대구포럼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서울과 부산에 이어 지난 7일 대구에서도 포럼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대구 신협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함병도 원장의 ‘Customized abutment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김종철 원장의 ‘Eureka R2, R2 GATE를 이용한 One-Day Implant’, 이대희 원장의 ‘Varous GBR techniques according to defect types’, 그리고 김성언 원장의 ‘Implantation from sigle to full mouth’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펼쳐져 호응을 받았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Eureka-R2 One-day Implant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 온도 마련돼 대구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개원의에게 임상적 우수성을 유지하면서도 Digital Dentistry를 쉽고,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메가젠은 앞으로도 개원가에 실질
덴티움 신제품 체험 ‘한번에’ |Dentium Lab & Digital dentistry Seminar(29일) CAD/CAM System·CBCT까지 총망라 치과계 흐름과 증가하고 있는 개원가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덴티움이 CAD/CAM부터 CBCT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 예정인 가운데 오는 29일(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Lab & Digital Dentistry Seminar’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총 5명의 연자로 구성되며, 첫 세션에서는 ▲김기덕 교수(연세치대)의 임플란트 치료계획: Cone Beam CT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Active application of CBCT in dental implant treatment planning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의 Dentium CAD/CAM과 rainbow™ Trans Block을 이용한 수복 증례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의 The integration from equipment to materials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택남 교수(배재대)의 Transparency of zirconia dental block: t
개원의가 알아야할교합영역 완전정복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추계 학술대회(10월 26~27일) 카토 교수, 이갈이·이악물기 치료 팁 제공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한중석·이하 교합학회)가 구강 악습관 및 수복 악순환과 관련된 임상정보를 공유할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 악습관, 수복 악순환’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에는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구강 악습관 기본 지식은 물론 ▲이갈이, 이악물기의 진단 및 치료 ▲마모가 심한 환자의 교합수복치료 ▲TMD 보험청구 총정리 ▲스트린트 총정리 등 교합영역에서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짚어줄 전망이다. 첫날인 26일에는 구강 악습관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1으로 논문 및 증례 구연 발표와 함께 구강 악습관 기본 지식 및 이갈이, 보툴리눔 독소에 대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갈이, 이악물기의 치료 강연은 일본에서 방한한 타카후미 카토 교수가 나와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팁을 제공한다. 이어 이튿날인 27일에는 마모 심한 환자의 교합수복 & TMD 보험청구 총정리를 주제로 TMD 보험청구와 TMD 환자의 스플린트 제작 및 마모 심한 환
병원 치과의사 필수 임상 팁 제시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 학술대회 BRONJ 치료에서 미용 성형 술식에 이르기까지 일반 의대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다양한 임상 팁을 제공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인제대학교 상계 백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회장 윤규호)가 후원한 제5회 대한민국 병원 치과의사들의 학술대회가 지난 7일 한양대학교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Breakthrough for the Future’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병원 치과의사 380여명이 참가해 최신의 임상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참가자들 간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강연에서는 권대근 교수(경북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BRONJ 연구들 중 진단과 치료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고 골다공증 환자의 효과적인 접근법을 강의했다. 또 홍종락 교수(서울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안면비대칭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양악 동시 이동술을 시행하면서 안모의 비대칭 요소를 줄이기 위해 악교정 수술을 시행한 증례를 소개했다. 안장훈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는 ‘NTVL and T
‘부산포럼’임상 궁금증 완전 해소 |지역별 덴티움 포럼 2013 ‘스타트’ 치과의사들의 임상정보와 술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지역별 덴티움 포럼 2013이 지난 7일 부산포럼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매번 색다른 강의내용으로 등록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끊임없는 과제로 남아있는 GBR에 관한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데 집중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부산포럼 연자로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원)의 수평적 골결손부에 적용 가능한 GBR 술식들의 임상적 결과 ▲임상철 원장(웰치과의원)의 simplified GBR; techniques and materials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의 무치악환자의 다양한 임상증례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의원) 덴티움 임플란트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 (10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한 타임프란트들과의 비교연구)의 순서로 강의가 마무리됐다. 각 주제별 연자의 실질적인 임상 팁이 공개됐으며, 임플란트부터 GBR까지 관련 신제품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강의장 외부에서는 덴티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가 한층 강화돼 진행됐으며, 제품을 직접
심미보철 “비밀을 파헤치다” |대한심미치과학회 학술집담회 성료 ‘접착·심미수복’ 임상노하우 선봬2차 인정의 심사 새 인정의 배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접착 및 심미수복의 최신 지견과 심미보철의 비밀을 파헤쳐보는 강의를 선보여 학술 임상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회는 지난 1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인정의 보수교육을 겸한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이날 집담회에는 140여명이 참석해 강의에 열중했다. 집담회는 황성욱 원장(청산 치과의원)과 이승규 원장(4월 31일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황성욱 원장은 ‘접착과 심미수복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풀어냈다. 황 원장은 ▲접착의 기본 개념 확립-올바른 유형별 접착제 사용 방법 ▲심미수복 재료의 선택 기준은? 직접법에 의한 심미수복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이승규 원장은 ‘심미보철, 그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주제로 임상 술식을 강의했다. 이 원장은 ▲심미 vs 보철, 무엇이 다른가? 심미 보철에서 임시 수복물의 역할 ▲접착을 제압하는 자, 심미를 제압한다! 라미네이트,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주제로 강의했다. 학회는 또 학술집담회의 점
환자 고통 더는 연조직 재생 기대 |제3회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연조직 재생 연수회(10월 12일) 환자의 고통을 더는 연조직 재생법을 공유할 연수회가 다음 달 초 서울에서 개최된다. (주)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제3회 연조직 재생 연수회’를 다음 달 12일(토) 오후 3시부터 서울 역삼동 소재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월 2일과 4월 20일 등 상반기에 진행된 연수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이어 하반기에는 10월 12일과 12월 14일 등 두 차례 연수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환자의 부담감을 줄여주는 치은증대술 및 치근피개술과 CTG, FGG를 대체하는 3D-Collagen Matrix 등 연조직 재생의 최신 경향을 공유할 전망이다. 특히 연조직 재생에 대한 이론은 물론 돼지 뼈를 이용한 자가연조직 대체재 핸즈온 코스를 운영, 실전 적용까지 돕는다. 연자로는 허 익 경희대 교수를 필두로, 신승일 교수, 박정수 전임의 등 3명이 나서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체 강좌를 책임 질 예정이다. 주최 측인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이번 연조직 재생 연수회는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스러운 연조직의
최상윤 신임 회장 “개원가와 밀접하게 호흡 할 것” “교정, 임플란트 등 접착 없이 할 수 있는 치과치료는 거의 없을 정도로 접착치의학은 개원의들에게 가장 밀접한 부분입니다. 알기 쉬우면서 임상에 실질적인 적용이 가능한 접착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임기중 개원가와 밀접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상윤 원장(최상윤 치과의원)이 한국접착치의학회 2대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지난 2006년 학회창립 당시 발기인으로 참여했던 최 원장은 개원의 입장에서 가능한 알기 쉽게 접착과 관련한 임상 정보들을 개원가와 공유하기 위해 애써 왔다. 대부분 다른나라들의 경우 공직 교수들을 중심으로 접착치의학회가 꾸려져 있기 때문에 학회 내용 역시 실전 임상 보다는 에비던스 위주의 학문적인 부분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접착치의학회의 경우 그동안 개원의와 공직 교수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에비던스 연구와 실전 임상의 조화가 어느 정도 이뤄질 수 있었다. 최 신임 회장은 “개원의 출신으로서 개원가에서 어떤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 어떤 정보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학회 창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개
“성공적인 접착법 여기 있었네” |한국접착치의학회 제8회 학술대회 성료 총 3개 세션 진행…개원가 관심 끌어접착·심미수복 한자리서 경험·정리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손호연)는 지난 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대강당에서 제8회 학술대회를 열고 ‘접착의 최신 지견과 성공적인 접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사진>. 이날 학술대회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1세션에서는 ‘접착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복합레진과 세라믹 수복물의 리페어, 성공적인 치경부수복에 대한 가이드가 제시됐으며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Universal adhesive에 대한 실체를 조명했다. 2세션에서는 임상의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진 인레이 및 세라믹 인레이의 성공적인 접착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마지막 3세션에서는 ‘쉽게 하는 치간이개수복’을 주제로 복합레진과 세라믹을 이용한 다양한 기법에 대해 여러 임상적인 증례와 다양한 팁이 소개됐다. 손호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접착과 심미수복에 대한 최신지견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정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접착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