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성공적인 개원을 돕고자 예비 개원의들과 솔루션을 공유한다. 네오는 오는 5월 14일 청담 GAO 사무국에서 2023 최고의 정기 개원 세미나 ‘네오 All in One 개원 솔루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토탈 개원 솔루션 : 개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경영관리, 세무회계, 노무, 인테리어, 병원 경영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의 풍부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성공 개원 가이드라인 및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 세미나 중간, 전문가들과 직접 컨설팅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원의 또는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등록 및 기타 문의는 010-5263-5676으로 하면 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모여 개원 관련된 다양한 가이드라인 및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며 “개원 준비와 개원에 관심 있는 의료진 모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전북지부 회관에서 ‘SAFE 3.5 임플란트 전국투어세미나’ 1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제품 브랜드인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다.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끝나기에 환자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체어 타임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미국 하이메드사의 HA 코팅을 적용, 강력한 골결합을 만들어내고, 파절 저항성에 뛰어난 WING 구조에 기존 SLA 임플란트에서 사용되는 Titanium Grade 4보다 강도가 우수한 Titanium Grade 5 ELI를 사용해 고정체 파절의 위험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 원장은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
향후 3년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를 이끌어갈 새 의장단에 박종호 신임 의장, 홍순호 신임 부의장이 당선됐다. 치협 감사단으로는 안민호, 이만규, 김기훈 대의원이 선출됐다. 치협 제72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오늘(4월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의장·감사단 선거가 치러졌다. 이날 의장단 선거에는 황상윤 대의원과 박종호 대의원이 의장 후보자로 입후보해 경선을 펼쳤으며 홍순호 대의원이 부의장 후보자로 단독 입후보했다. 투표 결과 201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종호 의장 후보가 109표, 황상윤 의장 후보가 92표를 얻어 17표 차로 앞선 박종호 후보가 신임 의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또 홍순호 부의장 후보가 찬반 투표(참여 200명, 찬성 186표, 반대 14표)를 통해 신임 부의장으로 최종 선출됐다. 박종호 의장 당선인은 “대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이제 막 출범한 33대 집행부와 협조해 치과계가 화합하도록 조율하겠다. 대의원총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자유롭게 소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순호 부의장 당선인은 “전문인 단체인 치협의 최고 의결기관인 대의원총회의 위상을 적립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임하
선출직 부회장에 결원이 생길 시 이사회서 보선하는 정관개정안이 통과됐다. 치협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오늘(4월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관개정안 심의를 두고 대의원들의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정관 제·개정 심의분과위원회의 보고와 함께 진행된 정관 개정(안) 심의에서 치협이 상정한 정관 ‘제18조(임원의 보선) 제3항 개정의 건’이 총투표 187명 중 148명(79.1%)의 찬성(반대 31명, 기권 8명)을 얻어 통과됐다. 치협 정관 개정은 재석 대의원 3분의 2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현행 ‘임명직 부회장과 이사에 결원이 생기는 때에는 이사회에서 보선한다’는 항목을 ‘선출직 부회장, 임명직 부회장, 이사에 결원이 생기는 때에는 이사회에서 보선한다’로 개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선출직 부회장에 대한 보선 방법이 미비하다는 보건복지부의 지적을 반영하고자 제안된 개정안이다. 정관 제·개정 심의분과위원회는 사전 회의를 통해 해당 개정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선출직 부회장의 경우 회원들이 직접 선택하는 임원인 만큼 이사회서 보선하는 것은 선거제도 취지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예외적
경북대학교치과병원과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4월 14일 대구 북구의 성보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라 합동한 첫 의료봉사 사업이다. 양 단체는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대구광역시 소재 장애인 기관 및 학교를 찾아가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날 봉사에는 이성탁 교수(경북대학교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실장) 외 6명과 대구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료 차량을 이용해 해당 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성탁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공공보건 의료사업을 적극적으로 재개하려고 한다”며 “양 기관이 합심해 대구광역시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가 기획재정부 고시를 통해 공익법인 및 전문모금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치구협은 지난 3월 31일 기획재정부 고시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치매 환자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치구협은 지난 2021년 4월 결성된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를 시작으로, 치매 및 장기 요양환자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지원 활동을 해왔으며, 이를 더욱더 발전시키고자 법인 설립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 1월 4일 서울특별시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치구협의 고유목적사업을 위한 개인 및 법인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세금 공제 혜택이 주어지게 됐다. 현재 치구협은 치매 및 장기 요양환자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 조호자에 대한 구강 관리교육 ▲치과 의료인에 대한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치매 환자 구강건강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안 ▲관련기관·단체와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와 함께 요양원 입소 장기 요양환자를 위한 구강건강 증진 프로젝트 ‘9988 슬기로운 구강 생활’을 진행 중이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디오는 지난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디오 센텀 본사에서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NYU DDA 코스를 진행했다. 디오의 NYU DDA는 뉴욕대 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구성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 설비 구축부터 연계 교육 활동까지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코스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라는 평가와 함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교육은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각각 이틀간 진행됐다. 먼저 인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라이브 서저리를 펼쳤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 치의학의 세계적인 석학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을 소개하고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관한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베트남 치과의사를 대상으로는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최근 출시한 차세대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과 관련한 실질적인 사용법을 임상의들과 공유했다. 네오는 지난 3월 11일과 25일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YK Link System 핸즈온 코스’ 6~7회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성복 교수가 연자로 나서 ‘YK Link System’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종 보철물의 시멘테이션 시 사용되는 ‘시멘트 게이지’를 소개했다. 이는 구강 내·외의 시멘트 도포량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도구로 시멘트를 한 겹으로 얇고 균일하게 도포 할 수 있게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잔여 시멘트에 의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시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성복 교수는 “YK Link System은 ‘No Screw Hole, Detachable Prostheses’로 기존 SRP, CRP,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강의를 통해 이 교수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YK Link Syste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최근 선보인 덴탈 밀링기 'DWX-52Di'가 정밀한 성능과 높은 생산 효율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DWX-52Di’는 ㈜한국롤랜드디지사의 DWX 시리즈 제품으로, 덴탈 업계 베스트셀러인 DWX-52D의 보급형 모델이다. DWX-52D의 장점은 그대로 담으면서 사용자 친화성이 강화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DWX-52Di의 ‘C 클램프 시스템’은 나사 2개만을 조정해 간편하게 보철물을 가공할 수 있게 도와주며 ▲지르코니아 ▲왁스 ▲PMMA ▲석고 ▲PEEK ▲유리섬유 강화수지 ▲컴포짓 레진 ▲CoCr 소결 금속 등 다양한 재료 가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전치부 순측 정밀 가공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스크류 리테인 크라운을 포함해 베니어, 어버트먼트, 임플란트 바와 같은 광범위한 수복물을 생산할 수도 있다. 이 밖에 해당 제품은 15 스테이션의 오토 툴 체인져(ATC)를 사용해 연속 무인 밀링이 작동되며 클리닝 툴 전용 스테이션도 포함돼 있다. 제공된 클리닝 툴을 ATC 스테이션에 장착하면 더 깨끗한 밀링 표면을 위해 지르코니아 분진 및 기타 소재의 분진이 자동으로 클리닝 되도록 설정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누적 식립 80만 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4년 출시한 ‘디오나비’는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최초의 풀 디지털 임플란트로 많은 임상가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22년 12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누적 식립 70만 홀을 돌파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바 있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을 인정받아왔다. 디오는 이 같은 꾸준한 인기로 현재 누적 식립 80만 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는 디오나비는 정확한 식립이 가능한 것은 물론, 사용자에게 안정성·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드릴링 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Drill Tube 길이가 7mm, 9mm, 12mm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밀도가 요구되는 전치부 케이스에서도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 Drill Tube와 Metal Sleeve의 공차를 0.01mm로 최소화해 정확한 Initial Drilling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골
“협회 대상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해준 치협과 치과의사로 키워주신 스승님들, 함께 해준 동료 교수, 지도 학생들과 연구원들, 늘 기다려주는 아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치의학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치과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치과 재료의 개선과 올바른 임상 활용을 위해 교육·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제49회 협회 대상 학술상을 수상한 박영준 전남치대 교수(치과재료학교실)는 이번 수상과 관련,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박 교수는 지난 1986년 전남치대를 졸업, 동 대학원 석·박사를 취득 후 교육·연구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미국 텍사스주립대 교환교수, SwRI 객원 연구원 등 활발한 국외 활동은 물론 ISO/TC106 전문 위원 및 프로젝트 리더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또 모교에서 각종 직책을 역임하며 현재까지 교육 현장 일선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학술논문 160편, 저서 12권(공저 포함), 역서 6권(영어 2권, 일어 4권), 특허 등록 5건 등 학문 증진과 더불어 치과재료학을 바탕으로 기술적 진보에도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박 교수는 지난 199
치과계 내부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현황을 돌아보고 나아가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부 정책연구가 펼쳐진다.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고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수주·진행하는 ‘2023년 치과 촬영 국가 진단참고수준 마련’ 연구(책임자 허민석 서울대 치전원 교수)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진단참고수준’이란, 진단방사선 및 핵의학 분야의 검사 및 시술 과정에서 환자의 피폭선량이 비정상적으로 높은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돼온 지표다. 국가마다 주기적인 조사를 통해 이를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치과방사선 촬영에 관한 진단참고수준은 지난 2009년, 2014년, 2019년에 설정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향후 진단참고수준 마련을 위한 것으로 질병관리청에서 협조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조사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는 질병관리청과 대한영상치의학회에서 발행하는 ‘의료방사선 안전관리를 위한 진단참고수준 참여기관’ 지정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정기 검사 의료기관이며 조사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정기 검사를 위해 업체가 방문할 시 선량면적곱(DAP)값 조사에 동의하면 된다. DAP meter 측정 방법은 관구부위에 이온챔버를 부착하고 평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