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상반기 비급여 보고 자료 접수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는 모든 치과병·의원이 대상이다. 따라서 각 치과는 주요 사항을 사전 숙지해 둬야 혼란을 예방하고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2월 28일 요양기관정보마당에 ‘2025년 상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관련 자료’를 게시했다. 비급여 보고·공개 제도는 현재 의료기관이 진료하는 비급여 중 일부 항목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고 자료는 치과 의료기관이 실제 환자에게 실시한 비급여 진료 내역이다. 치과의원은 연 1회 3월 진료분, 치과병원은 연 2회 3·9월 진료분에 관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상반기에는 3월 진료분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치과병·의원 보고 대상은 행위·치료재료·제증명수수료 등을 모두 합쳐 160개 항목이다. 보고 자료 추출은 전산 청구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각 청구프로그램이 운용하는 EDI 내 비급여 페이지에서 3월 진료 내역을 조회한 뒤 추출하면 된다. 이때 비표준 코드의 표준 코드화 등 서식에 맞는 수정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은 해당 제도가 매년 시행되는 만큼, 고시
동일악 실시 완전틀니 및 임플란트의 요양급여비용 청구에 관한 자율점검이 상반기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2월 27일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2025년 요양기관 자율점검 실시항목을 안내했다. 치과는 올해 상반기 ‘동일악에 실시한 완전틀니 및 임플란트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가 자율점검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완전 무치악 환자에게 급여 임플란트를 청구하거나 ▲급여 임플란트가 선행돼 무치악이 아님에도 완전 틀니를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한 경우 자율점검 대상에 해당한다. 자율점검제는 착오 청구의 개연성이 단순·반복으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 그 내역을 요양기관에 안내하고, 요양기관이 자제 점검을 통해 급여 반납 등을 자율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자율점검에 참여해 부당이득금을 반납한 기관은 추후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율점검 대상 항목은 자율점검운영협의체 논의를 통해 결정된다. 아울러 자율점검 통보 대상이 아니더라도 심평원 요양기관 업무포털(biz.hira.or.kr)에 신고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현지 조사,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경북지부가 지역사회 속 나눔 가치 실현에 동참했다. 경북지부는 지난 2월 26일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이하 본부)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 구축 ▲지역민을 위한 공익 사업 이행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 및 의료자원 봉사에 협력한다. 이 가운데도 특히 양측은 연 2회 이상 의료봉사 사업을 공동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러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봉사 인력 및 물품을 공동 조성키로 했다. 이 밖에 이날 자리에서 양측은 ‘어르신 건강 박람회’, ‘코레일이 행·복·만(행복한 복지로 만수무강) 드립니다’ 등 한국철도공사가 지역사회에서 추진하는 지역민 삶의 질 개선 사업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손명철 본부장은 “올해는 경상북도치과의사회와 활발히 활동해 더 많은 지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염도섭 경북지부장은 “지역민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뜻깊다”며 “열차에 지역민의 구강보건 향상과 행복을 가득 싣고 달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김영호 교수와 금혜조 교수가 국회의원 표창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며 치과의료 발전 및 지역사회 헌신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치과병원은 김영호 교수와 금혜조 교수가 지난 2월 21일과 28일 김선교 국회의원 표창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 교수는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실현과 지역사회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김영호 교수는 지난 2023년 아주대병원에 국내 최초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센터’를 신설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이로써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증 증급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를 조명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이와 관련, 김 교수는 최근 대한치과병원협회 워크숍에서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 나서는 등 상급종합병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어 금혜조 교수는 치과 진료의 필수 의료 분야 중 하나인 치과보존과 교수로서 상급종합병원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학회‧지역 병의원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보건의료와 치의학의 융합적 발전을 모색한 점을 크게 평
서울 동대문에 시설 입소 노인을 위한 구강보건실이 새롭게 문을 연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월 26일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와 서울 동대문구 소재 노인 요양시설 ‘유자원’ 구강보건실 설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ICD 한국회 이재천 회장, 권긍록 차기회장, 이정우 재무총장, 최영균 재무차장, 스마일돌봄 임지준 운영위원장, 김지선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구강보건실 설치 및 운영은 ICD 한국회가 주도한다. 스마일재단은 협력 기관으로서 해당 시설의 체계적 구강 건강 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시설 개소 전인 3월 12일, 유자원 입소자 전원에게 구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입소자의 구강 건강 자료를 사전에 수집해, 시설 운영의 기초 자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개소는 4월 초로 예정했다. 개소식은 치과계 내·외부 인사를 초청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방문치과진료의 필요성을 알리는 인식 개선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측은 개소 후 월 2회 정기 진료를 시행할 계획을 정했다. 이로써 입소 노인에게 안정적인 치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목표다. 이 밖에도
북한이탈주민이 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과 행복 나눔의 뜻을 가진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단법인 하나행복나눔봉사회(이하 봉사회)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신흥 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설립된 봉사회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치과계 단체다. 치과의료 봉사를 중심으로 인식 개선, 대국민 홍보, 이해 증진, 장학 등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봉사회는 지난해 사업 실적, 감사, 예‧결산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봉사회는 지난해 64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무료 보철 치료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네오바이오텍이 3000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를 기증한 만큼, 더 많은 북한이탈주민에게 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인 사용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봉사회는 이 밖의 주요 사업 목표로 ▲북한이탈주민 중 대안학교 학생에 대한 구강사업 ▲브로슈어 제작 ▲CMS를 통한 회원 및 후원회원 확보 노력 등을 세웠다. 아울러 이날 자리에서는 봉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이용익 신흥 회장과 허영구 네오
오는 4월 3일 대전‧세종‧충청 교정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과 학술을 연마하는 교육의 장이 열린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이하 지부)는 4월 3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2025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채종문 교수(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채 교수는 ‘Biomechanical and Clinical Considerations in Class Ⅲ Camouflage Treatment’를 연제로 최신 학술 지견과 함께 임상적 고려 사항을 심도 있게 전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지부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3월 20일까지며, 이 기간 등록자에게는 소정의 혜택이 부여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가 각 2점 주어진다. 이상민 지부장은 “회원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학술집담회를 준비했다”며 “이 밖에 올해 지부에서는 회원을 위한 여러 행사를 기획 중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트가 더 쉽고 빠르고 똑똑한 새로운 올온엑스(All-on-X) 워크플로우를 선보인다. 국내 구강스캐너 제조사 ㈜메디트가 기존보다 더욱 간편해진 신규 올온엑스 워크플로우 ‘Medit SmartX’를 오는 3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온엑스는 무치악 환자나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뼈 이식 부담을 줄이는 솔루션으로, 최근 치과 시장 내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메디트에 따르면, Medit SmartX 워크플로우는 추가 스캐너 구매를 요구하지 않는다. 또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사용자가 쉽게 임플란트 위치를 확인하고 워크플로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가 스캔 바디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특정 부품에 대한 제한 없이, 기존 시스템과 유연한 연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메디트는 이 같은 장점을 극대화하고 사용자가 보다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다수 업체와 스캔 바디 통합도 논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Medit SmartX는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워크플로우, 간소화된 스캔 및 정렬 프로세스, 기존보다 향상된 스캔 데이터 품질 등을
얼굴 기형 환자의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한 희망의 국민 레이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이 준비 작업의 신호탄을 쐈다. 특히 올해는 치협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역대급 행사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 운영협의체(이하 운영협의체)는 지난 2월 24일 회의를 열고 올해 행사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 자리에서 운영협의체는 지난 2024 스마일 런 페스티벌 결과를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행사는 약 5000명이 참가하는 등 국민적 관심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현장 시설 배치나 안전 관리 및 대처, 부대행사 인원 통제 등 일부 진행 과정에서 미흡한 점도 포착된 만큼 올해는 이를 각별히 보완키로 했다. 아울러 운영협의체는 최근 대회 경향상 20·30세대 마라톤 입문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행사 중 인원 통제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 이어 운영협의체는 올해 행사 개최지 및 일정, 기념품 선정, 참가비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개최지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중 한 곳을 염두에 두고 절차를 진행한다. 단, 현재 접수 등 행정 절차가 개시되지 않았
지난 2월 1일부로 보험 임플란트 상부 보철 재료에 지르코니아가 포함된 가운데, 치과기공계가 거듭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최근 일부 치과기공사들이 효력 정지 가처분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갈등이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를 사고 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는 지난 2월 20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무 성과 및 주요 현안을 발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보험 임플란트 상부 보철 재료가 지르코니아까지 확대된 것에 관한 치기협 집행부의 입장 표명이 이뤄졌다. 앞서 치기협은 행정고시가 진행 중이던 지난 1월 15일에도 한 차례 반대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도 치기협은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이 가운데에서도 ▲복지부가 의견 조회나 협조 요청을 하지 않은 점 ▲지르코니아를 치과기공물이 아닌 치료재료로 표기한 점 ▲지르코니아 보험 보철물에 대한 적정수가 또는 권고수가가 명시되지 않은 점 등을 주요 문제라고 주장했다. 특히 치기협은 최근 일부 회원들이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치기협 또한 회원의 뜻을 지지하고 필요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현 집행부의 잔여 임기가 한 달 남짓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비급여 보고 통계 자료를 포털화해 연내 국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건보재정 적자 우려를 제기하는 등 올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시스템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 2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전했다. 특히 정 이사장은 ‘건강보험과 장기요양, 돌봄의 NHIS-Standard 정립’을 기조로 ▲재정 안정화 ▲필수의료 중심 보장성 확대 ▲생애 전 주기 건강관리 ▲건강한 노후를 위한 돌봄 ▲국민 중심 혁신 등의 목표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특히 정 이사장은 급여‧비급여 관리 기능 강화를 강조했다. 급여 관리의 경우, 최근 단순 독감에 걸린 단일 환자를 상대로 매독, 류머티스, 갑상선 등 59개 검사를 실시한 의료기관이 신고된 사례를 들며, 관리 기능 강화는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와 관련한 자료 생성 매크로 프로그램을 최근 완성했으며, 곧 도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급여 관리에서는 보고 자료 기반의 통계 포털 구축을 첫머리에 뒀다. 지난해부터 국내 모든 병‧의원이 비급여 보고에 참여하게 된 만큼, 기존보다 정확한 진료비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해
치과의사 2명 중 1명 이상이 겪는다고 보고되는 대표적인 직업병, 근골격계 질환. 이를 가상현실 교육으로 조기에 교정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된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학 연구팀은 최근 재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 기반 치과 진료 자세 교육 시스템이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자세 교육을 위해 연구팀은 실제 치과 진료실과 동일한 가상현실 환경을 구현했다. 또 촉각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마네킹을 활용했다. 여기에 움직임 감지 센서를 부착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마네킹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연구팀은 움직임 추적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의 상체 및 팔 위치를 측정했다. 또 실험 중 움직임을 점수화해 사용자에게 실시간 제공하고, 부적절한 자세 감지 시 시각‧청각적 경고를 보내 사용자가 스스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연구팀은 이 같은 환경에서 실험 참가자에게 치석 제거를 지시한 후 사용성과 효과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사용성과 효과성 양측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먼저 사용성을 살펴보면, 7점 중 평균 5.8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효과성에서도 실험군과 대조군을 세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