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최근 '잇치 가글액'을 출시했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잇치 가글액은 알코올과 타르 색소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다. 자극이 적고, 순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주요 성분은 충치 예방 및 항균 작용을 하는 불소(플루오르화나트륨)와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이며,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목단피, 세이지, 유칼리 등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잇치 가글액은 잇몸에 직접 작용해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많은 분들이 마스크 속 구취에 대한 고민이 늘면서 구강 위생용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잇몸까지 생각한 잇치 가글액의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들의 입 속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잇치 가글액’의 사용법은 약 10~15mL(대략 뚜껑의 반 용량)를 입 안에 넣고 약 30초간 가글한 후 뱉어 주면 된다. 휴대용(250mL), 대용량(750mL) 두 가지 포장단위로 구성돼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은 내달 치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에 구인구직 시스템 ‘알바톡’을 오픈, 개원가 구인구직 해결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브레인스펙은 지난 2018년부터 치과 인력 회원제로 검증된 치과위생사 800여명의 치과알바를 통한 매칭시스템과 치과 구인 전용 ‘치카톡’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인구직 시스템인 ‘알바톡’을 덴탈브레인 사이트를 통해 내달 오픈할 예정이다. 브레인스펙에 따르면 알바톡에 임상 실력이 검증된 치과 인재를 배치한다는 목표 아래 치과와 스탭이 함께 공부하며, 스탭들의 커리어를 치과에서 최대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알바톡을 통해 정규직을 비롯해 단기 인력에 대한 구인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구직자와 관심 치과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알바톡을 통해 자신의 업무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자기 역량 체크 리스트가 포함된 이력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채용 담당자는 해당 이력서를 통해 자신이 설정한 자격 요건에 맞는 인재를 찾을 수 있다. 또 치과에서 인재 매칭을 원할 시 브레인스펙이 직접
교합의 기본 개념부터 환자 케이스별 증례, 치료 방법, 주의사항까지 총망라한 강의가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4번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OF BOOK CLUB’ 교합완전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 교합완전정복 세미나의 오피니언 리더이자 클럽장은 ‘교합완전정복(The Answer is COVAN)’의 저자이며, 2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장원건 대표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커리큘럼은 ▲치과 치료에서 진단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치료계획 바로 세우기 ▲치료과정에 대한 실제 PART 1 ▲치료과정에 대한 실제 PART 2 등에 대한 주제로 구성돼 교합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시키는 데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료가 원활하지 않을 때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 등 책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부분을 실제 환자의 증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매 회차별 Q&A 시간을 통해 클럽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들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
신속·정확한 진단은 물론 안정성까지 더한 고해상도 CBCT가 시장에 새롭게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의 고해상도 CBCT ‘PAPAYA 3D Premium Plus’(이하 PAPAYA 3D)를 공식 론칭하고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네오는 지난 2월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노레이의 주력 장비인 CBCT ‘PAPAYA 3D Premium Plus’, Portable X-ray ‘PORT-X’ 시리즈, Standard X-ray ‘DVAS’ 및 구강센서 ‘GIX-1’ 등 영상 진단에 관련된 필수장비들을 개원가에 공급한다. 이번에 론칭한 PAPAYA 3D는 4 in 1(CBCT, Panoramic, Cephalometric, Model Scanning) 제품으로 선명한 영상뿐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성공적인 치과 진단 및 수술을 지원한다. 특히 CT와 Panorama는 각각의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높은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핵심 부품인 센서의 수명까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촬영 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 세팔로 기능을 탑재해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신환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방법’ 핸드북을 무료로 배포하고 나섰다. 덴탈브레인은 최근 치과 경영 시 기본적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개선 방법을 정리한 ‘신환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방법’ 가이드북을 펴냈다. 가이드북에는 병원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 점검해 봐야 할 기본적인 사항과 네이버,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 네이버 지도에 치과를 등록하는 법, 신규 환자를 맞이하는 방법과 불안한 환자를 돕는 아이디어 등이 담겼다. 가이드북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브레인스펙’을 검색해 채널 추가 후 채팅으로 신청하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치과종사자에게 PDF 형식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덴탈브레인은 핸드북 외에도 보철, 교합, 보존, 치주, 교정 등 치의학 전반과 치과 경영까지 망라한 다양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유료회원 가입 시 강의 당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덴탈브레인의 모든 강의는 일반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강의 수강, 홈페이지 등 이용 시 각종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상담원이 배치돼 신속하게 문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현재 공식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임영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덴티스는 2020년 가수 임영웅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처음 발탁한 이래 올해로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재계약은 기업과 모델 간 깊은 신뢰와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임영웅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 것이 주요 배경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임영웅이 기업 브랜드 인지도뿐만 아니라 치과계 이미지 쇄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덴티스는 기업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전속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함께 무섭고 어려운 치과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을 개선하고, 즐거운 치과 검진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3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 플랫폼의 해시태그 기능을 활용해 ‘#함께해요슬기로운치과생활’과 같은 키워드를 포함한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며 올바른 치과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대한민국치과의사응원해요, #동네치과힘내세요’와 같은 키워드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치과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가고 있다. 더불어 광고 키 메시지인 ‘
박태근 협회장이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28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제21대 신임 회장에 곽지연 전 부회장이 선출됐다. 곽지연 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까지 간호조무사 권익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곽지연 신임회장은 치과에서 근무 중인 현직 치과 간호조무사다. 앞서 곽 회장은 지난 2월 9일 치협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치과 간호조무사 제도와 관련한 세세한 내용을 검토하고, 간호조무사 직무 교육 동영상 컨텐츠 공유를 포함,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치과 구인난 해결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줬다. 이번 간무협 총회를 통해 곽 회장이 제21대 간무협 회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앞으로 치과 개원가 구인난 해결을 위한 치협·간무협 간 상호 협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간무협은 지난 3월 27일 제4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태근 협회장, 강정훈 총무이사를 포함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보건복지위 소속 국회의원인 고영인·허종식·서정숙 의원, 이필수 의협 회장, 정영호 병협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간무협은 총회에서 ▲간호법 제정 결사 저지 ▲전문대 양성과 법정단체
이미연 홍보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미연 이사는 오늘(25일) 오전 헌재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치협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무면허로 틀니, 발치, 브릿지 등 치과 치료를 하다 적발돼 징역 2년과 벌금 300만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사례가 나왔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판사 김석수)는 최근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으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부산 사하구에서 A씨는 무면허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에게 치과 보철 치료를 포함해 틀니, 발치, 브릿지 치료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죄일람표에 따르면 치아 6~7개를 발치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80만원을 받았으며, 부분틀니 제작으로 현금 60만원을 받는 등 약 6년에 걸쳐 환자 37명에게 4740만원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법정진술과 환자들의 각 경찰 진술조서, 압수목록 등을 증거로 검토한 뒤 최종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의 동기와 경위, 범행기간, 범행횟수 등을 종합해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는 치과의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치과 의료행위를 업으로 했다. 이는 동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책임이 무겁다”며 “다만 일부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A씨의 선처를 바라고 있는 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홍종현 서울지부 홍보이사의 부친(故 홍성필)이 별세했다. ■ 빈소 :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6호실(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1071 / ☎ : 02) 2650 - 5121) ■ 발인 : 2022년 3월 26일(토) ■ 마음 전하실 곳 : 기업은행 077-088531-02-025 홍종현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지부별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개설 촉구’ 안건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경기지부는 지난 19일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안건 투표 결과 발표 등 총회 진행을 위해 경치 의장단, 감사단, 집행부 임원 등이 회관 5층 대강당에 참석했다. 경기지부에 따르면 이번 의안심의는 대의원 121명 중 102명이 전자투표에 참여해 성원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일반의안으로 집행부, 분회가 상정한 총 23건이 모두 가결됐다. 이날 경기지부는 ▲지부별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개설촉구의 건을 포함해 ▲지부를 통한 의료인 면허신고 체계 수립 ▲협회 산하 기후위기대응 상설기구 설치의 건 ▲조의금회계 명칭 변경 및 확대 사용의 건 ▲불법네트워크성금 일반회계 편입의 건 ▲디스클로징 액의 허가에 관한 촉구안 등을 상정했다. 이 밖에 분회에서는 보조인력 해결방안, 구강검진의 방사선 촬영 허용, 법정의무교육 간소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수가 인상, 회비 인하, 임플란트 보험 확대 시 수가 인하 반대 등 총 16건을 상정했다. 이중 부천분회에서 상정한 치과에서 수행해야 하는 각종 법정의무교육 개수 조정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