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을사년 글로벌 도약을 다짐했다. 디오는 지난 6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무식은 김종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국내 및 해외 법인 등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들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신규 입사자 소개, 장기 근속자 시상, 2025년 변경 제도 소개, 경영 방침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핵심 미션은 모두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사하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구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면목일신(面目一新)의 자세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 글로벌 TOP 5 달성을 목표로 5가지 핵심 가치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디오는 지난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진출한 이후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MAXY Kit’의 출시를 기념, 오는 3월 31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패키지 구매 시 단품 구매보다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MAXY Kit는 임플란트 수술용 키트로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술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골질별로 다르게 적용했던 Drilling protocol을 단순화해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또 ‘Minimally Invasive & No Trauma Surgery’가 가능해서 뼈 손상을 최소화하고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성공률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효율성이 강화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MAXY-Hard’와 ‘MAXY-Soft’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Fixture와 같은 형태의 Tap을 사용해 ‘Non-Traumatic Osteotomy’를 구현, ‘Maximum BIC(Bone-to-Implant Contact)’를 획득하며 이상적인 초기 고정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네오만의 독보적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오 관계자는 “MAXY Kit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치과 내 감염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서울에 개원한 김 원장은 최근 병원 내에서 쓰는 기구와 용품을 전보다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종식 이후 치워뒀던 열 감지기와 손 세정제를 출입문 앞에 재비치해뒀으며 내원 환자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김 원장이 이렇듯 방역에 다시금 열을 올리는 이유는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독감 환자를 우려해서다. 독감의 경우 일반 감기보다 동반되는 증상(고열, 두통, 전신 근육통 등)의 정도가 심하고 전염성 역시 높다. 또 자칫 증상이 심하면 폐렴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마스크를 쓰고 내원하는 환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새해가 되니 더 많아진 것 같다. 문진해보면 대부분 독감에 걸렸다고 한다”며 “독감이 유행하고 있고 폐렴 환자도 늘고 있는 만큼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각별하게 신경 쓰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인플루엔자 확산세는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의원급 300개소 대상 인플루엔자 표본검사 진행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202
경희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이하 경교회)가 Sleep disordered breathing(SDB) 환자 치료 시 다학제적 접근의 필요성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경교회 주최로 지난 2024년 12월 14일 토즈 강남컨퍼런스 센터에서 학술집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수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How to identify and treat orthodontic patients with sleep disordered breathing?’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SDB는 단순히 수면의 질 저하에 그치지 않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함으로써 생명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는,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질환이다. 특히 김수정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교정과 초진 환자 중 수면무호흡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감별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수면 및 호흡 문제를 모두 고려한 교정 치료계획 수립 및 다학제적 진료 필요성 판단 기준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김 교수는 “교정 치과의사들도 SDB 환자들을 감별해 내고, 정확한 평가 및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phenotype 별로 나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분류 후에는 교정 치료만으로 해결할지, 이비인후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일본 교정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12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2024 DIO Ortho navi. 론칭 세미나 in 도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의 일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교정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디오 올소나비’는 지난 2021년 투명교정 출시 이후 현재까지 디지털 교정 누적 환자 수 8000명, 케이스 1민4039건(2024년 12월 기준)을 기록하며 임상적 검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디오의 독자적인 디지털 셋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된 투명교정 장치는 교정력은 높이고 굴곡강도를 다양화한 Multi Layer Sheet를 적용해 투명교정 진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오 올소나비 자문의인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이 ‘투명 교정 장치의 치료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치료 개념과 시스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케하타 미츠오 원장(나카츠하마치과)이 ‘DIO Ortho nav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2024년 12월 7일 이집트에서 열린 ‘Sharm el sheikh Seminar in Egypt’에서 네오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중동 치과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는 요르단, 이라크, 리비아 등 중동 국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으며,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식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오전 세션에서는 Pf. Galaktion Makhviladze가 ▲AnyTime Loading in Sinus with AnyCheck ▲Peri-implantitis and Complication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적의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 이론인 ‘CMI Fixation’을 가능하게 해주는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와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의 가능성에 대해 공유하면서 치과의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리페어 솔루션 FR, SR Kit,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등 네오의 다양한 혁신 제
위드웰임플란트가 갑진년 마지막을 보내며 임상가들에게 실질적 강연을 제공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난 2024년 12월 19일 삼성역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송년세미나를 열었다. 세이프 임플란트 연구회 송년세미나는 ‘디지털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의 교합조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문환 원장이 강연, 턱관절교합전문회사 좋은보코와 협업해 진행됐다. 특히 디지털 교합에 대한 필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많은 임상가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위드웰임플란트 측은 갑진년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한 만큼 올해에도 다양한 업체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세미나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했다. 디오는 최근 휴온스 사의 국소마취제 리도카인(Lidocaine)과 아티카인(Articaine), 제론셀베인 사의 PDRN(polydeoxyribonucleotide) 기반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디오가 전문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휴온스 사의 리도카인과 아티카인은 치과에서 널리 사용되는 국소마취제로 뛰어난 안정성과 빠른 마취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리도카인은 다양한 시술에 활용할 수 있는 범용 국소마취제로 작용 시간이 빠르고 조직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 발생 가능성이 낮아 환자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장점이다. 아티카인은 연조직 침투성이 뛰어나 깊은 마취 효과를 제공하며, 특히 고난도 치과 시술에 적합한 강력한 국소마취제다. 또 함께 출시된 셀베인주는 PDRN이라는 생체 내 조직 재생 활성화 물질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다. PDRN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우수한 DNA 물질로 조직 재생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의 ‘디오나비’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하며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디오는 지난 2014년 ‘디오나비’를 첫 출시했다.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번 100만 홀 달성으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디오나비는 특히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 기술을 적용해 드릴링 과정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무엇보다 0.01mm의 최소 공차를 실현한 가공 기술력은 정밀한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했으며 어려운 발치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해왔다. 또 치은 두께, 인접 치아 간섭을 고려한 Offset System 적용으로 임상 적용성을 높였으며 상악동, 무치악 케이스 등 까다로운 증례에도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오나비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출시 초기에는 연간 약 4천 개의 식립 건수를 기록했지만, 10년 만인 현재 연간 14만 개 이상의 식립을 기록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인증서’를 획득했다. 네오는 지난 2024년 12월 23일 특허청으로부터 해당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은 기술력 기반 지식재산경영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특허 ▲디자인 ▲상표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을 기업 자산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경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에 부여한다. 인증을 받으려면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 건수 ▲지식 재산권 동향 파악 및 활용 ▲지식재산권 적용 제품 매출 비중 ▲지식재산권 교육 여부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네오는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특허출원을 진행해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국내 59건, 해외 16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또 국내외에서 총 165건의 디자인과 40건의 상표 등 다양한 지식 재산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네오는 지식재산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2024년 12월부터 국내 치과 기공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사업은 국내 치과 기공소를 대상으로 제조 공정의 효율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수작업 위주로 운영되던 치과 기공소의 작업 환경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자동화기기를 도입하고, 데이터 통합 및 연계, 공용 솔루션 활용 등을 통해 스마트 생산 공정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를 통해 효율 높은 작업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직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이며, 제공되는 장비는 최근 도입한 로봇앤드디자인 사의 밀링머신 ‘Chairman 5X’와 ‘MAXX’ 시리즈를 포함해 롤랜드 사의 ‘DGSHAPE’ 시리즈, 암만길바흐 사의 밀링머신 ‘Motion2’, ‘Matron’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네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치과 기공소의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 및 전환을 촉진하고, 소규모 기공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치과 기공소들에게 생산 공정의 효율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오는 1월 23일 1차 시험이 치러지는 제18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응시료가 인상됐다. 1차와 2차 시험 대상자의 경우 60만 원이며 1차 시험 면제자(17회 전문의 시험에서 1차 시험에 합격한 자)는 45만 원이다. 직전 시험의 경우 1, 2차 시험 응시자 27만 원, 1차 시험 면제자 20만 원이었다. 이는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오랜 기간 논의를 거친 사항이다. 특히 과거 경과조치로 충당된 재정이 바닥에 도달한 만큼 불가피한 인상이라는 것이 치협 수련고시위원회의 설명이다. 이번 증액안은 과거 9~10회 전문의 시험 당시 응시료와 같은 금액이다. 제18회 전문의 시험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9일 18시까지며, 접수는 전문의 시험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https://kda-exam.or.kr)에서 하면 된다. 1차 시험 면제자도 같은 기간 접수해야 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월 23일, 2차 시험은 오는 2월 13일 세종대에서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1차 1월 27일, 2차 2월 18일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학술·수련고시국(02-2024-9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