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덴티스가 DICAO(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 주관으로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 코스’를 오는 11월 12일, 19일, 26일 오전 10시부터 DICAO 세미나실(서울 금천구 벚꽃로 286 리더스타워 907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코스에서는 차현인 원장(여의도 백상치과의원·DICAO 소장)을 비롯한 성민애 소장(렉스 투명교정 기공소), 정동규 소장(JG 투명교정 기공소)이 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What is Clear Aligner Orthodontic System? ▲Biomechanics, Materials ▲매뉴얼 기공 과정(Manual Lab Process) ▲Space Creation, Rotation, Jumping, Extrusion ▲Deep Learning on Setup Roadmap ▲디지털 기공 과정(Digital Lab Process) ▲Clinical Management of I.P.R(Stripping & Shaping) ▲Clear Aligner Tx. with Endodontic & Prosthetic Tx. 등을 내용으로
플라이덴이 오는 29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8층 세미나실에서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 보험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오는 11월 26일(일) 오전9시부터 부산 디오임플란트 본사에서도 열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강의에서 최 원장은 ▲개원가에서 시행되는 보험진료는 몇 가지 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치주, 구강외과, 보존진료의 실제 진료와 청구상의 주의사항 ▲보철진료 중 보험진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을 내용으로 강의한다. 회사 측은 “문재인 케어로 치과 보험진료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면서 “10여 년간 치과 보험 세미나를 꾸준히 하고 있는 최희수 원장은 보험진료를 차팅에 옮기는 습관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했다. 마스터 코스를 듣고 플라이덴의 인터넷 강의로 예·복습 해 세미나 이후에도 놓쳤던 내용을 반복학습 할 수 있는 세미나를 최초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스터 코스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듣고 인터넷 강의로 반복 학습한다면 누락된 보험 차팅 습관을 바꾸고 청구액을 빠른 시간 내에 올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신청 및 문의: 02-2634-2879(플라이덴)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이하 보존학회)가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11~12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로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존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Lorenzo Breschi 교수를 비롯한 이우철 교수(서울대), 김선재 교수(연세대), 민경만 원장(메이치과) 등이 ▲How to achieve a stable bond: from research to clinic ▲Save or extract? Endodontic perspective ▲Save or extract? Periodontal perspective-My Clinical Guidelines for Tooth Extraction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 이날 강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연구발표와 Bisco 학생 임상 경연이 열린다. 학술대회 둘째 날에는 보존학회의 포지션 스테이트먼트(position statement)가 있을 예정이다. 민경산 교수(전북대)는 ‘근관치료시 CBCT 촬영에 대한 치과보존학회의 position statement’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최성백 원장(파스텔 치과)을 비롯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곽영준 원장(연세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2017년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개최했다<사진>. ‘실전 교합 총정리: 정확히 알고 제대로 치료하기’를 대주제로 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약 500여 명이 사전등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서 열렸다. 학술대회 첫째 날에는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보철치료와 연관된 보험제도의 이해 Ⅰ, Ⅱ’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원장은 이 강연에서 현재 보험급여 항목에서 보철 부분이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또 이 은 연세대의대 정신과학교실 교수는 ‘치과에서 만나는 정신의학적 문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강연을 통해 이 교수는 치과의사가 맞닥뜨릴 수 있는 정신과적 문제와 진료 시 알아두면 좋은 대처방안 등을 소개했다. 특히 초청강연에서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교합이 붕괴된 환자의 보철치료: 기본개념과 실제 치료’를 주제로 CAD/CAM 기술로 이뤄낸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각 케이스를 마주했을 때 겪는 어려움을 설명했다. 해외연자 특강에선 타쿠오 쿠보키 교수(일본 오카야
엘르메트릭스 코리아(대표 박서정)가 제1회 엘르메트릭스(elemetrix) 아시아 유저 컨퍼런스를 지난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엘르메트릭스를 통한 디지털 교정으로의 혁신을 함께 한 유저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김형운 원장(전주 엠디치과 교정과)을 비롯한 김희철 원장(W화이트치과), 오철교 원장(송도 오케이치과), 정유철 원장(연세 스마일치과),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 박서정 원장(트리Baylor치과) 등이 ▲Digital Dx ▲IDB ▲Aligner ▲Advanced Dx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 “엘르메트릭스는 치과의사가 주인공인 툴” ■Charles Abraham·박서정 대표 인터뷰 “한국 치과의사들이 자신의 지식을 ‘엘르메트릭스’에 잘 접목해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Charles Abraham ㈜오라메트릭스 슈어스마일 CEO와
서울대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종호·이하 임상시험지원센터) 등이 주최하는 ‘치과기기 미래진단기술 연구회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11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강의실(1층)에서 개최된다. 임상시험지원센터에 따르면 우선 ‘구취 측정기의 개발 및 진단 증례’를 대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용삼 대표(iSenLab Inc.)를 비롯한 김재두 대표(FIS 한국지사), 김영수 교수(고대구로병원 치과구취클리닉) 등이 ▲국내·외 구취 측정기 개발 현황과 미래 진단 기술로서 발전 전망 ▲구취 측정기의 해외 현황 ▲생리적 구취진단 증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타액측정기 및 진단기기의 개발 방향’을 대주제로 한 두 번 째 세션에서는 아나가키 타케시 지사장(Arkray 한국지사), 장준근 대표(크리액티브헬스) 등이 ▲타액검사기기의 개발 ▲진단기기의 개발 방향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9월 24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치과위생사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9월 보수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충남회에 따르면 이번 보수교육에서 노희진 교수(연세대학교)는 ‘대상자 중심 치위생 처치’를 주제로 임상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환자 중심 치위생 처치방법과 안전한 치석제거 방법을 강연했다. 이어 강정희 ㈜에나멜 대표는 치과위생사의 ‘진료상담’을 넘어 ‘구강건강교육상담’을 적용한 사례를 접점별로 설명했으며, 김나영 프리스퀘어 구강병 예방 코칭 연구소 소장은 ‘치과 내 예방 프로그램의 단계적 접근’을 주제로 치과 내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의료인 명찰패용 의무화에 발맞춰 회원들에게 ‘치과위생사 명찰’ 신청서를 받았으며,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 100만 서명운동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 또한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국치위생학회 치면세마분과회(회장 남용옥·이하 분과회)가 2017년 학술집담회 및 토론회를 지난 9월 23일 대전 선샤인호텔 VIP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과회 측에 따르면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7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선 ‘환자가 만족하는 치주질환의 비외과적 치료법’을 주제로 한 피성희 교수(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또 유혜자 교수(유원대학교)는 ‘포괄치위생운영에서의 환자 total care system’을 주제로 최근 치위생(학)과에서 불고 있는 포괄치위생관리가 무엇인지, 그 시스템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그 의미와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강연을 펼쳤다. 특히 윤혜정 교수(수원여자대학교)는 지난 5월 설문조사를 통해이뤄진 치면세마 관련 교과목 명칭 등에 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통계자료에서는 교과목 명칭 외에도 수업 시 애로사항, 학점과 개설시기 및 치면세마분과회에서 향후 어떤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지에 대한 통계도 제시되어 현재 관련 과목의 현황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남용옥 회장은 “앞으로 교수님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가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과위생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임플란트’를 대주제로 2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위생학회 측은 “학술집담회 주제를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실제 업무에 맞춰 잡아봤다. 임플란트 관련 강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학술 집담회를 통해서는 임플란트 환자의 치주치료 과정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학술집담회 주제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먼저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이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임플란트 수술의 경향과 유지관리’를 주제로 ‘치주치료란 무엇인가?’, ‘치주염과 임플란트 주위염의 차이는 무엇인가?’, ‘자연치의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그렇다면 임플란트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내용을 강연한다. 치과위생학회 측은 “임상에서 일하는 치과위생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학술집담회를 개최하는 것”이라며 “임플란트를 대주제로 이에 대해 함께 배워보는 시간에 많은 관심
(가칭)대한통일치의학회(회장 김종철·이하 통일치의학회)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본관 121호에서 ‘통일치의학의 출발과 발전 방안’을 대주제로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치의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통일 치의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통일을 위한 남북 구강보건의료의 통합적 이해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남북 구강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통일치의학회는 지난 8월 14일 남북한 치의학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통일 과정에 기여하고, 남북한 주민들의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위해 출범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철수 협회장과 정근식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장의 축사와 김종철 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5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엄종식 톨일부 전 차관이 ‘통일을 위한 남북 구강보건의료의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이수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전 총재가 ‘통일로 가는 길은 어렵다. 그러나 급하다. Why?’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승표 서울대학교 통일치의학협력센터장을 비롯한 신덕재 열린치과의사회 고문, 최치원 치협 부회장이 ▲통일과 치과의사: 미래를 준비
덴티스가 ‘2017 GDIA CHINA SYMPOSIUM’을 지난 9월 19일 중국 상해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회사 측에 따르면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이하 GDIA)는 2013년 미국에서 발족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실력 있는 연자들을 섭외, 이들의 강연으로 양질의 치의학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17 GDIA CHINA SYMPOSIUM’은 ‘SIMPLE GUIDE(심플 가이드)’ 개발자인 Dr. Amr의 제품 관련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중국 연자 Dr.푸깡 주임은 ‘심플 가이드’의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며 디지털 가이드 강연을 이어갔다. 최제원 원장은 Corticotomy 급속 교정 및 디지털 교정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Dr. 황위엔띵 주임은 임플란트 관련 강연을 선보였다. Dr. 탄잉윈 과장은 3D 프린터 ‘ZENITH(제니스)’ 솔루션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 측은 “강연 후 핸즈온 코스가 마련됐는데 실제 가이드 시술을 한 환자의 CBCT 데이터를 활용했다. ‘제니스’로 본을 출력하고 핸즈온 모델로 사용해 가이드 드릴링 및 식립 코스로 이어졌다”며 “실제 임상에
플라이덴이 지난 9월 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의 ‘치과보험경영지침서 출판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플라이덴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 270명을 포함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최희수 원장은 ▲보험 진료로 불황 극복하기 ▲개원가의 현실과 꼭 알아야 하는 보험 항목 핵심 포인트 ▲매출증대를 위한 예약장부관리 ▲당장 매출증대가 힘들다면 경비라도 줄여보자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최 원장은 저렴한 보험 진료 항목과 본인부담금 수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 케어에 따른 치과보험 변화를 언급하며 개원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플라이덴 관계자는 “12개 업체가 참여해 의료기기와 치의학전문서적 부스를 운영, 원하는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덴은 오는 10월 29일 새로운 보험진료 마스터 코스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2634-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