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인 MEGA’MIND 2023(이하 MEGA’MIND)의 대륙별 리그 우승자 20명을 선발했다. 국가별·대륙별·파이널 리그 순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 총 50여 개국 330여 명이 지원해 주목받았다.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 국가별 리그에서는 비대면·대면 15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총 75명의 우승자가 대륙별 리그에 진출했다. 또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대한민국, 유라시아,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유럽에서 동시에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 대륙별 리그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총 20명의 우승자가 선발됐다. 특히 국가별 리그 우승자 75명 중 재지원자가 25%(19명), 대륙별 리그 우승자 20명 중 재지원자가 20%(4명)를 차지해 재지원자들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글로벌 연자를 향한 도전 열기와 MEGA’MIND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리그의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국가별·대륙별 리그 심사위원은 Vygandas Rutkunas 교수, Jordi Gargall
디지털 덴탈 솔루션 기업 아름덴티스트리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3)에서 현장 계약만 10억 원 이상을 기록, 2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고객 참여형 이벤트,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밀링장비 현장계약 시 LCD 프린터 및 경화기 무상 제공, 지르코니아 블록(Arena star) 1+1 및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보여준 결과, 전시회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메탈 3D 프린터는 부스 내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대 200개까지 출력 가능한 크라운, 다양한 스틸 계열 소재를 사용할 수 있고 플레이트의 사이즈가 180Ø인 만큼 모든 보철물 출력이 가능하다. 개발을 이끈 한 관계자는 “아름의 메탈 3D 프린터 장점은 플레이트 사이즈나 그리고 크라운 출력 수량이 다가 아니다”며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인 ‘메탈 3D 프린터 x
“기존 임플란트 교육의 한계는 ‘지속성’의 결여입니다. 특히 절대적인 교육 시간도 부족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가스쿨은 충분한 시간 속에 많은 증례를 경험하고 실습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메가젠임플란트의 후원하에 국내 치과계의 손꼽히는 연자 14인이 의기투합해 만든 임플란트 장기 연수 프로젝트 ‘메가스쿨’이 오는 9월 16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장장 5~6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그 가운데 메가스쿨의 3개 강의 그룹 MAP, ORDA, MASTERS 등 각 코스의 연자인 박지만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보철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이번 연수회에 대한 소개와 그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기존 임플란트 교육은 짧은 시간에 일단 임플란트 식립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반복 학습과 디스커션에 한계가 있었다는 데 공통된 문제의식을 가졌다. 민경만 원장은 “기존 교육은 대개 1인 연자로 교육이 구성돼 새로 개발된 다양한 치료 술식을 모두 커버하기에 역부족”이라며 “치주를 전공한 나도 전악 수복을 위한 복잡한 보철과정에 대해서는 충분한 경험이 없고, 구강외과적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파격적인 연자 라인업으로 구성된 강의를 다시 볼 기회를 8월 한 달간(1~31일) 제공한다. 메가젠은 올해 상반기에 방영된 온라인 세미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의는 총 17명의 연자진과 23편의 케이스를 모두 한자리에 모아 다시 볼 수 있도록 ▲Live Surgery ▲Case discussion ▲치의신보TV 등 매회 동시 시청자 수 신기록을 경신 중인 메가젠의 온라인 세미나로 구성됐다. 메가젠의 대표 세미나로 꼽히는 ▲Case discussion은 201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5년 동안 32명의 연자와 200편 이상 방송을 진행한 필수 코스다. 매회 임상에 필수적인 유용한 강의를 진행하고, 한 가지 테마에 국한하지 않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로 호평 받고 있다. 또 PC와 모바일을 활용해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할 수 있어 화요일을 대표하는 세미나 강의로 자리 잡았다. 치의신보TV와 함께 진행 중인 ▲치의신보TV 라이브 세미나 강의도 편성에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23편에 걸쳐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며 매회 새로운 주제와 강의로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이 세미나는
나날이 복잡해지는 치과 개원 환경과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병원 경영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신서가 나왔다. 임상 현장에서 개원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개원의, 경영학이 낯선 의료 전문가를 위한 치과 경영 입문서 ‘의료인을 위한 경영학 수업(군자출판사)’을 최근 출간한 이정우 원장을 만났다. 치과의사로서 30년 이상 개원 및 임상 현장 경험을 녹여낸 저자 이정우 원장(시카고치과병원)은 의료 전문가가라면 단순히 의학적인 전문성뿐 아니라 효과적인 경영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강조한다. 책에서 저자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경희치대, 연세치대에서 객원 교수로서 강연해온 경영학 수업 내용을 밀도 있게 녹인 것은 물론, 한두 시간의 강의로 담을 수 없었던 임상 현장의 어려움, 그것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던 경영학적 지식도 빠짐없이 담았다. 특히 저자는 현재 개원가에서 난립하는 저수가 치과에 대해 “정답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대신 미래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들이 찾아올 나만의 이미지(차별화 요소)를 구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책 전체에 걸쳐 상세히 풀어낸 여러 경영 이론은 이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자사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에서 높은 불소 함량으로 충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 ‘불소 1450 치약’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불소 함량을 식약처 인증 기준 최고 수치인 1450ppm으로 높여 충치 예방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파라벤, 벤조산 등 방부제와 타르 계열 색소와 같은 유해 성분을 배제한 무방부제, 무색소 제품으로 세이지엑스,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세정제나 치약에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성제인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 대신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성분의 친환경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양치질 후 입안을 물로 여러 번 헹구지 않아도 돼 불소 성분이 구강 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며, 양치질 후 입마름 현상(구강 건조)도 적어 구내염 등 구강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오프리케어는 여러 구강 위생용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임플란트 홈케어, 시린이, 화이트닝 등 기능별 치약 선택도 가능하고, 치아 형태에 따라 칫솔이 세분화돼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프리케어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스마트
미래 임플란트 교육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찾기 위한 글로벌 경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MEGA'MIND 2023 Korea’(이하 MEGA'MIND)를 지난 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MEGA'MIND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임플란트 교육을 이끌 미래 리더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메가젠이 개최하는 ‘International competition program’이다. 행사는 국가별, 대륙별, 파이널 리그(10월 튀르키예 안탈리아 개최 예정)를 통해 최종 우승자 6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내 1차 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11명의 우승자가 또 한 번 열띤 경연을 펼치는 2차 리그로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지원자만 70여 명 이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공의를 비롯, 개원의, 외국인 등 다양한 국적, 성별,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원),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원), 권호범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장, 김용덕 부산대치의학
국내 치과계의 손꼽히는 연자 14인이 임플란트 교육 패러다임을 이끌고자 의기투합했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 프로젝트 ‘메가스쿨’이 그것인데, 기초부터 고급까지 꼭 필요한 이론과 임상 술기를 체계적으로 교육받아 ‘정도(正道)’를 걷자는 취지다. 교육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강생 20명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맵(MAP), 오르다(ORDA), 마스터즈(MASTERS) 등 3개의 강의 그룹에서 내년 2월까지 토·일 주말반으로 총 20회 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도 학교처럼 알차게 구성했다. 입학식, 졸업식도 있고 중간에 보충수업 및 시험(라이브서저리 3회), 졸업 발표회도 있다. 또 분야별 고수 연자를 모시는 특강, 담임·부담임제 책임 수업 진행, 기수별 수강생 단톡방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임플란트 연수회로는 충분치 않았던 임상 적용 노하우를 책임지고 완성시킨다는 목표다. ‘오르다’ 강의 그룹 메인 연자인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은 그간 치과계 임플란트 연자로 강의를 해오며 현장에서 느낀 안타까움이 이번 메가스쿨 참여의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창동욱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는 최근 임상에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
박태근 협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18일 동참했다. ‘노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 말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참여방식은 간단하다. ‘노엑시트’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2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인증사진에 활용된 캠페인 이미지에서는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했고,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박 협회장은 지난 7일 이용무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으로부터 지목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정종혁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허영구 한국임플란트제조산업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박 협회장은 “최근 마약범죄가 국민들의 일상을 위협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점에 의료인으로서 크게 우려하고 염려가 될 수밖에 없다”며 “마약을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결과는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마약 범죄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한센병 환자 진료에 한평생을 바친 치과의사의 삶이 사진과 기록을 통해 재탄생했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나눔의 삶, 치과의사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제9회 동문기획전 개막식을 진보형 치의학박물관장, 권호범 치의학대학원장, 박혜경 국립소록도병원장, 이지은 복지부 구강정책과장, 한수부 명예 관장 등을 비롯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 1층 치의학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진보형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50년 넘는 시간 그리고 그 시간에 묻어 있는 땀방울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치과의사들의 봉사와 나눔의 삶을 재조명하고 우리 치과계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소록도 등 소외된 지역에서 나눔 정신을 실천해온 치과의사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구라봉사회’와 이 활동을 50년 이상 이끌어온 고 유동수 교수(1933~2021)를 추모하고 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 순서에서 권호범 원장은 “우리 대학은 사회에 봉사하는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게 1차 목표”라며 “후학들이 유동수 교수의 삶을 기리고 배울 수 있게 돼 너무 감
새내기 치과인을 위한 백과사전 ‘난생처음’ 시리즈의 멘토들이 새로운 치과 매뉴얼을 담은 책 ‘난생처음 치과데스크’로 돌아왔다. ‘난생처음 치과데스크 출판기념회’가 치과계 종사자의 많은 참석 가운데 지난 4일 군자출판사 사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난생처음 치과데스크’는 지난 2020년 출간된 치과 임상실무 매뉴얼 ‘난생처음 치과진료’의 후속작이다. ‘난생처음 치과진료’는 7000부가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신서는 치과 직원이 진료뿐 아니라 데스크 업무를 해 나감에 있어 알아야 할 기초 이론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가 진료를 접수하고 치과를 나서는 순간 마무리 응대까지 필요한 모든 사항을 안내하고 있어 데스크 업무 흐름과 관련된 모든 것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저자 5인 윤지혜·홍은하·김지연·김원영·김효정 작가는 책 집필부터 출간까지의 일화를 풀어냈다. 저자들은 데스크 업무를 처음 맡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겪은 많은 시행착오를 통한 값진 경험을 책에 녹아냈다고 밝혔다. 또 데스크 업무에 있어 성장하고픈 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을 써 내려갔다고 했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사람 중심 경영’ 스토리와 성공비결을 담은 ‘메가젠처럼’이 최근 출간됐다. ‘메가젠처럼’은 성과 전문가인 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가 코로나 팬데믹에도 매출과 직원 수가 각각 200%씩 늘어난 메가젠의 성공 신화를 4년 가까이 밀착 취재해 연구∙분석해 집필한 경영 도서다. 목차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가젠이 연구부터 제조, 영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어떻게 혁신적인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고, 또 어떻게 빠르고 견실한 성장을 이뤄냈는지를 분석한다. 1부는 ‘세계를 놀라게 한, 조금 특별한 회사 - 인간 중심 경영으로 어떻게 고속 성장을 하는가’ 2부는 ‘제대로 일한다는 것 - 성과를 내는 독창적인 프로세스를 만들다’ 3부는 ‘모두가 모두를 키우는 회사 -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향하는 인재 전략’ 4부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어려워도 제대로 된 길 - 시행착오를 즐기며 더 나은 방법을 찾기’ 5부는 ‘사람 중심 경영’에서 답을 찾다 - 치과 의사 박광범에서 메가젠 CEO로 등 박광범 메가젠 대표의 현장경영 스토리를 담았다. 책 속에서 치과 의료인들의 인터뷰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