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 오랄바이옴이 오 26~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3)에 참가한다. 닥스메디는 이번 SIDEX 전시에서 참가자들에게 우리 치과만의 차별화 전략, 입속세균관리 토탈 솔루션을 제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에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닥스메디 프로바이오틱스 4S’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건강한 구강으로부터 우수한 항균 효능 효과를 입증한 유산균 4종 분리 배양을 성공함으로써 장까지 100억 유산균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또 최근 새롭게 출시해 주목 받는 100% 브라질산 ‘닥스메디 그린프로폴리스 스프레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중 닥스메디 부스에서는 구강 유해균 정량화 PCR 유전자 검사인 ‘오랄바이옴체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진지발리스를 포함한 구강유해균 7종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또한 구강세균검사를 비롯한 오랄바이옴 제품에 대한 상담 신청서를 작성한 참가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닥스메디 오랄바이옴은 SIDEX 행사에서 D-101에 위치해 만나볼 수 있다.
미국 치과도 구인난으로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최근 미국 의회에서도 치과 구인난을 주제로 논의가 오갔다. 미국 하원 의회 에너지 상업 위원회(Committee on Energy and Commerce) 산하의 에너지 상업 위원회 건강 소위원회(Energy and Commerce Subcommittee on Health)는 ‘강력한 보건 인력 구축 및 1차 진료 개선을 위한 기존 연방 보건 프로그램 검토’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9일 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미 보건복지부 보건 자원 및 서비스 행정국(HRSA) 국장인 캐롤 존슨의 증언이 포함됐다. 특히 HRSA가 치과 인력 관리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존슨은 치과의사 3명 중 1명이 인력 문제로 진료 예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 건강 정책 연구소 데이터를 인용했다. 의회 측은 “치과 분야의 인력 부족은 전국적으로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환자의 접근에 영향을 미친다”며 “특히 HRSA는 치과위생사와 관련해 치과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으며 구강 건강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재개할 계획이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이보클라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가 자사의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인 ‘Variolink N'이 편의성, 효율성, 심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임상에서 장기간 검증돼 글라스 세라믹, 리튬 디실리케이트, 복합 레진으로 제작된 까다로운 수복물의 접착성 합착에 사용할 수 있고, 광중합과 이원중합 중 술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높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의 접착에 적합하고,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을 지닌다는 설명이다. 4가지(Yellow, White, Transparent, Bleach XL)로 이뤄진 다양하고 조화로운 쉐이드도 특징이다. 특히 비니어와 같은 수복물은 합착재의 쉐이드가 너무 밝거나 어두우면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선택지가 다양해 적합한 쉐이드를 찾기에 용이하다. 또 ‘Variolink N LC’는 전치부의 접착성 합착에 특화된 심미적인 광중합형 합착재로 2mm 미만의 얇고 높은 반투명성을 지닌 수복물에 권장되고, 아민 성분의 감소 조정으로 쉐이드의 안정성과, 수복물 변색 위험을 낮춘다고 밝혔다. 업체 측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약 150
아름덴티스트리와 대전보건대학교가 치기공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지난 4월 18일 자사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 김정숙 대전보건대 산학협력단장 등 아름덴티스트리와 대전보건대학교 인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양 기관은 전문화된 현장 중심 인력 양성과 취업 상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고도화되고 있는 치기공계 시장에서 많은 기업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름덴티스트리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신입직원의 교육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대전보건대학교는 대전 지역의 공공보건을 책임지는 향토 대학으로써 학생들의 취업처를 확보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현장성을 높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는 “대전보건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치기공계 고급인재를 함께 양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름덴티스트리는 이번 업무협약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미 보철, 임플란트 합병증 치료 등을 세계적인 치주학 거장과 나누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임상치주과의사회(Korean Society of Periodontists·KSP)가 주최하고, 메가젠임플란트가 후원하는 해외연자 초청강연이 ‘심미보철에서 치주의 역할’이라는 대주제로 오는 6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공학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늘 상 마주치는 임상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주과적 이해를 바탕으로 다학제적 접근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하고, 임플란트 위주의 임상적 시야에서 벗어나, 치주학의 근본을 관통하는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임상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해외 연자로는 세계적인 치주학 거장인 폴 플레쳐(Paul Fletcher) 박사가 초빙돼 심미를 위한 치주보철에 필요한 생물학적 원리, 치주 치료로 가능해지는 심미 보철 증례,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는 기전,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를 위한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플레쳐 박사는 교수 활동 외에도, 세계 치주학의 거장인 Tarnow 교수, Chu 교수와 공동 개업해 치주과 의사로서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
▷ 진료처장 명훈 교수(구강악안면외과) ▷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김성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 서광석 교수(치과마취과) ▷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장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 - 발령일: 2023. 5. 9. - 보직기간: 2023. 5. 9. ~ 2025. 5. 8. ▷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건립단장 박지운 교수(구강내과) ▷ 진료처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 김명주 교수(치과보철과) - 발령일: 2023. 5. 4. - 보직기간: 2023. 5. 4. ~ 2025. 5. 3.
겉 표기된 직경 크기가 실제와 다른 치간칫솔이 상당수 국내에 시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예방과사회치의학교실 연구팀이 국내에 시판 중인 치간칫솔 171개를 수집·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품에 표기된 직경과 실제 측정한 직경의 일치율이 39.7%에 그쳤다. 절반 이상의 치간칫솔 직경이 표기와 실제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구강보건학회지 3월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약국, 편의점,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해 국내 시판되는 9개 제조사의 치간칫솔을 크기별 3개씩 171개 수집했다. 제조사로는 해외 4개 사 국내 5개 사를 선정했다. 이어 포장 또는 인터넷쇼핑몰의 제품 상세정보에 명시된 치간칫솔의 직경 등 수치 정보를 조사하고, 치간칫솔이 실제로 통과한 구멍의 직경을 측정해 두 수치 간 일치율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치간칫솔 직경의 표기값과 실제 측정값의 일치율이 39.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사별로 살펴봐도 가장 일치율이 높은 회사는 66.6%, 가장 낮은 회사는 16.6%에 그쳤다. 아울러 연구팀은 치간칫솔 통과구멍의 직경과 솔직경·스템직경·스템길이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도 확인했다. 즉, 치간칫솔의 솔직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자사의 온라인 치과재료 종합쇼핑몰 ‘엠덴트(M-DENT)’가 다양한 제품 구성과 편리한 서비스로 개원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엠덴트에는 치과기자재, 생활용품, 유니폼, 의약품, 전자제품 등 제품 약 2만여 종이 등록돼 있는데, 회원가입 한 번으로 이 모든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엠덴트는 자체 브랜드 제품인 ‘가디언즈(Guardians)’ 라인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치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품은 자체 제작을 통해 물류, 유통 수수료 등 비용을 절감해 제공하고 있으며, 덴탈마스크, 각티슈, 종이컵, 핸드타올, 아이스팩 등 지속 제품군을 확대 중이다. 이 중 ‘가디언즈 덴탈마스크’는 코로나 발생 이전부터 업계 최저가로 공급했으며, 마스크 가격이 급등했던 시기에도 가격 인상 없이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 정책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 시기에 원활한 제품 수급으로 쇼핑몰 신뢰성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글러브는 라텍스보다 약 20% 비싼 니트릴 글러브를 가격 차이 없이 판매한다. 마취제, 식염수, 증류수, 포도당, 지혈제, 소염진통제 등 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약국 전문 건강기능식품 유통 기업인 ‘케이세라퓨틱스’와 최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약국에 자사의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를 유통키로 했다. 메가젠은 전국 1000여 개 약국과 거래 중인 케이세라퓨틱스와 함께 양질의 구강용품을 보완할 수 있다는 기치 하에 ‘오프리케어’ 전 제품 약국 총판 계약을 맺었다. 업체 측은 이번 총판 협약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오프리케어 제품을 약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됐으며, 약국에서는 그동안 소홀히 해왔던 구강 영역을 보강하고 약국의 직능에도 큰 변화를 줄 기회라고 설명했다. 메가젠 오프리케어 담당자는 “오프리케어는 소비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소 짓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용품과 치과 용품을 연구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며, 작년 오프리케어 치약을 편의점 미니스톱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이번 약국 진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며, 올해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부탁했다. 오프리케어는 임플란트 케어 치약 후은뿐 아니라
▷ 총무과장 김병갑 ▷ 원무과장 김재경 ▷ 기획경영팀장 박종서(보건정책연구개발팀장 겸임) ▷ 안전총괄과장 임정미 ▷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원무과장 정창우 ▷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건립단 건립준비팀장 김중구(미래발전추진팀장 겸임) ▷ 비서실장 조승훈 ▷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사무국장 신정선 - 발령일: 2023. 5. 1.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한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인 ‘ARi® Excon’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ARi®(AnyRidge Incisor)는 기존 임플란트와는 다르게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인 임플란트 디자인으로 치조골 소실에도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은 심미적·기계적·기능적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해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얇은 Ridge, Crestal defect, 하악전치부의 경우 좁은 위치에 높은 강도까지 요구되기 때문에 Bone Volume 회복술이 필수인 경우가 많다. 업체 측에 따르면, ARi® 임플란트 디자인은 치조골이 퇴축된 케이스에서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응력 분산으로 직경대비 높은 강도를 유지해 파절 위험을 줄여 전치부 치아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했다. 또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수술 후 부작용 처
치협 살림살이를 면밀히 살피고, 올 한해 추진될 사업을 점검키 위해 전국 치과의사들의 민심이 한자리에 모였다. 치협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이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강충규 부회장의 치과의사윤리강령 낭독과 우종윤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우종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총회의 가장 큰 변화는 여성 대의원이 8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양성평등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 모든 영역이 실현해야 할 필수가치”라며 “균형 있는 미래 치과계를 만드는 데 대의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하고, 오늘 총회가 지난 한 해 허울보다 성과를 되짚고 앞날 계획을 세워 열띤 논의 속 치과계 미래를 내다보며 회원에게 희망을 줘 부흥과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박 협회장 “새 100년 준비, 희망찬 총회 기대” 박태근 협회장은 인사말 순서에서 “봄비 같은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운을 떼며 “지난 32대 집행부는 보궐선거라는 초유의 사태를 슬기롭게 수습해 회원 권익 증진은 물론 품격있는 의료인 전문가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 고비마다 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