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 ‘발치의 모든 것’ 세미나가 개원가 발치 관련 갈증을 확실하게 풀었다. 지난 2월 27일(토)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 ‘발치의 모든 것’ 세미나는 지난해 시작된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세 번째 진행돼 등록 시작부터 문의가 쇄도하면서 조기마감 됐다. 이번 강연에는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치과센터)와 김태완 교수(분당제생병원 구강외과)가 연자로 나서 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를 비롯한 모든 치과 치료의 예후를 좋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술식인 발치와 관련된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발치전 평가 및 의뢰 기준과 마취 노하우, 사랑니, 매복니 발치를 잘하는 방법, 엔도된 치아, 강직된 치아 발치 노하우와 발치 후 약물처방, 발치 관련 합병증의 예방과 대처법, 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발치의 중요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발치라는 주제는 개원가에서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학술 강의는 많지 않았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발치에 대한 연자들의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악교정 수술, 일명 선수술의 최적의 시점은 언제일까?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일본 등 관련분야 해외 전문가들로부터 턱교정 수술의 최적의 시점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칭)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 2016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악교정 수술, 그 최적의 시점’을 주제로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의 구강외과와 교정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최적의 수술시기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토론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연은 먼저 국내 교정 연자인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이 ‘적절한 수술 시기: 치료 결과에 대한 고려가 우선입니다’를 주제로, 중국 교정 연자인 Bing Fang 교수(쿤밍의대)가 ‘Dental Alveolar Bone Regeneration Orthodontics’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국내 외과 연자인 김용덕 교수(부산치대)가 ‘선수술은 언제, 어떻게 하십니까?: 수술의사 관점에서 본 선수술의 유용성과 한계’에 대해, 대만 외과 연자인 Ming-Chi, Adrian Hsieh 박사(왕팡메디컬센터)가 ‘선수술/조기수술의 성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구기태 교수 Peri-implantitis Treatment Table Clinic’ 연수회가 오는 4월 3일(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에서 열린다.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는 ‘임플란트 주위염 완전정복’을 주제로 Peri-implantitis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치료법과 수술 방법의 직접적인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한 방에 날릴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번 연수회는 4월 3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9월, 12월에 거쳐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세미나 종료 시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Certificate 가 수여된다. 등록문의는 080-819-2261로 하면 되고, 보수교육문의는 02-740-8603으로 하면 된다. 세미나 문의 : 080-819-2261
KSO 2016년 첫 월례회(18일)한국임상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2016년 첫 월례회를 오는 3월 18일 벨레상스 서울호텔 4층 루비룸에서 연다. 이날 KSO 월례회에는 경희문 교수(경북대치전원)가 연자로 나서 ‘나의 교정치료, 지난 30년 동안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경 교수는 “교정학계에 발치 및 비발치 논쟁은 지속되고 있지만, 어떻든 교정치료에 발치가 동반되면서부터 상하악 고정원의 가치가 달라져 교정의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한 이러한 고정원의 확보 및 보강은 거의 대부분 환자의 협조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이크로임프란트를 비롯한 골격성 고정원의 이용은 교정치료에 있어서 고정원에 관한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획기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경 교수는 이에 이날 강연을 통해 “지난 30년간 초심자 시절부터 현재 까지 행한 교정치료의 경험을 공유해 보고, 특히 마이크로임프란트의 사용이 교정치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21일부터 8회 걸쳐 학술집담회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치과진료부(치과과장 김선종)가 개원의들과의 임상공유를 목적으로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강서-양천지역 치과의사 집담회’가 오는 3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집담회에는 이대 목동병원 치과진료부 8명의 전문과목 교수진들이 참여해 임플란트 보철, 임플란트 이용 국소의치, 주위염을 비롯해 MRONJ의 최신 경향과 치료, 의도적 자가치아이식술, 소아 구강관리, 성장기 Class lll 환자의 치료, Crack tooth의 진단 등 개원가와 밀접한 주요 임상 영역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강의일정 참고.강연회는 총 8회에 걸쳐 이대목동병원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강연은 매회 3일전 등록을 마감한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는 ‘이화 턱얼굴심미센터 개설 기념 심포지엄을 오는 4월 2일(토)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연다. 문의 02)2643-0276
대웅, 시지바이오(CGBiO)가 지난 2월 21일 대웅제약 신관 지하1층 베어홀에서 개최한 ‘제1회 대웅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웅, 시지바이오(CGBiO)는 이날 대표 제품인 골생성 유도단백질 BMP-2 유래의 ‘노보시스 덴트(Novosis-Dent)’ 이외에 ‘본셀오스(Bonecel-Os)’, ‘엑셀오스인젝트(Excelos inject)’등 고순도 β-TCP가 함유된 치과 합성골이식재의 다양한 line up을 소개하면서 GBR 및 상악동 케이스에 있어 보다 쉽고 간단한 고객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치조골재생과 관련해 그동안 진행됐던 다양한 임상결과들을 공유하면서 보다 나은 치료방법을 모색했다.심포지엄에서는 먼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가 ‘NOVOSIS-Dent를 이용한 치조골 증대술’에 대해, 김형준 교수(신촌세브란스)가 ‘치조골 증대술에서 NOVOSIS-Dent와 Bio-Oss와의 골치유양상 비교’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어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의원),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의원),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권용대 교
3월 16일, 23일, 30일 총 3회(주)신흥이 주최하는 ‘김샘의 엔도이야기_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연수회’가 오는 3월 16일, 23일, 30일(수) 총 3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매년 개최될 때마다 세미나 시작 전 문의가 쇄도하고 늘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김샘의 근관치료 연수회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통해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매 회차 마다 진행되는 핸즈온 실습 시간에는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 팁을 배울 수 있다. 세미나 연자인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의원)은 “근관치료에 있어 기본을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년 더 많은 선생님들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3월 16일(수) 1회차 강의에서는 치아별 3차원 치근관 형태 분석 및 근관 와동 형성 방법 및 근관장 측정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3월 23일(수) 2회차 강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이라는 주제 하에 Glide path 형성의 중요성, Crown down
3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신흥이 주최하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3월 9일(수)부터 7월 20일(수)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성무경 원장의 보철 세미나는 보철 진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 아래 매 회차마다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다.성무경 원장은 “임상경험이 짧았던 시기에 환자를 치료하면서 수복물 유지에 대한 많은 어려움과 의문점이 있었다”며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고민을 토대로 마련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임상과정에서 궁금한 부분들을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강연은 실제 임상에서 경험한 사항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평소에 갖고 있던 의문점들을 보다 가까이서 해결하고,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 수복 등 다양한 보철 진료에 대한 사항들을 배워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12회로 진행되는 강연 내용은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아래 커리큘럼 참고.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등록 하거나, 080-819-2261로 접수하면 된다. 세미나 문의 :
3월 19, 4월 2일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진행하는 ‘Sinus Hands-on Seminar’가 오는 3월 19일(토)과 4월 2일(토)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SIS SINUS KIT’ 개발자인 김현종 원장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 및 상악 구치부 치료 전략과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김현종 원장은 ‘SIS SINUS KIT’의 개발자로서 관련 KIT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의 노하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080-819-2261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 아흔 살로 현역 치과의사 가운데 최고령인 유양석 원장(유양석 치과)이 지난 11일 방영된 KBS 2TV 프로그램 ‘비타민’ 617회에 출연해 자신의 치아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유 원장은 ‘구강 체조’ 방법을 소개하면서 “사람은 누구나 입안에 천연 칫솔인 ‘혀’를 가지고 있다”며 “앞, 뒤 전후 혀를 이용해 입안 곳곳 닿지 않는 곳 없이 훑어내고 자극을 줘야 한다. (혀를 이용해) 이를 잘 닦아내는 것이 장수 비결”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같은 프로그램에 전문가 패널로 출연한 최종훈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는 “(구강 체조는) 혀로 치아를 닦아주는 효과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혀와 주변 근육을 강화해줘서 삼키는 능력을 강화해준다”면서 “혀를 이용한 운동은 침샘을 강화해준다. 침은 보약이다. 실질적으로 침에는 항균력, 면역력, 항암요소까지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타민은 건강 등의 주제를 가지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열린치과봉사회(회장 안성훈·이하 열치)가 열일곱 번째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열치는 지난 13일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해 박영섭 치협 부회장, 기세호 치협 경영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회무·재무·결산보고를 비롯해 감사보고서,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또 시상식에서는 그 동안 열치가 주관하는 치과 의료봉사활동에 힘써 온 이도희 원장(우리치과의원)이 봉사대상을, 이영림 원장(이영림치과의원)이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이어 ‘열린 가족의 밤’ 행사에서는 강연회와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참석한 치과계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이날 안성훈 열치 회장은 “열린치과봉사회는 지난 17년간 출신학교 등에 상관없이 끈끈한 결속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열린치과의사회에서 ‘열린치과봉사회’로 명칭을 바꾼 이후 치과의사뿐 아니라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이 함께 어우러져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해 ‘다시서기센터’ 등을 새로 만들었는데 성과가 좋았다. 앞으로 사업을
3월 11일 당선인 발표대한한의사협회 제42대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렬)는 전 회원 직접투표로 선출하게 될 중앙회 제42대 회장 선거에 박혁수(수석부회장 국우석), 김필건(수석부회장 박완수), 최혁용(수석부회장 장혜정) 후보가 등록(이하 기호순, 첨부파일 사진 참조)을 마쳤다고 2월 16일 밝혔다.기호 1번 박혁수 회장 및 국우석 수석부회장 후보는 건강보험 체계의 혁신적인 개편과 한의계의 내부역량 강화, 회원을 위한 협회 만들기, 독립한의약법 추진 등을 통한 한의계 미래 초석 다지기, 세계속의 한의학 위상제고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기호 2번 김필건 회장 및 박완수 수석부회장 후보는 의료기기 문제의 해결 등을 통한 한의사 의료영역 넓히기, 양의사들의 한의약 폄훼에 대한 단호한 대응으로 한의학 수호, 한의계 내부개혁 완수 및 한의약의 미래상 구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기호 3번 최혁용 회장 및 장혜정 수석부회장 후보는 ‘일원화도, 첩약의보도, 천연물신약도, 최혁용이 하면 이긴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의사가 이기는 첩약의보와 일원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용이 먼저입니다’라는 주장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선관위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