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방영한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웨비나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회사 측은 지난 12월 12일 ‘끝까지 간다 시즌 3, 12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특히 해당 웨비나가 시즌3으로 최종 종료됐다고 밝혔다. 덴탈빈의 끝까지 간다는 전 원장만의 임플란트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웨비나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풀어나가면서 이미 많은 마니아층과 임상가들에게 ‘인생강의’로 자리 잡은 강연이다. 이번 12회차에서는 ‘Socket preservation vs Ridge preservation vs ABP’를 주제로 적용 보존술에 맞는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 임상에서의 효용성을 넓혔다. 또 다년간 다져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마지막까지 알차고 훌륭한 강의를 진행했다. 시즌3를 마친 전인성 원장은 자신만의 팁과 경험을 13가지로 요약해 임상가들을 위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했으며, 임상과 더불어 한층 더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웨비나로 다시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한 임상가는 “치과 일에 무기력해진 제 모습에 ‘끝까지 간다’시리즈라는 한줄기 희망이 다가와 열정이라는 무기를 배우게 해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환자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큰 비급여 통제 정책을 반대합니다.” 현종오 치협 대외협력이사가 올해의 마지막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 이사는 오늘(30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하는 치과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이날 1인 시위 현장에는 박태근 협회장이 직접 방문, 격려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노하우를 임상의들과 공유했다. 지난 12월 11일 주최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의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Course’가 연수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종료됐다. 원 데이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이론과 실습을 넘나들며, 임상 완성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연자가 수많은 증례들과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전수해 연수생들의 만족감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김재윤 원장은 ▲Socket preservation 이론 및 실습으로 시작으로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이론 및 실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on upper premolar · anterior 이론 및 실습 ▲Immediate restoration on upper anterior 이론 및 실습 ▲CT graf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및 실습 1, 2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불어 덴탈빈 상악 전치부 모형과 Pig jaw에 대입해 증례에 맞는 정확한 실습, 생동감 있는 실습을 진행할 수 있어 자신의 임상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주최한 임플란트 심화과정 ‘덴탈빈 Blue Cours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상악 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이식과 풀마우스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열렸다. 수술 파트를 강의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은 10월 29, 30일과 11월 20일, 보철 파트를 강의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은 11월 19일, 12월 3, 4일을 맡아 강연을 펼쳤다. 수술 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상악 전치부 드릴링의 점검 및 GBR ▲상악연조직 이식술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 치아의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적 적용 및 환자 상담 ▲실패하지 않는 즉시 부하의 고려 사항 및 그 적용(immediate loading) 등을 강의하며 증례 별 실패 걱정 없이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 연수생들의 임상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각도에 따른 적절한 보철물의 선택 ▲심미 보철을 위해 외과적 수술과정에서 지켜야할 사항 ▲Solitar
대구에 이어 최근 경기 부천에서도 치과 간판을 겨냥한 대규모 민원이 제기돼 우려를 낳고 있다. 치협은 지역 치과계, 의료단체 중앙회,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모여 해법을 찾는 자리에 참여해 부당함을 주장하는 한편 보건복지부에도 최근 정식 공문을 보내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같은 상황은 지난 10월 28일 부천지역 324개 의료기관에 대한 규정 위반 신고민원이 접수되면서 촉발됐다. 확인 결과 이 중 206개 의료기관에 대해 294건의 위반사항이 발견됐고, 현재 해당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행정지도 처분이 내려진 상태다. 206개 의료기관 중 치과의원 152개, 치과병원 1개로 치과의료기관이 전체의 74.2%를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인 위반 사항을 살펴보면 ▲종별 명칭 누락 101건 ▲표시 불가한 내용 표기(층수) 68건 ▲글자 크기 상이 55건 ▲표시 불가한 내용 표기(층수, 야간진료, 클리닉 등) 41건 등이다. 의료기관 종류에 따른 명칭 사용을 규정하고 있는 의료법 제42조에 따르면 이를 위반한 의료기관은 시정명령을 받고 미이행 시 15일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또 의료법 위반 또는 시정명령 미이행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정환 단국치대 교수가 신규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이하 Y-KAST) 의약학부 회원으로 선출됐다. 올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3명이 의약학부 회원으로 선출된 가운데 치의학 분야에서는 이정환 교수 1명이 선정됐다. 김진우 교수(이화여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구강악안면외과)에 이어 치의학 분야에서는 두 번째이다. |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 13일 과학기술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두각을 나타낸 젊은 과학자 26인을 ‘2023년도 Y-KAST 회원’으로 선출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만 43세 이하의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젊은 연구자 중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과학기술리더를 2017년 이후부터 Y-KAST 회원으로 선출하고 있다. 이정환 교수는 생체재료학 분야의 떠오르는 신진 연구자로 재생용 이식 생체재료 개발 및 재생 메커니즘을 규명했으며 최근 2년간 ‘Progress in material science’(IF=48.1), ‘Matter’ (IF=19.9), ‘Biomaterials’(IF=15.3), ‘Bioactive Materials’(IF=16.8), ‘Chemical Engin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YESDEX 2022)가 성공적 대회 개최를 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YESDEX 2022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부산에서 행사 대회장이자 주최 지부인 한상욱 부산지부장과 김기원 조직위원장, 후원을 맡은 이기호 대구지부장, 허용수 울산지부장, 전용현 경북지부장, 박용현 경남지부장 등 공동 대회장들과 조직위원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최종 마무리 하는 감사 및 평가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상욱 대회장을 비롯한 공동 대회장들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및 학술 대회로의 대회 위상과 작품 전시회, 심포지엄, 힐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Start New YEDEX’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한층 발전한 새로운 YESDEX를 구현해 냈다고 자평하며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모든 조직위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했다. 아울러 이제는 영남권 및 국내를 벗어나 세계를 바라보는 YESDEX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내년에 열릴 ‘YESDEX 2023’은 대구지부 주최로 2023년 10월 28일과 29일 양일 간 대구 엑스코 1층 전시장 및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대회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판매하는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이 인기몰이 중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얼마 전 시행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맛과 향, 구강 자극도까지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수한 살균력과 뛰어난 착색 방지 효과로 임상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진행된 테스트 결과로 실제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도 우수한 것으로 확인돼 제품에 대한 문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은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민트향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 소독제의 쓴 맛과 향을 개선했다. 실제 치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타 제품 보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의 맛과 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자극도는 훨씬 적다고 답변했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염 방지 효과가 매우 뛰어나 임플란트 수술 시 많이 사용되지만, 장시간 사용할 경우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다.ㅁ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은 국내 최초로 치아 변색 방지 기술인 ‘TSP(Tooth Staining Pr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찾아가는 세미나를 호평 속에 이어가고 있다.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의원)이 지난 11월 18일 동두천, 연천 지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LegoGraft Technique is Easy(일명 LTE) 세미나’를 진행했다. 푸르고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에 찾아가 임상적 지견을 전달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여수분회가 주최하고 푸르고가 후원했던 보수교육에서는 조용석 원장(22세기 서울 치과병원)의 ‘상악동 수술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고객을 만났고, 이어 창원에서는 경남 심미임플란트학회(회장 김종하)의 정기 학술 세미나를 푸르고에서 후원하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동두천, 연천 세미나에서는, 최근 임상 재료의 트렌드가 된 Collagen Matrix Bone 전반에 대한 사용 후기와 푸르고의 LeoGraft를 이용한 증례가 공유돼 관심을 모았다. Particle Type Bone과 어떻게 다른지, 어떤 적응증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임상철 원장은 본인의 실전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아낌없이 풀어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강의에 대한 질문은 물론, 임상 전반에 대한 이야기까지 많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부산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회사 측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세미나를 부산치과의사신협 3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덴탈빈의 블랙코스는 수술과 보철 파트로 나뉘는데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보철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맡아 강연한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 골 증강술과 상악구치부의 치료전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의 수술 파트는 ▲Principle of sinus bone augmentation ▲Fine and swift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technique ▲Hands-on with egg and pig sinus model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조 원장은 “Sinus의 개념을 정립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고 Crestal & Lateral sinus 중에서 가장 정교하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세웅 원장의 보철파트는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한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최근 유럽 전 지역을 상대로 Global Webinar를 진행했다. 지난 9일 박진영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Timing of loading after sinus bone augmentation’강연으로 첫 문을 열었다. 조용석 원장은 sinus bone augmentation의 최신 경향인 CSBA와 LSBA를 비교하며, 명료한 이론적 뒷받침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임상 팁을 전달했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 굿데이치과)은 ‘Back to the suture’강의를 이어갔다. Robot을 움직이는 강사 본인의 모습을 시작으로 관심을 일으킨 그는 suture의 기본부터 시작해 임상 결과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재료의 선택법에서부터 suture 방법까지 이르는 강의를 선보였다. 이번 웨비나는 유럽을 시작으로 14일과 17일에는 각각 아시아 권역 및 러시아 지역으로도 송출됐다. 러시아 지역은 푸르고에서 생산하는 PFOA free Goretex Suture인 Biotex가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시장이다.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의 특성상 새로운 제품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의 ‘수요세미나’가 내년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지난 2008년 덴플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수요세미나는 임상, 경영, 교정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수준 높은 강의를 들려주면서 치과계 대표 온라인 세미나로 자리 잡았다. 덴올 개국 이후에는 핸즈온 코스, 실시간 Q&A 등을 도입해 보다 풍성한 강의를 선보이며 매회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선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치과 건강보험 교육이다. 기존 경영 교육 중 한 부분으로 다뤘던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수요일 낮 1시 30분에 별도 편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연자들이 보험 청구 기초부터 보존 치료, 근관 치료, 임플란트 및 틀니 청구까지 8개 대주제로 나눠 보다 상세한 보험 청구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실제 보험 청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5분 FAQ’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1월 4일 수요일 낮 1시 30분에 진행될 첫 강의는 이선욱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