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임플란트가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정경호 씨를 발탁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자사의 임플란트 판매 전문 회사인 네오임플란트가 2022년 모델로 배우 정경호 씨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네오임플란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약 70여 개국에 연간 120만 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는 유수의 기업이다. 네오임플란트 CEO인 허영구 회장은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출시해 임플란트 시술의 혁신을 이끌었다. 배우 정경호 씨는 “네오임플란트의 모델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발탁 소감을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네오임플란트 전속모델인 배우 정경호 씨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 밝혔다. 정경호 씨가 메인 모델로 나오는 TV CF는 네오임플란트 홈페이지 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영상은 24일(목)에 공개된다.
김현선 치협 부회장이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김 부회장은 오늘(23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차원의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핸드피스 임플란트 전용 앵글이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출시한 ‘NP-W201L’은 자사의 기존 네오피스를 새롭게 라인업한 제품으로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삭제력이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20:1 기어비를 가지며 다양한 엔진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70N의 토크는 시술 시 원하는 토크를 구현하는데 최적화돼 있으며, Push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드릴을 체결할 수도 있다. 간결함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기존 제품보다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을 향상했고, 제품 표면의 요철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을 선사한다. 또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시술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출력을 통해 매끄러운 절삭력을 실현,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덧붙여 LED 25만 LUX의 옵틱 기능이 탑재돼 있어 선명한 시야 확보를 통해 시술자의 피로를 절감시킨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해당 제품은 특별 A/S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구매 시 보증기간 1년, 출고 3개월 이내 반품이 가능하며 A/S 팀을 통해 신속한 수리를 받을 수도 있다. 네오 관계자
초보자도 전문가와 같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고속·정밀 3D 프린터가 주목받고 있다. 쿨저코리아(주)의 ‘care Print 4.0 pro’는 DLP 방식의 고속·정밀 3D프린터로, 치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전 과정을 꼼꼼히 테스트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전 모델보다 46% 커진 빌드테이블(124 × 70mm)로 생산성을 높였고, 35nm 파장의 LED를 사용해 작업 안정성을 증대시켰으며, 특허받은 Smooth Technology를 통해 표면의 매끄러움을 향상했다. 작업에 사용되는 cara CAM 2.0 소프트웨어의 성능도 뛰어나다. 출력 파일을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이 10초로 매우 빠른 편이며, 별도의 라이센스 비용이 없다. 프린팅에 사용되는 dima print material 잉크 역시 적용 범위가 다양하고, 국내 소재의 추가적 사용이 가능하다. 빌드테이블 분리 없이 1차 세척이 가능한 care Print Clean pro 세척 장치도 장점이다. 핸즈프리 세척을 통해 보철물의 손상이 없는 안전하고 빠른 세척이 가능하고, 이중 컨테이너로 IPA의 75%를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 공기가열 시스템으로 빠른 경화가 가능한 중압기 역시 눈길을 끈다. 4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Suture 마스터가 될 수 있는 실전 코스를 준비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오는 4월 16일(토)과 17일(일) 이틀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을 통해 ‘실패 없는 임플란트&GBR, Suture Tip & Tech(실전편)’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Suture 분야의 스타 연자인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각 케이스별 봉합 알고리즘과 이를 바탕으로 한 총 14가지 임상 노하우와 팁을 공유한 뒤, 실습으로 이어진다. 준비된 커리큘럼에 따르면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 ▲Extracted site(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umbrella technique for FGG on implant site & hand-on(Pig j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2월 21일(월) 오후 8~10시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끝까지 간다 시즌 3’ 2회차 강의를 개최한다. 연자로 나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은 성황리에 마친 지난 1회차에 이어 이번 회차를 통해 ‘임플란트 실패의 분석과 처치’란 주제를 가지고 실패한 임플란트 식립 과정을 분석하여 이를 보완하는 처치법을 강의한다. 특히, 이번 웨비나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청자 간 즉각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재방송을 통해 놓친 내용을 다시 시청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1월 열린 실습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끝까지 간다 시즌 3’는 임상에 필요한 실질적 주제를 가지고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덴탈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