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최신 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개원 관련 정보를 치과의사들과 공유한다. 회사 측은 오는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광주에서 개최되는 ‘2022 호남권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이하 HODEX 2022)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Form & Function, the ultimate goal of dentistry’를 대주제로 내건 이번 HODEX 2022에서 디오 측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이룬 풀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돌파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부터 ▲초 단위 UV 조사시간으로 빠른 골융합은 물론 치료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UV Implant System’ ▲스캔, 디자인, 3D 프린팅, 최종보철 제작까지의 워크플로우를 디지털로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 등 풀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 ‘New Dr. SOS+ Kit’ 핸즈온 존을 마련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원을 앞둔 이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개원 상담 공간을 마련해 개원에 대한 솔루션과 마케팅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김 이사는 오늘(9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최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달성했다. 디오는 지난 4월 25일 자사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누적 식립 60만 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50만 홀 돌파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안에 이룬 성과다. 디오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 활성화되기 전인 2014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에 디지털을 활용한 최초의 풀 디지털 가이드 ‘디오나비’를 출시한 바 있다. 나아가 디오나비와 함께 빠른 골 융합이 특징인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결합해 진료시간 단축은 물론, 진료 퀄리티를 상승시켜 술자·환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로 디오나비가 다양한 케이스에서 정확한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장과 관련해 올해 연말까지 누적 식립 70만 홀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아울러 디오는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 등 여러 국가에 디오나비 교육을 제공하고, 미국 대형 치과 보유 그룹(DSO)에 디오나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무선 방식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물론, 긴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효율을 높인 구강스캐너가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최근 ㈜메디트의 무선 구강스캐너 i700 Wireles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무선 제품으로서 스캔 동작 시 제약이 사라져 다양한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Proximal 부위처럼 스캔이 어려운 곳도 편리하게 스캐닝이 가능하다. 긴 배터리 시간도 주목할 만하다. 1개의 배터리로 총 1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는 자동 슬립 모드로 전환, 8시간의 대기시간을 제공해 스캔이 필요한 순간 최소한의 기다림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작은 크기의 미러 헤드를 유지하면서도 스캐닝 창은 확대시켜 보다 넓은 영역의 이미지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어 스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무선 배터리 외에도 유선 배터리를 제공함으로써 유·무선 둘 다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i700 Wireless는 손쉬운 무선 기능과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를 통해 안정감 있고 편안한 스캐닝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 술자와 환자를 위한 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LPGA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디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LPGA 투어 ‘2022 DIO Implant LA Open’이 현지시각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LA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하타오카 나사(일본)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를 빛낸 가운데 특히 박인비 선수는 시즌 최고 성적인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계기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자평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솔루션 공급을 통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으며 미국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법인 LA 사옥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대회임에도 탑 랭커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를 빛내줬고, 전 세계 골프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성원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 있을 DIO Implant LA Ope
미국에서 치과용 드릴이 환자의 폐에 박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4월 2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일리노이에 사는 60세 남성 톰 조즈시는 치과 진료를 받던 중 치과용 전동 드릴 비트를 흡입, 폐에 박힌 부속품을 나흘 만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조즈시는 드릴 비트를 흡입했을 당시 약간의 기침을 토했을 뿐, 드릴 비트를 삼킨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료진은 조즈시가 기침을 하기 직전 숨을 들이쉬는 과정에서 치과용 드릴 비트가 폐로 흡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CT 촬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오른쪽 폐 깊숙한 곳에 약 2cm의 치과용 드릴 비트가 박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사실을 확인한 의료진은 드릴 비트가 박힌 부분의 폐 조직이 손상되기 전 부속품 제거를 위해 폐의 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고려했다. 그러나 인근 위스콘신주 오로라 메디컬 센터의 전문가들은 폐를 절단하는 방법 대신 폐암을 감지하는 데 사용되는 폐암 진단용 로봇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드릴 비트 제거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아이디어로 조즈시는 치과용 드릴 비트를 흡인한 지 나흘 만에 폐 조직 절제 수술 없이 카테터를 이용한 시술을 통해 폐에 박힌 부속품을 제거할
주상돈 원장(대구예스타치과의원)의 회화 작품 ‘일상’이 제4회 치의미전 대상으로 선정됐다. 치의미전조직위원회(위원장 이민정·이하 위원회)는 지난 4월 19일 제4회 치의미전 2차 실물 심사를 치협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치의미전 공모에 접수된 작품은 총 69점으로 2차 실물 심사에 오른 작품은 회화 26점, 사진 20점 총 46점이다. 이들 중 작품을 제출하지 않은 인원을 제외한 45점을 대상으로 2차 실물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주상돈 원장의 회화 작품 ‘일상’이 제4회 치의미전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일상’은 묵묵하게 진료하는 평범한 치과의사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개원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회화 부분 기은정 과장(삼육치과병원)의 ‘Love, Loyalty, Friendship’, 사진 부분 김주식 원장(김주식치과의원)의 ‘응시’가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특선 10점, 입선작 32점이 결정됐다. 부상으로는 대상 수상자에게 1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 특선에는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번 치의미전을 통해 입선한 작품들은 오는 6월 8(수)~14일(화)에 걸쳐
정휘석 치협 정보통신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에 힘을 더했다. 정 이사는 오늘(26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해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이사는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개원가의 가격경쟁을 부추기기만 할 뿐”이라며 “그렇게 되면 결국 진료의 질을 떨어트려 환자에게도 피해가 가게 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과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김희진 교수(연세대 치과대학)가 제18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조규성)은 지난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제18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비롯한 연송상(기초분야) 및 치의학상(임상분야)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대상 수상자인 김희진 교수는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온 바 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에게는 3000만 원의 연구지원비와 상패가 전달됐으며 연송상과 치의학상을 수상한 김현덕·한상선 교수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연구지원비와 상패가 주어졌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연송치의학상 외에도 전국 치과대학을 대상으로 ‘연송장학금’을 후원 중이며 수혜자를 대상으로 ‘연송장학캠프’를 지원하는 등 치과계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 치협은 연구자들의 더 나은 연구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은 “수상자들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최초로 전공의 수련교육과정에 디지털 투명교정치료 과정이 도입됐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지난해 2학기부터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이 치과교정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인비절라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전북대 치과병원 교수진과 외래 교수진이 협력해 구상한 추가 수련교육과정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최초로 전공의 수련교육과정에 디지털 투명교정치료 과정을 도입한 사례다. 해당 수련교육과정에는 이춘봉 원장(고운미소교정치과의원)과 지 혁 원장(전주 미소아름치과의원)이 외래교수로 참여해 인비절라인 치료에 필요한 기초 지식은 물론,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사용법, 투명교정장치의 생역학 등을 강의한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 같은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의들이 최첨단 디지털 교정학을 미리 접하고 전문의 취득 후에도 환자 치료에 있어 다양한 교정치료법을 활용할 수 있으리라 전망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더욱 나은 학습 환경을 위해 2022년부터 전북대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와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적극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가장 선진화된 투명교정 시스템인 인비절라
졸업 예정인 예비 치과위생사에게 디지털 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치과와 매칭시키는 사업 간담회가 열렸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10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재)부산디지털치의학 인재양성원과 ‘2022 디지털 치의료 전문 인재양성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디오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첨단의료산업과,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울산·경남 거점 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디지털 치의학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디지털 치의료 전문 인재양성 사업은 졸업을 앞둔 예비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최첨단 디지털 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치의학 전문 인재를 양성해 지역 내 치과와 매칭시켜주는 사업이다. 디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간담회 자리에서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치의학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강준 디오 이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환경
습윤한 구강 상태에서도 정확한 인상 채득이 가능한 프리미엄 친수성 인상재가 출시됐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최근 정밀 인상채득이 가능한 프리미엄 친수성 인상재 ‘Neo Fi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Neo Fit’은 친수성 인상재로 습윤한 구강 상태에서도 미세한 부위까지 흘러 들어가 정확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높은 요변성을 통해 Heavy 인상재 토출 시 손의 피로를 줄여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Snap-Set 기술을 적용해 구강 내 온도에서 빠른 세팅이 가능하고 초기 고정성이 강화돼 인상채득 시 환자의 편안함까지 증대시켰다. 또 일반 충진 방식 대비 200배 높아진 고압 충진 방식을 통해 인상재 제거 시 치근 부위에서의 찢어짐 없이 형상 유지가 가능해 인상 성공률을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Neo Fit’은 Heavy, Light, Bite, Putty 4가지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제품 테스트를 원하는 개원가를 위해 ‘All in one’(샘플백)을 지원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Neo Fit’은 정밀 인상채득을 위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고품질과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