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온라인 계속교육을 마련했다. KORI는 지난 11일 저녁 ‘2023년 제 1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줌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진명욱 교수(경북대 치과보존과)가 ‘효과적이고 오래가는 레진 접착을 위한 방법’을 강의했다. 진 교수는 레진접합에 있어서 중요한 세 가지 요소를 ‘Time’, ‘정성(꼼꼼함)’, ‘제품지시사항 준수’로 삼고, 각각의 요소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레진접합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임상 팁과 관련해서는 ▲첫째 cavity prep 후 전처리로 클로르헥시딘 세척을 추천했는데 클로르헥시딘이 MMP inhibitor로서 hybrid layer를 오래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으며, ▲둘째 레진 수복 후 hypersensitivity를 호소하는 환자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 다른 종류의 bonding제로 바꿔 사용해 환자에게 맞는 bonding제가 찾아진다면 이를 기록해 해당 환자에게 적합한 재료를 계속 사용하라고 언급했다. 이어 ▲셋째 레진 마무리는 당일하지 않고 레진 중합에서의 암반응이 끝나는 후, 즉 보통 24시간 이상이 지나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이 최종 불발된 가운데 정부와 여당이 법 개정의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치과계 및 의료계가 연대 투쟁 과정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금고 이상의 모든 형에 적용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문제 인식에 동의하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당정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6일 오후 진행한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 관련 질의를 받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조 장관은 “의료인이 모든 범죄에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경우 면허를 취소한다는 것은 과도하다는 여론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전제하며 “관련 법 개정 방향에 대해 당정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입장은 법 개정을 통해 거론된 문제점들을 바로잡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미 같은 내용을 여야 중재안에 담았던 국민의힘에서도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개정을 시사하는 언급이 나왔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이 판단하기에는 과한 면이 있다”며 “면허 조건 강화 부분이 어느 정도 조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 치협을 비롯한 13개 단체가 참여
㈜메디메카가 ㈜네이처글루텍과 새 골이식재 기술의 사업화 공동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홍합접착단백질을 이용해 비정형의 결손부를 잘 채워 안착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를 치조골이 부족한 부위에도 즉시 식립 할 수 있는 골이식재 기술의 사업화 공동개발 협약을 지난 4월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디메카와 ㈜네이처글루텍은 특수접착단백질로 코팅된 5세대 임플란트 기술개발을 함께 하며 임플란트가 뼈에 융착되는 시간을 반 이상 줄이고, 생체활성화를 한층 원활하게 유도할 수 있는 등 시장경쟁력을 한층 높인 제품을 개발 중이다. 뼈와 금속 재질 모두에 접착되는 홍합접착단백질 소재를 활용해 임플란트 이외에도 골 이식재 부분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홍합접착단백질의 수중접착성을 이용해 비정형의 결손부를 잘 채워 안착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조골이 부족한 부위에도 임플란트 즉시 식립이 가능한 기술을 도출해 사업화하기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진행했다. 즉시 식립을 통해 이식수술 후 3~6개월 뒤 임플란트 식립 수술까지 긴 시간에 걸쳐 받아야 하는 두 번의 수술을 한 번의 수술로 끝내 일상 복귀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서의
정부가 수출용 의료기기의 신속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심사 과정을 대폭 대선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품질관리심사기관이 민관합동으로 실시하던 수출용 의료기기에 대한 제조·품질관리기준 적합성 인정 심사를 품질관리심사기관 단독심사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식약처 고시)을 지난 12일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조·품질관리기준 적합성 인정 심사는 의료기기가 안전하고 유효하며 의도된 용도에 적합한 품질로 일관성 있게 생산됨을 높은 수준으로 보장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사를 의미한다. 이번 개정은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중 57번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수출용 의료기기에 대한 실질적인 심사 처리기한을 15일 단축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의 신속한 수출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식약처는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업계의 불편·부담을 적극 개선하고,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 제도의 내실을 기하고, 경쟁력 있는 K-의료기기의 수출 증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개정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이 디지털 가이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세미나를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23일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디지털 가이드 핸즈온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roblem due to position and path control failure ▲Ideal position and path of dental implant ▲About digital guide surgery ▲Why the master of surgeons do not use guide? ▲Full mouth digital guide surgery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모델 및 디지털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igital guide surgery on immediate case ▲Digital guide surgery with step drilling design ▲Implant positioning simulation in dentiq 등의 내용으로 핸즈온 실습을 통해 디지털 가이드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루며, 임상에서의 적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원장은 “가이드 수술의 명확한 한계를 인지한 상태에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투명교정’을 주제로 한 실전 임상 세미나를 연다.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클리어 얼라인 마스터 코스(CLEAR ALIGN MASTER COURSE)’가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회 개최된다. 투명 교정치료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열리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투명교정 진료의 기본 원리는 물론 애로사항 해결, 셋업 체킹까지 이론과 실습이 조화롭게 겸비됐다.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 A to Z(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명교정)’라는 대주제에 따라 투명교정 진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이론 부문에서는 투명교정 진료의 일반적 원리, 치료 전략, 문제 사항 대처 및 치료의 세부 임상 가이드를 배우고 다양한 증례를 통해 탄탄한 실전 지식을 전달한다. 실습 부문에선 투명교정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3가지 케이스를 교보재 실습을 통해 익히고 2가지 실전환자 사례를 디렉터 자문과 함께 반복하는 과정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허중보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와 함께 기획한 ‘매직톡(Magic TOC) 세미나’가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 속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22일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열린 매직톡 세미나는 ‘치아 및 골 결손 환자 대상 유지관리 및 탈부착 가능한 심미보철 솔루션’을 주제로 술식, 임상 증례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직톡은 골 손실이 큰 부위에도 임플란트를 최소 식립해 제작이 가능하며 path 제한이 없는 가철성 보철물이다. 치은부가 재현된 지르코니아 심미보철로, 골 흡수가 많고 광범위한 치아 결손이 있거나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때 적용할 수 있다. 또 필요 시 환자가 탈·부착할 수 있어 구강 청결 유지 및 청소, 관리 등에 장점이 크다. 이날 연자로 나선 허 교수는 ▲매직톡 시스템의 임상적 의의 ▲사용적응증 ▲장점과 단점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술식 ▲다양한 임상 증례 등을 차례대로 소개하며, 세미나를 이끌었다. 특히 새로운 디지털 보철 시스템으로서 매직톡의 적응증과 임상 술식 설명에 각별히 공을 들였고 모형에서 인상 채득, 제작된 보철물의 delivery,
치협을 비롯한 13개 단체가 참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대해 환영하는 한편 거부권이 적용되지 않은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해서는 신속 재검토를 촉구했다. 특히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경우 공포 후 시행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치협과 의협 등 의료인 단체가 함께 헌법 소원에 나서는 한편 법 재개정을 위해 모든 방안을 총동원, 반드시 악법을 바로 잡겠다고 다짐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오늘(1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 관련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반면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제외된 것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하며, 국회에서 신속히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은 의료법에서 간호만을 분리해 독자적인 법률을 제정하는 것으로서, 특정 직역의 이익만을 대변해 보건의료인 간의 협업을 해치고 보건의료체계에 큰 피해를 끼칠 것이 우려돼 왔으며, 국회 본회의 의결 절차에서 토론과 타협 없이 일방적인 입법독주에 의해 진행된 부당한 법률안”이라며 “사회적 합의 없는 국회의 입법 독주에 반대해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는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
치과계 및 의료계가 한 목소리로 촉구해 온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가 결국 불발됐다. 이와 관련 치협은 해당 법이 공포되면 즉시 헌법 소원과 법 개정에 나서 이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공개 천명했다. 반면 보건복지의료계가 공동 투쟁에 나섰던 또 하나의 의제인 간호법의 경우 대통령이 당정의 재의요구권 건의를 받아들였다.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20일만이다. 제6공화국 체제가 자리 잡은 1988년 이후 재의결에 나서 통과된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한 만큼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제20회 국무회의에서 간호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대통령 고유권한인 법률안 거부권 행사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4월 4일 양곡관리법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간호법 재의요구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간호법에 대해 “국민 건강은 다양한 의료 전문 직역의 협업에 의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는 것”이라며 “간호법은 이와 같은 유관 직역간의 과도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
부산지부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저지 투쟁 대오에 또 다시 힘을 보탰다. 지부 측은 지난 3일에 이어 11일 부산 서면에서 열렸던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법 저지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규탄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2차 규탄대회에는 김기원 부산지부장과 김태진 부산광역시의사회장, 주춘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산시회장, 장삼진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회 부산지회장, 황원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부산지회장, 윤주호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지회장, 임미숙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부산지회장, 김성주 대한응급구조사회 부산지회장, 김동주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부산지회장 등 각 단체 대표와 임원 및 회원 약 800여명이 참여했다. 규탄대회 사회를 맡은 양동국 부산지부 총무이사는 부산지역 보건복지의료인들과 함께 “약소직역 말살하는 간호협회 규탄한다”, “의사탄압 면허박탈 필수의료 붕괴된다”, “간호사만 위한 특혜법에 반대한다”, “특혜법을 강행한 민주당을 심판하겠다” 등의 구회를 외치며 “거대 야당의 입법 만행을 심판하자”고 결의했으며, 범천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사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또 부산지부와 의료연대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에 따라 오는 17일 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쌍방향 소통 유통 채널 '덴올 라이브솔루션'이 이번에는 소파를 판매 상품으로 선택했다. 오스템이 오는 16일 라이브 판매 방송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봄소와 너울가지 모듈 소파'다.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극중 주여정(이도현 분)이 이사한 집에 등장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로 그 소파다. 봄소와 너울가지 모듈 소파는 널찍한 좌방석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등받이가 특색 있는 조합을 이룬 제품이다. 모듈형이므로 자유로운 이동과 배치를 통해 공간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봄소와 브랜드가 스페인 아쿠아클린그룹으로부터 독점 수입한 알함브라(ALHAMBRA) 원단으로 만들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알함브라는 코튼을 비롯한 자연 유래 소재 함량이 높아 친환경적이다. 섬유제품품질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1등급을 받아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할 정도의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불 번짐을 억제하는 난연 기능 또한 뛰어나다. 무엇보다 물티슈로 슥슥 닦아내기만 하면 손쉽게 이물질이 제거돼 병원 대기실과 같은 다중이 사용하는 공간의 소파 소재로 제격이다. 16일 오전
오스템월드미팅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건너 3년 만에 튀르키예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5월 12일과 13일 양일 간 튀르키예의 경제 수도인 이스탄불 소재 힐튼 보몬티 호텔(ISTANBUL HILTON BOMONTI HOTEL)에서 ‘오스템월드미팅 2023 이스탄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지난 200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꾸준한 역사를 이어오며 ‘글로벌 치과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태국 방콕,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심천, 미국 LA, 이탈리아 로마, 러시아 모스크바, 일본 도쿄 등에서 행사가 열렸으며 올해는 튀르키예에서 개최된다. 3년 만의 오스템월드미팅인 만큼 올해 행사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했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슬로건 삼아 디지털 치과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 세미나 등이 펼쳐진다.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저명 연자들이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이어감으로써 참석자들의 학술적 욕구를 해소해줄 예정이다. 현장 참가국 및 참가자 규모는 32개국 1200여 명에 이른다. 개최지인 튀르키예는 물론 중국, 광동, 천진, 중동, 태국,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