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코니아 CAD/CAM 생생 강연 (가칭)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정기총회(3월 7일) 지르코니아 CAD/CAM 보철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가칭)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회장 안창영) 2010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3월 7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블루 오션, 지르코니아 CAD/CAM 보철, 성공을 꿈꾸십니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수복치의학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이원진 교수가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임플랜트 식립을 위한 디지털 영상진단(CT)의 현주소’에 대해 강의하며, ▲김형섭 교수가 ‘지르코니아 코핑과 비니어: 도재 파절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들’ ▲김종엽 원장이 ‘상담 성공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지르코니아 CAD/CAM 과정’ ▲최정한 교수가 ‘임상가의 눈으로 본 CAD/CAM 시스템들의 장단점, 알고 골라 쓰기’ ▲이승규 원장의 ‘개업의 입장에서 바라본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임상과정’ ▲홍순재 원장의 ‘Long span Zirconia inplant prosthesis의 임상 성적 공개’ 등의 강의가
올 가을 ‘스마일 마라톤대회’ 연다10월 치협 주최… 구강암·얼굴기형 환자 돕기 준비위원장 김경선 부회장 오는 가을 치과의사와 일반 국민이 함께 뛰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가칭)구강암 및 얼굴기형환자 후원을 위한 스마일 마라톤대회’라는 타이틀로 준비중인 행사는 수익금을 저소득 치과환자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 대국민을 대상으로 한 치과의사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협은 지난달 28일 마라톤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선·이하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 구성은 평소 마라톤 매니아로 알려진 박성진·옥용주 교수(차병원 치과)가 치협이 주최하는 마라톤대회를 건의해 옴에 따라 회장단 회의를 거쳐 전격 결정됐다.박·옥 교수는 최근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마라톤대회처럼, 치과계에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스포츠 행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치협에 전달해 회장단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우선 김경선 치협 문화복지 담당 부회장이 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으며, 여자 치과의사 마라토너 홍현주 원장(불광치과의원)이 홍보를, 박·옥 교수가 섭외를 담당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곧바
능숙한 말솜씨 첫 강의 ‘성공’ 류길주 원장 ‘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 류길주 원장(부산 굿윌치과병원)이 ‘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의 새로운 연자로 나섰다. ‘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해 오던 비스코아시아는 류 원장을 새로운 연자로 초빙해 지난달 23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펼쳤다. Esthetic Indirect Restoration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류 원장은 처음 강연을 맡은 연자답지 않게 능숙한 말솜씨로 좌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도 이전의 세미나에서처럼 핸즈온 코스가 함께 진행돼 테세라를 처음 접해보는 원장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비스코아시아는 앞으로도 류길주 원장의 ‘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기존의 최승호 원장의 ‘테세라 블루오션 세미나’도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개최됐다. 문의전화: 02)2026-2121 비스코아시아 본사
법무부 연계 다문화 지원 확대 탈북자·금연 등 대국민 의식 선진화 운동 전개 건강한사회만들기 운동본부 올해 사업 발표 건강한사회만들기 운동본부(본부장 김경선·이하 건사운동본부)가 2010년에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사업으로 전개하며 다양한 대국민 의식 선진화 운동을 펼친다. 건사운동본부는 치협과 한의협, 간호협 등 7개 의료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중앙위원회를 열고 2009년도 사업보고와 함께 2010년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건사운동본부는 지난해 10월 의정부에서 열렸던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을 위한 하하페스티발’이 외국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평가하고,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 가기로 했다. 특히 최근 이수구 협회장과 김경선 본부장이 이귀남 법무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 장관이 건사운동본부의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에 긍정적인 지지를 보낸 만큼, 향후 법무부와 연계해 사업을 확대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탈북자 가정을 위한 캠페인도 추가키로 했다. 탈북청소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탈북청소년
[결과] 네오바이오텍 대구지역 세미나 Sinus 수술법 참석자들 호평 쏟아져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의 상악동 세미나가 대구지역에서 열려 큰 호평을 받았다.네오바이오텍 ‘Quick & Safe Sinus Graft’ 세미나가 지난달 23일 대구 그랜드호텔 메이플 홀에서 열렸다.조영준 원장(대구 맥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20명 선착순 모집이 조기마감 된 후에도 등록요청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지역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조 원장은 SCA VS. Osteotome, SLA VS. Conventional Lateral Approach를 직접 비교설명하며 빠르고 안전한 Sinus 수술법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조 원장의 강의에 시종 몰입하는 집중도를 보였으며,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은 다음 세미나에 미리 등록하는 등 Sinus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참석하신 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4월에 두 번째 Quick & Safe Sinus Graft 세미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결과] 원광대 치과대학병원 학술대회 및 전공의 수료식 전공의 수준 높은 임상실력 뽐내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전공의들의 수준 높은 임상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진행됐다.2010년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학술대회 및 전공의 수료식이 지난달 26일 치과대학 별관 다목적 강의실에서 열렸다. 전공의들의 수료 증례 발표를 하는 자리였던 이번 행사에는 오승환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과 김강주 신임 원광치대학장, 윤형진 익산시 치과의사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심재만 치주과 전공의가 ‘GBR 실패에 대한 여러 가지 원인 고찰’을 주제로 발표해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김진영 소아치과 전공의가 ‘상악 유전치부의 치간공간과 인접면 우식에 관한 조사연구’, 김효진 교정과 전공의가 ‘미니 임플랜트를 이용한 성인 환자의 비발치 교정 치료’를 발표해 각각 2위와 3위를 수상해 상금 및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골목골목 ‘사랑의 연탄’연세W치과 네트워크 연세W치과 네트워크(대표원장 김준일·이하 네트워크)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감싸줬다. 연세W치과 네트워크는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치주과(과장 최성호)와 연계해 지난달 16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소재의 영세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차상위 빈곤층 열가구에 겨울 난방을 위한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연세W치과 네트워크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태기 위해 지난 2006년 이래 벌써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참가자 전원이 손수 지게와 수레를 이용해 대상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연세W치과 네트워크의 은사 및 후배들인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임직원들이 함께 해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됐다는 후문이다. 최성호 과장은 “참으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꾸준한 전통으로 만들어 ‘진리와 자유’를 몸소 실천하는 제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준일 원장은 “배달해 주는 가정들이 대부분 경사가 심한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유래 없는 폭설로 어르신들이 다니는데 불편할까 많은 걱정을 했다.
2016년 IADR 한국유치 총력올해 스페인 IADR 대거 참여 계획 국제치과연구연맹 한국지부회(KADR) 국제치과연구연맹(IADR) 한국지부회(KADR)가 2010년 IADR 학회에 한국의 치과의사들이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한국 회원들의 많은 참여가 오는 2016년 IADR 학술대회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전언이다. KADR은 오는 7월 14일에서 17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IADR 학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오는 5일까지 초록마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발표자는 등록을 오는 5월 14일까지, 비발표자는 5월 18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IADR 홈페이지 www.iadr.org 참조) 올해 IADR 학술대회에 많이 참여하는 것이 2016년 학회를 서울에서 유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현재 KADR은 오는 2016년 IADR 학술대회를 서울에 유치하기 위해 현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 회장이며 유치위원장인 민병무 서울대 교수를 중심으로 활발히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7월 IADR 학술대회에 앞서 본부에 보고하는 회원수가 중요하므로 많은 치과의사들의 2010년 회원가입과 회비납부를
법무 장관 “건강한사회만들기 운동 적극 지원” 이귀남 장관, 기초질서 지키기 등 법무부 활동과 부합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건강한사회만들기 운동본부(본부장 김경선·이하 건사운동본부)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이수구 협회장과 김경선 건사운동본부장(치협 문화복지 담당 부회장)은 지난달 23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이귀남 법무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건사운동본부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건사운동본부의 활동이 국민들의 법질서 의식 제고를 위해 시작됐다는 출범취지와 조만간 기초질서 지키기에 대한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한 초등교재를 제작, 전국의 교사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귀남 장관은 건사운동본부의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이나 다문화 가정 지원활동이 법무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법규제 및 법질서 바로잡기 운동에 많이 부합한다는데 호의를 표하고, 향후 건사운동본부의 활동에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우선 현재 법무부가 ‘지킬수록 기분 좋은 기본 법질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가정헌법을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고마워요 가정헌법, 행복해요 우리가족’ 책자에 건사운동본부의 이름
사과 먹으면 장 ‘튼튼’몸에 좋은 박테리아 증가 사과가 우리 몸에 유익한 장박테리아의 수를 증가시키고 이들의 활동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국립식품연구소 연구팀이 온라인 의학전문지 ‘바이오메드센트럴 - 미생물학(BMC - Microbiology)’ 최신호에서 사과의 주성분인 펙틴이 소화기관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미국의 사이언스 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만 사과, 사과주스 등 펙틴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장기간 줬다. 실험결과 사과를 섭취한 쥐들은 장 건강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박테리아가 늘어났다. 또한 이 박테리아들은 단쇄 지방산을 만들어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유지되도록 적정 산도를 유지하게 하고 장 내막세포에 중요한 연료가 되는 부티르산이라는 화학물질을 생산해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라스크 리히트 박사는 “이번 실험결과 분석은 장내 박테리아에만 존재하고 그 종류마다 특이한 염기서열을 지닌 16SrRNA 분자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공수정란 흔들면자궁착상률 높아져 시험관에서 수정된 수정란을 부드럽게 흔들어주면 나중에 자궁착상 성공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 생의학공학과 연구팀이 ‘인간생식(Human Reproduction)’ 최신호에서 인공수정란을 자궁에 주입해 착상 성공률을 높이는 연구를 쥐 실험을 통해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이 자연수정란이 나팔관을 통해 자궁으로 이동하며 경험하게 되는 부드러운 흔들림이 만들어지도록 한 특수장치를 고안해 쥐의 시험관 수정란을 4일 동안 배양한 뒤 자궁에 주입한 결과 일반 배양접시에서 키운 수정란에 비해 자궁착상 성공률이 22% 높게 나타났다. 자궁착상 성공률은 특수장치에서 자란 배아가 평균 77%, 배양접시에서 키운 배아가 55%, 쥐의 몸에서 자연 성숙한 배아는 83%로 각각 나타났다. 다카야마 슈 박사는 “이번 실험결과는 인공수정란이 마치 나팔관 속에 있는 것 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양질의 배아를 얻을 수 있고, 따라서 자궁착상률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재준 교수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류재준 교수(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 보철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류 교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가 인증하는 2010년도 IBC 인명사전에 올라 기존에 등재돼 있던 ‘마르퀴스 후즈후’, ‘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류 교수는 지난 2009년 마르퀴스 후즈후 Medicine & Healthcare 부분에, 2010년에는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부분에 각각 등재됐으며, 미국 ABI에도 2009년과 2010년 연속으로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