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YESD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참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소장비존, 재료존, 의약품존, SW존 등 제·상품별로 부스를 세분화해 편하게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전시 때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덴올존과 덴올몰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OIC존도 이번 YESDEX 2022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KS System’과 GBR 라인업을 선보인다. KS System은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철 편의성과..
근관성형, 균열 치아 진단과 치료 등 근관치료에 관한 최신 노하우를 집약한 강연이 찾아온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자연치아 수명 연장하기(Maximize the life of natural teeth)’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관치료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19일에는 김선일 교수(연세대)를 포함 5명의 연자가 나서 ▲골치아픈 균열 치아의 진단과 치료 ▲한 번 더! 의도적 재식술로 치아 수명 연장하기 ▲근관치료의 시작: 근관장 측정 ▲임상치과근관치료학의 흐름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후 20일에는 곽상원 교수(부산대)가 치아의 수명을 유지하는 근관성형에 다루며, 김신영 교수(가톨릭대)가 치은연하로 진행된 크..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월 6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사전 등록과 현장 등록을 합한 약 200명을 모으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는 ‘잘되는 병원의 경영노트 - “우리 병원 인사관리는 이렇게 한다”’라는 대주제로 개원가 구인난의 현주소와 이를 풀어낼 인사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강연으로 주목받았다. 강연은 총 6개로, 먼저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동네치과의 생존형 인사관리’라는 주제를 통해 동네치과에 맞는 인사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윤미숙 교수(신한대 치위생학과)가 ‘치과위생사 수급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현 치과 개원가의 치과위생사 구인난 실태를 조망한 데 이어 ▲오 철 치협 치무이사는 ‘치과계 구인난 어떻게 할까요?’라..
“모두 참여하는 실습 위주의 강의로, 임플란트 케이스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겠습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신규 세미나를 통해 GBR·발치즉시식립·발치와보존술의 ‘완전 정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메가젠 ‘GBR & Immediate Implant 레시피’가 오는 12월 10~11일 양일간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된다.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의 핵심 주제인 GBR·발치즉시식립·발치와보존술을 다룬다. 강의에서는 이들의 기본 개념과 임상적 의의를 익히고, 핸즈온에서는 흡수성·비흡수성멤브레인, Transmucosal을 이용한 GBR, 전치부·구치부 발치즉시식립, 발치와보존술, 연조직..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료 중 부딪힐 수 있는 난제의 돌파구를 확실히 제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접착치의학회(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중단됐던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3년여 만에 개최한다. 2022년 접착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11월 2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오프라인 개최를 기다려왔던 학회 회원들에게 양질의 강연을 선사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접착치의학회는 연자 및 주제 선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 역대 접착치의학회 학술대회 중 가장 많은 경품을 마련해, 참가자가 보다 더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한 접착치의학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학술대회인 만큼 최고의 강연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공하는 치과 경영의 비결을 알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이하 레이저치의학회)는 오는 12월 4일 디오R&D 연구소에서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공 치과 경영’을 주제로 내세운 만큼, 치과 레이저를 바탕에 둔 실효성 있는 치과 경영 팁이 전수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연에는 저명 연자 6인이 나서며, 크게 보험청구 및 환자 응대와 레이저 임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보험 청구에서는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전자차트로도 해결되지 않는 건강보험’을 주제로 보험 실무의 핵심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또 김 욱 원장(의정부TMD치과)은 ‘초보자도 할 수 있다! 턱관절장애 보험 청구 : 최초 공개! 2023년 청구 완전..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유럽과 북미에서 개최된 대륙별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로써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평이다. 메가젠은 지난 9월 16~17일 양일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The 6th MegaGen European Scientific Meeting(이하 ES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로 확산으로 중단됐던 ESM은 이번에 6회째를 맞이했으며, 10주년을 기념해 2012년 첫 회 개최지였던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올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ESM은 ‘Facts & Consequences; Maximizing success and Minimizing Complications’를 주제로 열렸으며,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국, 10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메인 행사에 하루 앞서 16일에 진행된..
대한소아치과학회(이하 학회)가 ‘2022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6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했다. 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학술대회로,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소아치과학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첫째날인 21일에는 단국치대에서 전공의 구연발표와 특강 및 신인 학술상 발표가 진행됐다. 특강 연자로 Kyounga Cecilia Cheon 교수(The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가 ‘Pediatric Dentistry - Career Development in Clinical and Research Training’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황성욱 원장 (청산치과의원)이 ‘접착의 최신 이론과 복합 레진을 이용한 심미 수복’이라는 강연을 펼쳤다. 신인학술상 연자로는..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이하 학회) 회원들이 모여, 디지털 시대의 예방치학과 구강보건학의 변화 흐름을 되짚었다. 학회가 지난 10월 2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2022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구강보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자들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치의학이 치료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견해를 공통적으로 피력했다. 특히 주제강연을 진행한 고상백 교수(연세대 원주의대)는 우리나라에서 환자부터 의료기관 및 정부로 이어지는 디지털 의학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의학의 구현 수준을 실증했다. 이승표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는 미래사회에서 치과의료의 형태가 데이터 중심으로..
‘SIDEX 2023’이 내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전시부스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SIDEX 2023 부스비는 독립부스 270만 원, 조립부스 305만 원(VAT 별도)이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독립부스가 300만 원, 조립부스가 335만 원(VAT 별도)으로 조정되는 만큼, 부스비 할인혜택을 받고자 하는 출품업체들이 대거 몰리며 부스신청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SIDEX 조직위원회는 “현 상황대로라면 SIDEX 2022 수준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시부스가 조기 마감되는 예년의 상황을 비춰볼 때 참가를 염두에 두고 있는 업체라면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특히 12월 31일 이내에 신청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회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내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