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제품 체험형 부스와 현장 특판을 포함, 역대급 규모로 SIDEX 2021에 참가해 일선 개원의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덴티움에 따르면 bright Implant, bright CT, bright Alone(Chair), 재료, 교정 등 신제품부터 치과용 CAD/CAM장비, Digital Guide 소프트웨어 등 치과용 기자재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제품의 이해도를 완벽하게 전달했다. 그 중 ‘bright Implant’는 덴티움의 20년 Long-term 기술력이 집약된 Smart한 임플란트로, 얇고 강하며 우수한 안정성과 보철의 간편성까지 확보된 제품이다. Bone Level과 Tissue Level 두 가지의 라인업으로 제공되며, O2O Platform을 통해 유통마진을 없애고 원가절감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제품인 ‘bright CT’는 덴티움이 꾸준히 자체 개발해온 Detector를 통해 깨끗하고 선명한 품질이 보장된 제품으로 다양한 임상 이미지를 통해 유저에게 신뢰성을 제공했다. 이는 SIDEX 2021 현장에서 임상 이미지를 전시해 개원의의 이목을 끌었다. ‘bright Alone’(Chair)은 필수
<부고> 이충규 전 치협 공보이사 모친상 (고인 나광례) 빈소 : 목포하당장례식장 302호 (목포시 백년대로231번길 13-1) 발인 : 2021년 6월 17일(목) 07시 00분
의사가 수 년에 걸쳐 리베이트를 수수한 경우 마지막 시점을 처분시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리베이트를 수수해 자격정지처분을 받은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처분 취소 청구를 최근 기각했다. A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제약사 영업사원으로부터 6차례에 걸쳐 2375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았다. 당시 이 같은 사실을 밝혀낸 관할 검찰청은 지난 2016년 의료법 위반 범죄사실로 A씨에게 약식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반발한 A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당시 법원은 의료법 위반 범죄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지난 2017년 벌금 2000만원과 노역장 유치, 추징금 2375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항소했으나 기각됐고, 지난 2019년 상고가 기각되면서 판결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판결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 A씨에게 10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지난 2015년 개정 전 의료법은 의료인으로 하여금 의약품 채택이나 처방유도 등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이를 어기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1년 범위에서 면허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 지난 2016년 개정된 의료법은 자격정지 처분 사유
국민 10명 중 7명은 효능에 차이가 없다면 동일 성분의 저렴한 약을 선택해 처방약 값을 낮추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최근 발간한 ‘소비자의 처방약 값 부담 인식과 저렴한 약 선택 의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사연은 지난해 처방약을 조제 받은 국민 2026명을 대상으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감기나 통증 같은 단기간 질병 치료를 위한 5일분 본인 부담 약값이 5000원이라고 가정할 때 처방받은 약과 동일한 성분으로 다른 회사의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그렇게 할 의향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그렇다’고 답했다. 또 만성적인 질병 치료를 위해 1년 내내 복용해야 하는 처방약값이 한 달에 3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동일 성분의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그렇게 할 의향이 있는지 질문에는 80% 이상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처방약값이 경제적으로 부담되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부담되지 않는다고 답했으나, 의사가 약을 처방할 때 동일한 성분의 약 중에서 가격이 높은 약을 처방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묻는 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이하 식약처)가 치주질환 보조치료제로 쓰이던 종근당의 ‘이모튼캡슐(아보카도-소야 불검화물의 추출물)’의 효능·효과 범위를 축소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치과에서도 적잖게 쓰이는 만큼 보험급여 처방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모튼캡슐의 효능·효과는 기존 ▲치주질환(치조농루)에 의한 출혈 및 통증의 보조요법 ▲골관절염(퇴행골관절염)에서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변경 조치 될 예정이다. 이번 변경 조치는 원개발국인 프랑스에서 해당 제품 허가사항 중 효능·효과가 변경된 데 따랐다. 최종 허가 변경은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7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식약처 측은 “치주질환에 의한 출혈 및 통증이 있거나 무릎 이외 부분의 골관절염 환자들이 대체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며 “또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이상사례 발생 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치과계도 대처 방안 알리기에 나섰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는 최근 공지를 통해 처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학회 보험위원회 측은 “턱관절상병에 대해서는 보험급여 처방이 불가능하다”며 “오프라벨 사용 여부는 주치의가 판단해야 하며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6월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1에서 여러 치과 기자재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가젠 측은 Duo Kit를 선보인 핸즈온 부스와 신제품 AnyOne NI(Non Index) 임플란트,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부스에 많은 참관객이 몰리는 등 큰 관심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Duo Kit는 블루다이아몬드를 기본 구성으로 Anyone과 ST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어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AnyOne NI 임플란트는 접촉 면적을 70% 이상 넓히고, 강도도 20% 이상 향상시켰으며,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높은 강도와 장기적인 생물학적 안정성을 겸비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R2 Sinus Kit, 덴샤버, Quick Sleeper5, i700, N2, 등도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많은 현장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메가젠은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와 관련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오랜만에 SIDEX 2021를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뻤고, 단순한 제품의 홍보가 아닌, 주최 측 및
신흥의 온라인 전시회 Untact DV on World가 연일 파격적인 행사를 열고 개원가 사로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Untact DV on World에서는 총 1억 6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벤트가 개최돼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온라인 치과쇼핑몰 DV mall에서 시작된 신흥의 Untact DV on World가 30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이번 Untact DV on World에서는 리워드 품목 구매 시, 전시 상품 합산 구매 금액에 따라 DV Point를 증정하는 금액별 리워드 프로그램 행사를 펼친다. 리워드 품목은 ‘인스트루먼트’, ‘버’, ‘스톤실‧리폰 포인트’ 등이다. 리워드 품목을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DV Point 2만5000, 6만, 12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기존 DV mall 멤버십 회원의 혜택을 전체 회원으로 확대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DV Point 적립권 10만 포인트와 골드니안 10g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시 오토클레이브 보충수 D-Water 1박스 교환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특히 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를 프리 론칭했다. OssMem은 뼈 이식 및 골 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차단,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돼 있어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가교 처리(Cross-Linking)를 통해 골이 형성되는 기간 동안 충분히 차폐막 역할을 유지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통 골이 형성되는데 필요한 적정 기간을 3~4개월 정도로 보는데, OssMem은 체내에서 3~4개월 동안 차폐막 성능을 유지해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안정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 OssMem은 또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과 조직 친화적 가교제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으며, Soft, Hard 2가지 타입으로 출시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하고,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는 OssMem Soft, 수화 후에도 뻣뻣함을 유지해 골 이식재 패킹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는 임상의는 OssMem Hard를 사용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
프리미엄 임플란트 제조업체 (주)위드웰임플란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보철시스템 ‘클릭핏(Click Fit)’이 지난 4~6일 열린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시덱스)에서 모델 실습을 펼쳐 참여자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클릭핏’은 스크류와 시멘트 없이 원터치로 간단하게 보철물을 체결할 수 있는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인상채득부터 크라운세팅까지 이르는 체어타임을 확연히 줄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크라운의 분리 또한 간단해, 보철물의 수리나 잔여 시멘트 제거,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 실제적인 정기 검진에도 높은 효과를 보인다. 또한 어버트먼트는 픽스처와 고정된 상태로 크라운만 분리되는 기능을 가져, 보철물의 유지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위드웰임플란트는 클릭핏 사용에 대한 상세한 실습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위드웰임플란트는 최근 마감된 선착순 100명 체험이벤트를 별도 마감 공지시까지 연장 진행키로 결정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이날 모델 실습에서 많은 원장님께서 클릭핏의 짧은 체어타임을 인정해주셨다”며 “클릭핏에 관심을 가진 분께서는 체험이벤트를 신청해, 뛰어난 효율을 직접 느껴보시
터보 스피드 스캐닝 시스템으로 한 악궁을 30초 내에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는 구강스캐너가 나왔다. 포인트임플란트가 지난 4~6일간 열린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에서 새로운 구강스캐너 ‘CS3700’의 공식 국내 론칭을 알렸다. 특히 CS3700은 기존 CS3600의 성능을 개선시킨 제품으로, 한 악궁 기준 30초 이내에 스캐닝이 가능한 터보 스피드 스캐닝(Turbo-Speed Scanning)을 탑재하고 정밀도를 한층 높여,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CS3700은 명품 스포츠카로 전 세계에 알려진 ‘포르쉐’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CS3700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스캐너 제어 시 사용자에게 균형 잡힌 감각을 제공한다. 또한 손목 띠를 채택해, 스캐너 사용 시 잦은 놓침 사고로 발생하는 파손을 예방했다. 이에 유지 보수비용도 기존 대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CS3700은 치과 임상적용에 가장 핵심 요소로 평가되는 S/W프로그램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여준다. CS3700은 Model Builder를 기본 탑재해 3D프린터와 밀링기만 구비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모델제작이 가능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개최한 프렙 핸즈온 코스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29일과 30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 - BLACK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커리큘럼은 ▲Bridge Preparation ▲Biomechanics for Predictable Prognosis ▲Considerations for Bridge Preparation ▲Digital Dentistry ▲Digital Preparation ▲Difference Between Conventional Prep. And Digital Prep ▲Clinical & Lab. Procedures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Digital Dentistry 분야에서는 ‘What is Needed for Digital Dentistry?’, ‘What can We do with Digital Dentistry?’, ‘Understandings of Intraoral Scanner, CAD Design, 3D Printing’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덴탈빈에서 제작한 치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