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치료를 위해 촬영한 3차원 CBCT 영상을 인공지능을 통해 신속 정확하게 분석,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주)아인사이트(AInsight inc.)’가 3차원 CBCT 자동 분석 AI 프로그램 ‘AICiTi(아이씨티)’를 개발해 5월 초 론칭 예정이다. ㈜아인사이트는 개원가에 교정 진단의 기준을 제시해 온 안장훈 대표(중앙대학교광명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지난 2021년 4월에 설립한 회사다. 3차원 CBCT 자동분석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윤종헌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했다. 그렇게 개발된 AICiTi 프로그램 계측수치의 정확도 측정을 위해 교정 전문의 3명의 교정진단 계측수치와의 비교 논문을 2022년 9월 IF 7.8의 저널 ‘Computer Methods and Programs in Biomedicine’에 게재했다. AICiTi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촬영한 CBCT 데이터를 해당 홈페이지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영상을 렌더링 해 원하는 계측 항목을 30초 내 보여준다. 사용자는 이를 보고 진단,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기존 세팔로(Ceph), 엑스레이 영상을 수작업
티에네스 '세라핀' 투명교정장치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 승인을 받았다. 업체 측은 이번 세라핀의 미국 FDA 승인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에네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11월, 12월, 2월 등 총 4회에 걸친 투자 유치로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한 157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로써 티에네스의 발행 주식수는 총 463만2365주로 늘어났다. 투자 기관들은 국내 최초 자체 소프트웨어 기반의 세라뷰 플랫폼과 투명교정 장치 제작 자동화를 통한 대량 생산 역량, 3중 레이어 시트의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2023년 가시적인 매출 성장과 성과에 주목했고 업체 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세라핀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의 교두보가 될 거라 보고 있다. 이번 투자에서는 ▲LB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티에네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제조설비 ▲연구개발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티에네스 관계자는 "자동화라인 구축으로 제조 인프라를 확충하고, 디지털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 국내 수요와 더불
덴티스가 치과현미경 ‘LEICA M320’ 5년 워런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년 워린티 프로모션’은 구매일로부터 5년 동안 A/S 요소 발생 시 추가 비용 없이 유지 보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해당 프로모션은 미세현미경이 고가의 장비인 만큼, 안정성과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LEICA M320’의 장기적인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LEICA M320’은 치과 진료용 미세현미경으로써 신경 치료, 치근단 수술 등 미세 근관치료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진단부터 수술까지 모든 진료과목에 적용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인 자세를 유지시켜 의료진의 경추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이 밖에도 4K 사양의 카메라가 기본으로 탑재, 높은 해상도로 사진·영상 자료를 획득해 환자들의 진료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치료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간단한 다이얼 조작을 통해 최대 40배까지 배율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부분이다. 이는 동축조명으로 그림자 없이 밝은 시야를 제공해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미세 크랙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장비 자체에 항균 코
덴티스의 대표 진료등 ‘Luvis C500 Camera’가 풀 HD급 촬영 기능을 통해 생생한 진료 기록이 가능해 일선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Luvis C500 Camera’는 Full HD 카메라를 탑재, 모든 진료 과정을 고화질로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임상 자료를 수집이 가능하다. 게다가 탈부착이 가능한 레진 커버를 통해 레진 조기 경화를 예방하고, 리모트 컨트롤을 사용해 편리하게 조도 및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움직임을 감지하는 근접 센서가 탑재 돼 ON·OFF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 교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높은 연색성을 지원해 색 왜곡을 줄였으며, 16x9cm 타원형 패턴 사이즈를 제공한다. 더불어 3000 lux에서 50000 lux까지 조도 값 조절이 자유롭고, 3단계(4000K, 4500K, 5000K)로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 C500 Camera’는 FHD 카메라 탑재로 별도 장비 없이 임상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 편리성이 높아 개원가는 물론 유수의 대학병원에서도 호평을 남겼다”며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촬영 솔루션 ‘Luvis S300 Camera’ 모델에도 많
스마트 치과로 합리적인 가격에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단 하루 동안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스템인테리어 매출 1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예약 상담을 남기면 부분 공사부터 전체공사까지 모든 인테리어를 오스템인테리어가 책임진다. 오스템인테리어는 1만여 개소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설계를 진행하고 덴탈 전문 플래너를 통한 상담, 고품질의 빠른 시공, IoT 시스템 적용 등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 실제로 1100여개 이상의 치과 인테리어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최대 2일 내 방문, 원장님들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 대응해 만족도가 높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예약 상담을 남기면 ▲무료 방문 상담 ▲무료 실측 ▲무료 디자인 ▲무료 견적 등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상담 후 인테리어 계약을 완료할 시 최대 500만원 상당의 IoT(사물인터넷) 프리미엄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한다. 실제로 1억 원 미만 시공 시에는 300만원 상당의 ‘IoT 스마트PKG’(동파감지, 누수감지 및 급수차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이종골 이식재 A-Oss Collagen의 새로운 형태인 ‘Cubic Type’을 출시했다. 기존 Cylinder Type에 신규로 Cubic Type이 추가됨에 따라 시술 시 치과의사들의 편의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에 따르면 A-Oss Collagen Cubic Type은 ▲50mg_5mm x 3mm x 5mm ▲100mg_5mm x 7mm x 10mm ▲250mg_7mm x 9mm x 7mm 등 세 가지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재 판매 중인 Cylinder Type의 최소 용량인 150mg보다 작은 50mg과 100mg 용량이 Cubic Type에 신규 출시해 작은 부위 시술 시 남김 걱정 없이 딱 맞는 용량의 제품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100mg은 올해 2월 출시했으며, 50mg은 3월말 출시 예정이다. Cubic Type은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형상에도 변화를 줬다. 해당 제품은 면이 평평해 발치와 외 Dehiscence Case 등에 적용이 수월하며 시술부 적용 시 눌렀을 때 일정한 모양으로 퍼질 수 있도록 엣지 부분을 라운드 형상으로 적용했다. 기존 A-Oss Collagen
티에네스가 지난 3월 4일 국내 투자기관으로부터 약 157억 FI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11월, 12월, 2월 등 총 4회에 걸쳐 투자 유치로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한 157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티에네스의 발행 주식수는 총 463만2365주로 늘어났다. 투자 기관들은 국내 자체 소프트웨어 기반의 세라뷰 플랫폼과 투명교정 장치 제작 자동화를 통한 대량 생산 역량, 3중 레이어 시트의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2023년 가시적인 매출 성장과 성과에 주목했다. 이와 관련 업체 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세라핀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의 교두보가 될 거라 내다봤다. 이번 투자에서는 ▲LB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티에네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제조설비 ▲연구개발 ▲해외 시장 진출 ▲조직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동화라인 구축으로 제조 인프라를 확충하고 디지털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해 국내 수요와 더불어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티에네스의 ‘세라핀 투명교정장치’는 지난해 3월 투명교정 장치 국내 최초로 유럽연
덴티스가 새로운 소형수술등 Luvis S250을 라인업에 추가, 의료 기술 혁신을 주도해 눈길을 끈다. 덴티스는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활동을 통해 Luvis 시리즈의 광학 시스템, 조도 조절, 연색성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과 수술 환경을 최적화하고 의료진들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소형 수술등 Luvis S200, S250, S300은 각각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으로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최근 출시된 Luvis S250는 최대 11만 lx의 고조도와 뛰어난 연색성(Ra 97·R9 97)을 자랑한다. 34개의 LED로 구현된 무영효과와 직관적인 터치 패널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또한,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진료용은 물론 수술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의료 환경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출시된 S200은 최대 10만 lx의 밝기와 다양한 색온도 조절 기능을 갖추었다. 높은 연색성(Ra 90)과 하이브리드 광학 시스템으로 수술 환경을 최적화한다. 또한, 멸균이 가능한 탈착형 핸드그립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Luvis S300은 최대 13만 lx의 고조도와 높은 연색성(Ra 96·R9 95)
페디덴트가 최근 연세대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아산화질소 가스진정기 'N2O Digital sedation unit DS-100'(이하 DS-100)을 기부했다. 김성기 페디덴트 대표는 최근 이제호·송제선·강정민 연세대 소아치과 교수진과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페디덴트는 연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환자들의 진료 외 소아치과 교육 및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870여만 원 상당의 물품 DS-100을 기부했다. 페디덴트는 소아치과 전문 치과재료업체로, 소아치과용 치과재료의 개발·수입제품의 국산화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료 공급·소아치과와 관련된 양질의 세미나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소아치과학과 소아치과 의사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페디덴트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부산대 소아치과에 DS-100을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대한 소아치과학회에 발전기금 50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 또 이번 연세대 소아치과 기부를 통해 소아치과 발전을 위해 조금씩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는 부천대학교에 1억 원 상당의 치과 기자재를 기증하는 등 치과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섰다. 메가젠은 부천대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지난 1월 30일 부천대 소사캠퍼스 1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젠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장비와 재료 1억 원 상당을 기증하고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치과 산업으로 진출하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과 시스템 구축 ▲현장실습 지원, 취업지원 등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상호교류 ▲양 기관 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산학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샵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이행키로 했다. 메가젠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 산업 성장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 사회에 기여할 우수 인력의 양성과 인재 확보로 학계와 기업 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치의학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메가젠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인재 양성에 지속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증과 협약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년 부산지부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4)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 ‘DIO UV+ Abutment’를 필두로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과 함께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의 독보적인 디지털 보철 진료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 디오 디지털 교정 ‘DIO Ortho navi.’ 등 글로벌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풀 디지털 솔루션으로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이 밖에 뛰어난 식립 정확도와 시술 편의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오나비(DIOnavi.)의 전용 써지컬 키트 ‘DIOnavi. Master Kit’를 ‘DIOnavi. Master S Kit’로 리뉴얼해 출품한다. 기존 키트 대비 단순해진 드릴링 프로토콜, 향상된 드릴 절삭력, 개선된 Double 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