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회장 이정우)가 임인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지부 2022년 신년 하례회가 지난 1월 19일 저녁 지부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성호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정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의장단, 감사단, 전임 회장단, 전임 의장단, 위원장단, 각 구 회장단, 동문회장단, 인천치과신협이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우 회장, 박관호 의장, 김인숙 인천여성치과의사회장, 신호용·김건일·정충근·이상호·정혁 전 회장, 이흥우 전 의장, 우종윤 치협 의장, 이정민 인천장애인진료봉사회장, 신병철 인천치과신협이사장 등의 신년인사와 건배 제의, 떡케익 커팅식이 이어졌다. 이정우 회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이 모두 하나가 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함께 나아갈 때 2022년이 희망의 한 해가 되리라 기대한다. 이번 임기 슬로건인 ‘듣겠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하나 되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를 위해 모든 임원들이 노력하며, 그 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여러 행사들을 오프라인에서 회원들과 반갑게 마주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임인년 새해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지부 측은 지난 1월 24일 오후 8시부터 지부회관 강당에서 신년 치과계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기도 구강정책과 신설을 위한 노력 ▲보조인력 양성으로 치과진료실 인력문제 해소 ▲경기도여성치과의사회 설립 추진 ▲건보수가 현실화와 수가협상 문제점 개선을 위한 행정소송 진행 ▲공공플랫폼에 관한 연구 진행 ▲치의학역사관 이전과 새 출발 ▲GAMEX 2022 등 올해 진행할 예정인 주요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도내 구강정책과 신설 추진과 관련 “현재 보건의료기본법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꾸준한 노력을 통해 도내 구강보건 전담부서 신설을 이뤄내고,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해 경기도의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와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1월 지부 정기이사회에서 의결된 건보수가 현실화 관련 행정소송에 대해서는 “현재 변호사가 선임돼 소송 착수에 들어간 상태”라고 언급했다. 특히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GAMEX 2
대구지부(회장 이기호)가 지난 1월 13일 대구 쪽방 상담소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상담·생계·의료·취업·주거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쪽방 주민의 노숙화를 예방하고,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한 복귀를 돕기 위함이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기호 회장은 “대부분 쪽방 주민은 일용직에 종사하는 걸로 알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불안정한 직업과 불규칙적 소득,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민철 쪽방상담소 소장은 “쪽방촌 주민의 절반은 비수급자로 정부 지원 없이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며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쪽방 주민의 자존감 향상과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치과계 핵심 정책 현안을 제언했다. 경기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이하 포용복지국가위)가 지난 18일 지부 회관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치과계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부에서는 전성원·김영훈·양동효 부회장, 이선장 총무이사, 박인오 재무이사, 포용복지국가위에서는 남인순 상임위원장, 조경애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지부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 ▲불법 네트워크치과(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지자체에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비급여 자료 공개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방지 대책 마련 ▲치과의사 및 치과보조인력 수급 조절 ▲치과주치의사업 시행 등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총 6가지 치과계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임플란트 건보 적용 범위 확대와 관련 현행 2개에서 4개로 확대하는 것과 건강보험 2개 적용 연령을 60세 이하부터 40세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 등을 제안했다. 불법 네트워크치과(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해서는 건보공단과 복지부 등 관련 기관에 실사권한 부여를 통한 효율적인 단속·처벌 강화 뿐 아니라 전문가평가제 시
경기지부(회장 최유성)의 ‘3공 소확행 공모전’에 회원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지부 문화복지부는 유튜브 채널 우동덴(우리 동네 덴티스트) 개설을 기념, 지난해 11월 29일부터 해당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의 응모작은 우동덴을 통해 꾸준히 업로드 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화복지부는 “회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공존’할 수 있는 언택트 교양·문화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응모된 동영상은 여행지, 악기 연주, 길고양이 이야기 등이며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맛집, 취미, 명소, 임상팁 등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30초에서 5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단, 사진은 응모가 불가하다. 공모전 응모는 네이버 폼(https://naver.me/I5JUdaw7) 또는 이메일(gda07@naver.com)을 통해서 하면 된다. 문화복지부는 심사를 거쳐 공모전 기획 의도에 가장 잘 맞는 영상을 보낸 회원 5명을 선정해 우수상(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기프티콘)을 시상할 예정이며, 20명에게는 작품상(파리바게뜨 3만 원 기프티콘)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초등 치과주치의사업과 학생구강검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과제 수행에 대한 중지를 모았다. 지부 측은 지난 7일 지부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정책연구수행과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지부는 지난 2020년 11월 말부터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정책연구과제 공모를 통해 ‘학생치과주치의사업 및 학생구강검진 제도의 수가 분석’을 주제로 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유성 회장, 전성원·양동효 부회장, 연구책임자인 김영훈 부회장을 비롯한 연구원들이 연구수행과제 최종 보고서 초안을 검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최유성 회장은 “보고서 내에 교육청의 역할론이라든가 교육부와 복지부의 업무영역 문제에 관해 향후 치과계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추가하면 어떨까 한다. 구강검진과 치과주치의사업 양쪽 모두 수검률 유지를 위해 ‘학교의 강제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학교와 지역 치과의사회 간 단체계약이 미가입 치과나 일부 검진기관 참여의 장애 요인이 될 수 있어 공정거래위반 소지가 있지만 이에 대한 극복 방안을 비롯해 단체계약으로 인한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훈 부회장은 “정책연구과제 수
‘서울지부 소송단(대표 김민겸)’은 지난해 3월 제기한 비급여 공개, 보고와 관련한 의료법 제45조의2 제1항 등 위헌확인(2021헌마374) 소송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오는 3월 24일 14시 대심판정에서 공개변론을 실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서울지부 소송단 측은 이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공개변론을 통해 법률상 쟁점 및 비급여 진료정보의 수집과 공개, 개인의 의료정보 보호와 관련한 법적, 현실적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진술할 참고인이 참가해 변론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이재명 대선 캠프에 지역 치과의사회가 바라는 정책 및 인천 지역 치과의료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인천지부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에서 이재명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부에서 이정우 회장과 강정호 수석부회장, 배금휴 기획정책이사, 조남억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서영석·유동수·허종식·김병욱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이용선·김성준·이병래 인천시의원, 강병수 인천선대위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지부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측에 ▲인천광역시 치위생과 개설 ▲치과 장애인 주치의 사업선정 ▲의료폐기물 처리장 설립 ▲법정의무교육(과도한 행정업무)의 개선 ▲비급여 진료비 비교앱에 관한 법적 제재 ▲의료수급자에 대한 틀니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아동치과주치의 사업비 인상 등의 정책 추진을 제안했다. 이정우 인천지부 회장은 “13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인천시민의 구강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회원들을 위해서 부족했던 점들을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 오늘 제안된 안건들이 꼭 성사되도록 의원님들께서 많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건강보험수가 고시 무효소송을 진행키로 했다. 지부 측은 지난 11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34대 제20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내역 고시 무효소송에 관한 건’을 의결, 행정소송을 진행키로 했다. 경기지부는 앞서 지난해 6월 정기이사회에서 건강보험수가 협상에 관한 대응을 논의한 바 있으며, 7월 시ㆍ군분회장협의회에서 행정소송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어 11월 수가 결정이 고시되고, 12월에는 수가 환산지수 자료가 공개됨으로써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사회에서는 수가협상 시 사용되는 환산지수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수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가 존재하고, 사실상 실효성이 떨어지며 이를 기초로 이뤄진 협상 과정은 물론 최종 인상률(치과 2.2%)이 부당하다는 취지에 동의하며 행정소송을 진행키로 했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 회계연도 회무 및 회계 감사 일정과 관련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집행부는 재무, GAMEX, 회무 감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감사단과 사전에 협의했음을 밝혔다. 아울러 감사 일정은 GAMEX 회계가 정리되는 시점을 고려해 추후 감사단과 논의해 결정키로 했다
치과계 최대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전시회인 SIDEX 2022가 오는 5월 막이 오른다. 서울지부는 지난 11일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협 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지부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진행했다. 먼저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조직위)는 SIDEX 2022가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 2년간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개최했던 경험을 토대로 SIDEX 2022를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총 902개 부스로 준비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스 사전 참가 신청 기간 중인 지난해 12월 말 모든 부스를 완판했다. 서울지부에 따르면 902개 부스는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한 규모며, 현재 대기 중인 부스도 170여 개에 이른다. 또 그간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독일 제품을 올해 SIDEX 2022를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학술대회도 최신 임상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최근 치과치료 술식의 발전과 다양한 재료 및 장비가 등장함에 따라 맞춤형 강연을 준비한다. 특히 매년마다 많은 호응을 이끌
수원분회(회장 위현철)가 회원들의 권익 및 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분회 측은 지난 6일 경기지부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디자인하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에는 수원분회 측에서는 위현철 회장과 민봉기 총무이사가 참여했으며, 디자인하늘 측에서는 안재운 이사와 최현호 실장이 참석했다. 디자인하늘은 간판디자인 제작 전문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분회 회원 치과의 신규간판 제작 시 할인과 동시에 대형 현수막 무료설치, 치과 명함 무료제작, 기존간판 A/S 요청 시 간판 청소 무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은 “간판은 병원의 첫인상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다수의 치과 간판제작 경험이 많은 전문 업체와의 이번 협약으로 단순히 치과 명을 각인시키는 것이 아닌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