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분회(회장 위현철)가 수술모를 특별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은 “계속 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예정됐던 여러 행사들이 모두 취소, 대체되는 상황 속에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방역물품 중 하나인 수술모를 제작하게 됐다”고 배포 취지를 밝혔다. 수원분회 로고인 ‘SWDA’가 새겨진 수술모는 100% 린넨으로 제작해 세탁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우편물에는 제작 수술모 2매와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수원분회 온라인자선모금 행사 포스터와 함께 기부에 참여해 준 회원들의 후원인증서, 후원증명서 등이 포함돼 장기미납자(3개년 초과 미납)를 제외한 전 회원에게 발송됐다. 수원분회는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직후부터 손 소독제, 마스크, 글러브 등을 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회원들을 위한 수술모를 제작, 배포하며 방역 활동과 함께 회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위현철 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진료에 임하는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수원시치과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최근 이른바 ‘39만원 임플란트’ 등의 광고 내용으로 물의를 빚은 지역 치과를 고발했다. 지부 측은 불법의료광고를 게재한 수원시 권선구 소재 A 치과와 해당 광고물을 배포해 A 치과로 환자 유인·알선을 한 B 광고대행업체를 고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월 A 치과의 불법의료광고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경기지부는 해당 광고의 위법 여부와 관련 치협에 질의한 후 회신에 따라 과장광고, 불명확한 비급여 진료비용 할인, 의료기관 종류 명칭 누락 등을 확인한 후 시정 요청 공문을 지난 3월 A 치과 측에 발송했다. 하지만 A 치과는 공문에 대한 회신 없이 해당 광고 게재를 계속했으며, 지난 4월에는 B 업체가 ‘39만원 무통임플란트’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해 A 치과로 환자 유인·알선을 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경기지부는 수원분회(회장 위현철)와 공동 대응에 나서 지난 7월 13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A 치과와 B 업체를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어 8월 18일 진행된 고발인 조사에는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 김영관·이응주 법제이사,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 송진원 고충처리위원장, 김세연 법제이사, 이경렬 고문변호사 등이 참
수원분회(회장 위현철)가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분회 측은 지난 18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과 박경래 신한카드 중부본부장, 김현준 수원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수원분회 회원들의 이익증진을 위한 카드상품 공유 및 부대 업무 수행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협약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수원분회 회원들에게 ▲치과병원 주요 이용처(덴탈 주요 40개 업체) 추가 캐시백 ▲치과병원 관련 업종 무이자(5~12개월) 적용 ▲병원운영 관련 특별한도(개원의 한도)부여 ▲4대 보험/국세 납부 시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부(회장 김민겸)는 지난 12일 “서울지부 비급여 관리대책 소송단(이하 소송단)은 정부의 비급여 관리대책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이 최선이라는 기존 판단을 유지하며, 향후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입장 발표는 박태근 협회장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자료 제출 기한을 일주일여 남겨둔 시점인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자료제출 요구에 참여해 줄 것을 회원들에게 공지한 데 따른 것이다. 박 협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는 이미 고시가 진행된 상황이기 때문에 자료 미제출시 과태료 부과 등 회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고 '비급여 보고의무'라는 더 큰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 만큼 보고 의무 세부 협상에 회무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 아래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민겸 회장은 “안타깝고 애석하지만, 회원들에게 부과되는 과태료를 막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기존의 헌법소원과 효력정지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은 유지하고, 저 개인은 제출을 끝까지 거부해 과태료 부과 시 소송을 제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보궐선거 이전 열린 지난 7월 치협
경기지부 시·군분회장들이 오는 9월 25일과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1)를 앞두고 영상을 통해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각 분회장들은 영상으로 통해 “치과인 모두가 가고 싶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로 거듭 발전해나가길 바라겠다.”, “모든 회원이 합심해서 유익하고, 멋지고, 화합할 수 있는 GAMEX가 됐으면 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해당 영상은 GAMEX 홈페이지(https://www.gamex.kr) 또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tUV3veCxs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AMEX 2021 조직위원회(위원장 손영휘·이하 조직위)는 오는 8월 31일까지 GAMEX 2021 3차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자는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은 오는 9월 1일 진행된다. 이번 GAMEX 2021의 학술대회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며, 양일간 임상치의학과 디지털을 테마로 한 명품 강연이 펼쳐질 예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GAMEX 2021 2차 사전등록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경기지부(회장 최유성)는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대회장 최유성·이하 GAMEX 2021)를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GAMEX 2021 조직위원회(위원장 손영휘)는 이번 2차 사전등록 완료 후 지난 2일 1, 2차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총 207명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에 당첨됐다. 조직위는 2차 경품추첨 및 당첨자 명단 영상을 지난 3일 GAMEX 홈페이지(www.gamex.kr/archives/notice?id=141)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0rgcM_9YUw4)에 게시했다. 손영휘 조직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600여 개 전시부스는 이미 완판이 됐으며, 국내 유수의 115개 업체 참여로 다양한 신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근 코로나 상황이 악화돼 회원들의 우려가 큰 줄 알고 있다. 안전한 GAMEX가 될 수 있도록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등록처에 키오스
부산지부(회장 한상욱)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속에서 소속 회원들과 소소한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다. 지부 측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약 2주간 치톡소톡 힐링 밴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와 잊을 수 없는 맛집’이란 주제로 온라인 문화 이벤트를 개최했다. 여행을 비롯해 지인과의 만남도 어려운 상황에서 부산지부 회원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각자의 사진첩을 열어 기억에 남는 맛집과 여행지를 추천했다. 특히 참여기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었지만 이번 ‘힐링 밴드 이벤트’는 110여 명의 회원들의 참여로 92곳의 맛집, 71곳의 여행지가 업데이트되며 성황을 이뤘다. 지부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맛집과 여행지 정보들을 단순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맛집 & 여행 지도’를 추가 제작, 힐링 밴드에서 다시 배포했다. 여기에 추가로 오는 8월 8일까지 회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맛집 & 여행 지도’를 보고 직접 체험 인증을 하는 휴가 이벤트를 또 한 번 계획 중이다. 혹시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회원들을 위해 ‘휴가철 집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추가 공모 할 예정으로 여행을
경북지부(회장 전용현)가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이하 의료봉사단)과 함께 캄보디아에 4000만 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료봉사단은 경북지부를 포함해 경북의 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금까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해외 저소득층 등에 의료봉사를 실시해 왔다. 전달식은 지난 6월 24일 열렸으며, 전용현 경북지부 회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의사회 이우석 회장, 김우석 봉사단장, 채한수 총무이사, 김현일 한의사회 회장, 신용분 간호사회 회장, 고영일 약사회 회장,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앞서 의료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매해 캄보디아를 방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현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해 왔다.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현지인은 총 2만5586명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 방문이 잠정 중단돼, 의료봉사를 시행하지 못했다. 이에 의료봉사단은 보건의료 취약지인 캄보디아 현지인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당국의 방역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방역 및 의료물품 등을 마련했다. 이번에 캄보디아에 전달될 물품은 KF94
전주분회(회장 송주섭)가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주분회가 전주시 소재 초중학교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지난 7일 전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하영민)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분회는 매년 전주시내 초·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송주섭 회장은 “회원의 마음을 모아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의 마음이 한데 모여 이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하영민 교육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전주분회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연말에 가지던 전달식을 상반기에 진행할 수 있어 학생에게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기지부(최유성 회장)가 현재 진행 중인 회무를 설명하고, 시군분회의 민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1년 경기지부 시·군분회장 간담회’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최유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위현철 시·군분회장협의회 대표(수원분회장), 문천호 간사(양평분회장), 안양분회 김주훈 회장, 시흥분회 이상엽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GAMEX 2021에 대한 안내와 협조 요청 ▲비급여 진료비 공개에 대한 대처 ▲2021 치과주치의사업 안내 ▲요양급여수가 관련 행정소송 검토 등이 논의됐다. 우선 이선장 총무이사(GAMEX 2021 사무총장)는 GAMEX 2021 사전등록 및 경품이벤트 시행, 등록금, 분회 등록 독려를 위한 페이백(회원 1인당 1만 원) 등을 안내했다. GAMEX 2021의 사전등록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3차례 진행되며, 지난 1일부터 2차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등록은 GAMEX 홈페이지와 DV mall을 통해 하면 된다. 이 총무이사는 “특히 올해는 참가자 문진표 작성, 방역키트 제공, 등록처 혼잡 방지를 위한 키오스크 배치, 강연장 인원 제한에 따른 강의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통과형 소독샤워기, 열화상 카메라
오는 9월 25일과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대회장 최유성·이하 GAMEX 2021) 1차 사전등록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GAMEX 2021 조직위원회(위원장 손영휘·이하 조직위)는 지난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1차 사전등록 기간 중 2000명에 달하는 인원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일 1차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결과 총 207명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에 당첨됐다. 조직위는 해당 경품추첨 영상을 지난 2일 GAMEX 홈페이지(www.gamex.kr/archives/notice?page=view&id=132)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XTAQnm9csQg)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게재 이틀 만에 조회 수 1150건 이상을 기록했다. 영상 게재 후에는 당첨자에게 문자로 당첨사실을 안내했다. 이번 경품추첨은 조영욱 홍보본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영휘 조직위원장이 당첨자를 발표했다. 손 조직위원장은 당첨자 발표와 더불어 임상치의학과 디지털을 테마로 한 이번 학술대회를 소개했다. 7월, 8월에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