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이하 레이)가 3차원 안면과 치근을 함께 고려한 투명교정장치 ‘TrioClear’를 론칭했다. ‘2024 레이 심포지엄(RAY SYMPOSIUM)’이 지난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국화홀에 개최됐다. 환자의 3차원 안면 및 치근 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 최적의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TrioClear’가 공개된 이날 세미나는 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발표에 나선 연자들은 RAYFace를 활용한 교정 솔루션의 방향을 제시하며, RAY의 Face Driven Dental Solution을 통한 디지털 치과의 미래를 제시했다. 첫 강연은 Modern Dental의 수장인 Dr. Ronald Chan이 ‘Modern Dental Group X TrioClear X RAYFace’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어 이계형 원장이 ‘Face Driven Orthodontics & Face Driven Clear Aligner’를 주제로 다뤘다. 이어 장희성 Modern Dental CTO가 ‘TrioClear’s Technical Considerations’, 강신구 원장이 ‘RAYFace를 활용한 TrioClear 사용법’을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EASY 세미나 시리즈가 수강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8월에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이어간다. ‘임플란트 임상 테크닉 쉽게 연마하기’를 컨셉으로 수술 난이도가 높은 주제를 선별해 기획한 EASY 세미나 시리즈는 난케이스와 임플란트 파절 해결을 위한 ‘EASY OVERCOMING 세미나’, 좁은 골 폭 부위별 식립을 위한 ‘EASY THIN RIDGE 세미나’로 임상 테크닉 알짜배기 특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부터는 치조정 접근법을 주제로 시작되는 EASY SINUS 세미나로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원데이 세미나로 진행되는 EASY SINUS 세미나는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조정 접근법을 주제로 상악동 거상과 임플란트 식립에 관한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치조정 접근법의 기본 술식’을 비롯해 ▲상악동 하연의 형태에 따른 식립전략 ▲상악동폭경에 따른 치조정접근법 ▲잔존골 3mm 이하일때 치조정 접근법 등 해부학적 구조에 따른 위치별·상황별 맞춤전략으로 구성, 풍부한 임상증례와 연자만의 노하우 공유, 실질적인 해결책 제시 등 알찬 강연이 예고돼 있다. 특히, 이론 교
덴티움이 지난 5일 전 세계 각지에서 잠재 연자들을 초청해 개최한 ‘Key Doctor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덴티움 광교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의 해외 Key doctor들을 양성하고 향후 연자로 활용해 해외 세미나를 통한 제품과 컨셉을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덴티움은 이를 통해 전 세계적인 세미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덴티움의 미래 연자가 되고자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 모로코, 중동, 일본 등 총 10개국 이상에서 온 세계적인 치과의사들은 오전 10시부터 광교 본사 16층 세미나실에서 임상철 원장의 ‘bright implant surgery’ 강연을 들었다. 이후 제품을 실제처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미나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DASK Simple과 bright implant를 활용한 ‘Sinus Simple’의 3가지 접근 방법인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을 체험해 보며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Sinus Surgery를 몸소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DASK Simple의 Compaction Drill을 활용한
덴티움이 지난 1일 태국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에서 ‘bright implant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유저들과의 교류를 통해 bright implant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핵심 제품인 bright implant를 활용한 다양한 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되었다. 한국 연자로는 bright implant에 대한 깊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변수환 교수가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연 후 긴 핸즈온 세션으로 구성해 제품의 특장점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핸즈온 세션에서는 현지 연자인 Dr. Kritsada와 Dr. Anuphan이 참여해 bright implant 식립과 사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핸즈온 세션을 통해 bright implant 시스템의 특장점인 간편한 드릴링과 견고한 고정력을 느끼고 강연을 통해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한 참석자는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 이론 강연과 실습 세션을 통해 bright implant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얻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올해 세 번째 학술집담회를 지난 1일 열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조하늘 원장(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이 발표를 맡아 여러 가위교합 개선 치험례를 선보였다. 유치열기부터 시작해 혼합치열기, 그리고 인비절라인과 악간고무줄을 이용한 개선증례 등 다양한 증례와 장치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환자의 부정교합 특성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마다 다른 교정장치를 사용한 것이 눈에 띄었으며, 특히 인비절라인을 통한 가위교합 개선증례에 대해서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연구회는 올해 총 6회의 학술집담회와 학술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학술집담회에서는 각 회원들 간의 학술적인 교류 및 임상 팁 전수 등이 이뤄진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7월 20~21일, 양일에 걸친 성장기 I급 부정교합치료 핸즈온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지부가 올해도 달구벌을 뜨겁게 달구기 위한 예열을 마쳤다. ‘2024 대구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DIDEX 2024)’가 오는 21~2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DIDEX는 최신 학술 정보와 치과 산업 기술·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교류의 장으로, 특히 대구지역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 통합 전문 전시회인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4’와 함께 개최돼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인,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해 DIDEX 2023에는 치과의사 등록 인원 700여 명을 포함한 전시업체·치과위생사·일반시민 등 총 7000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간 바 있다. 이번 DIDEX 2024는 21~23일 전시회장에 50개 업체가 150개 부스에 자리하고, 22~23일에는 임플란트, 디지털, 투명교정, 치주, 근관치료 등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최신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학술프로그램과 핸즈온 코스가 준비돼 관심을 모은다. 또 강 철 대표(FELL 컨설팅)의 ‘사례로 풀어보는 상속·증여’, 박예신 변호사(법률사무소 J&P 파트너스)의 ‘개원의를 위한 소소하지만 유용한 법률
서울지부 주최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진행됐다. 올해 SIDEX 2024 참가자는 10일 오후 2시 기준 1만5096명으로, 치과계 최대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부에 따르면 참가자 수는 학술 및 전시 네임텍 1회 발급 기준이며, 여타 다른 전시회와 같이 연인원으로 환산 시 2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올해 SIDEX 2024의 성공은 국내외로 많은 치과인들이 행사에 함께해서다. 국내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치과 가족들은 물론, 필리핀, 미국, 중국, 호주, 일본, 캐나다 등 19개국에서 197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국제학술대회에 등록했다. 또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도 중국, 필리핀, 미국, 독일, 몽골, 튀르키예, 멕시코 등에서 약 1500명의 해외 바이어와 치과의사가 국내 치과산업을 둘러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실제로 지난 7일 SIDEX 2024 개회식을 알리는 커팅식 현장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강현구 서울지부장을 포함해 Spenver CHAN 홍콩치과의사협회 회장, Tran Cao Binh 베트남구강협회 회장, Resi Arisand
인천 바이오 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INDEX 2024, 17th SCIDA)가 오는 7월 21일(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구관)에서 개최된다. ‘온고지신-From Basic to the Future’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의 기본이 되는 치주, 보철, 엔도 부터 치과계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바이오치의학 분야에 대한 소개까지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오전에는 조리라 교수가 ‘100% 보험청구되는 IARPD를 이용한 부분무치악 수복’, 박찬진 교수가 ‘무너진 교합, 전악 보철 수복의 길잡이’, 이재관 교수가 ‘수복치료 전 치주치료가 왜 필요하지?’, 김용건 교수가 ‘근거 기반 치주염 및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스탭 대상 강의로 서민교 원장이 ‘상병명과 치과건강보험 청구’, 장은진 이사가 ‘치과와 나의 성장방향성 일치시키기’를 주제로 강의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김성태 교수가 ‘콜라겐 매트릭스를 이용한 잇몸증대술’, 박광범 원장이 ‘Another Innovation : easier, faster and more comfortable from complication’, 허영구 원장이 ‘임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YESDEX 2024)가 울산지부와 치협의 공동주최 아래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YESDEX 2024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 22~24일 부산 BEXCO에서 개최 예정된 YESDEX 2024의 준비·진행·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조직위는 올해 행사를 울산지부와 치협이 공동 주최하는 만큼 더욱더 내실 있고 풍성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The YESDEX & Beyond!’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치과학의 발전을 위해 국경을 초월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직위는 올해 예상 참여 인원을 8000여 명으로 내다봤다. 이뿐만 아니라 지부와 연계된 해외 치과계의 참석을 독려해 글로벌 교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참가 인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직위는 이번 행사에서 최신 임상 정보를 알아보는 강좌, 기자재 전시, 치과계의 단합과 교류를 위한 문화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학술대회의 경우 ‘N
오는 7월 7일 전라남도 치과의사들을 위한 학술 축제의 날이 열린다. 전남지부는 오는 7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Let’s Take a Step Forward!‘를 대주제로 삼은 만큼 참가자의 학술과 임상 역량을 한 단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에는 전남지부가 엄선한 연자 7인이 나선다. 먼저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은 ’최근 근거에 기반한 근관치료 방법들‘을 연제로 근관치료의 최신 지견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 치과교정과치과)은 ’교합의 기본 하악의 안정화 : from Analog to Digital’을 주제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아우르는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은 ‘Knowledge Vs Perception : 생각을 바꾸면 임플란트가 쉬워진다!’, 유경환 원장(목포 한국병원 치과)은 ‘종합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다양한 증례 소개와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약처방 소개’, 이양진 교수(서울대)는 ’교합과 식편압입‘, 이강운 치협 부회장은 ‘치과의료분쟁의 경향과 대처방안’을 통해 진료 시 꼭 알아야 할 다양
덴티움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치의학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덴티움 ‘Digital Minimalism Consensus’에는 전 세계에서 온 10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Digital dentistry의 새로운 관점과 방향에 집중했다. 첫 번째 ‘Trend of Digital Dentistry’ 세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서 Digital dentistry 최신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Practical Digital 1’ 세션에서는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Dr. Pokpong(마히돌대),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디지털을 활용한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진료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Practical Digital 2’ 세션에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원현두 원장(잠실 이사랑치과), 한승민 원장(이촌치과)이 참여해 CBCT와 지르코니아, 밀링장비 등을 활용해 효율적인 Daily practice를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토콜을 선보였다. 마지막 ‘Digital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