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과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대회장 최유성·이하 GAMEX 2021) 1차 사전등록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GAMEX 2021 조직위원회(위원장 손영휘·이하 조직위)는 지난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1차 사전등록 기간 중 2000명에 달하는 인원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일 1차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추첨 결과 총 207명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에 당첨됐다. 조직위는 해당 경품추첨 영상을 지난 2일 GAMEX 홈페이지(www.gamex.kr/archives/notice?page=view&id=132)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XTAQnm9csQg)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게재 이틀 만에 조회 수 1150건 이상을 기록했다. 영상 게재 후에는 당첨자에게 문자로 당첨사실을 안내했다. 이번 경품추첨은 조영욱 홍보본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영휘 조직위원장이 당첨자를 발표했다. 손 조직위원장은 당첨자 발표와 더불어 임상치의학과 디지털을 테마로 한 이번 학술대회를 소개했다. 7월, 8월에도 각각
수원분회(회장 위현철)가 학대 피해 아동들을 돕기 위해 온정을 모았다. 분회 측은 ‘2021년 사랑나눔 썸머 페스티벌 수원시치과의사회 온라인 자선모금 행사’를 지난 6월 30일 오후 7시 경기지부 회관 대강당에서 열고, 이를 실시간 유투브 방송으로 공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수원분회는 꿈을 키우는 집 측에 287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심리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은주 꿈을 키우는 집 사무국장은 “수원시치과의사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후원으로 아이들이 멋진 꽃과 나무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여러 행사가 취소된 상황 속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지난 한 달간 회원 100여 명과 10여 개 기관·단체가 기부에 동참했다.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 이 날 기념식에는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한인철 동수원 세무서장, 수원시 의·약 단체장 등이 참석해 직접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염태영 시장과 국회의원들의 응원 영상 릴레이
수원분회(회장 위현철)가 지역 일간지인 인천일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분회 측은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과 안은식 부회장, 인천일보 경기본사 정흥모 사장과 홍성수 편집국장, 김철빈 사진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분회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측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해 신의와 성실로 업무를 제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일보는 수원분회와 관련한 취재 활동과 각종 뉴스 생산을 지원, 전파하고 수원분회는 지역사회 및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은 “지역일간지 원탑인 인천일보와의 이번 협약으로 수원분회의 여러 활동 등을 신속·정확하게 알리고 양질의 정보와 뉴스를 제공해 급변하는 치과의료 환경 속에서 회원들과 수원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지부(회장 한상욱)가 코로나19에 지친 회원들을 위한 소통과 힐링의 공간을 온라인에 마련했다. 지부 측은 ‘2021 치톡소톡 힐링 밴드 특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치톡소톡 힐링 밴드 특별 이벤트’는 코로나로 인한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와 잊을 수 없는 맛집을 소개함으로써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에 관련 밴드에 글을 올리거나 카카오 채널로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올려준 회원 모두에게는 소정의 선물로 스타벅스 커피, 케이크 세트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화순 부산지부 부회장은 “만나지 못해 커피 한 잔을 나눌 수 없는 현시점을 한탄하며 따뜻한 차 한 잔의 티타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이번 소통의 의미를 풀이했다. 18일 현재 40여 명의 회원들이 홍보하고자 하는 관련 내용을 올렸고 밴드 글을 확인한 회원들은 댓글과 표정을 통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 맛집을 구경하면서 정겨운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지부 측은 “이벤트 행사가 마무리된 후 선물 쿠폰을 받고 소소하게 행복함을 느낄 회원들을 생각하면 이것이 또 다른 기쁨으로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도내 구강정책과 설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나 도내 구강정책과 설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최 회장은 “현재 도청 내 공공의료과에서 치과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나 앞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이나 학생구강검진, 무료 틀니사업, 만성질환 관리시스템에 치과 요소를 추가하는 등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전담부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회장은 “도내 구강정책과가 설치된다면 추후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와 예산 편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함으로써 더 효율적인 구강보건사업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는 국민 구강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월부터 시행 중인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에 대해 최 회장은 “2019년과 비교하면 시행착오도 줄고, 지역 치과의사 회원들의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의료라는 목표에 다가가고 있으나 크고 작은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민원 내용을 공유해 치과주치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한다면
서울지부(회장 김민겸)가 지난 9일 치협 회관에서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지부에 따르면 올해 구강보건의 날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구강보건 관련 홍보활동도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도 구강보건 유공자 표창과 이벤트 시상식 위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환 협회장 직무대행과 김민겸 서울지부 회장을 비롯, 서울지부 임원들과 유광식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 유은미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장, 곽지연 서울시간호조무사회 회장 등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던 각종 온라인 이벤트 참가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먼저 구강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치아 사랑 UCC 공모전’에서 정지혜·정지현 씨가 영예의 대상으로 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정지혜·정지현 씨는 ‘실천하는 셀프백신’이라는 자작곡으로 마스크 시대에 구강건강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영상을 출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초
제주지부(회장 장은식)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제주지부가 2021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12일 제주지부회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인해 표창 수상자 및 주요 임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제주도민의 구강보건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치과의사회장상 표창 시상과 함께 도내 치과 인재 육성을 위해 제주관광대학교 치기공과, 치위생과 모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장 표창은 조은치과기공소의 정관철 씨, 서울리더스치과의원의 송현진 씨가 수상했다. 모범 학생에는 제주관광대 치기공과 3학년 김수연 학생과 치위생과 임한별, 김수민 학생이 선정됐으며,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받았다.
한상욱 회장을 비롯한 부산지부 집행부가 ‘SIDEX 2021’을 방문해 서울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부산지부(회장 한상욱)와 서울지부(회장 김민겸)는 지난 5일 간담회를 갖고 SIDEX 2021과 치과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상욱 부산지부 회장은 “SIDEX 2021을 참관하며 서울지부의 그동안 많은 노력을 경험할 수 있었고, BDEX 2021을 준비하는 부산지부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1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부산지부와 서울지부가 교류하며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기에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겸 서울지부 회장은 “언제나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부산지부와의 교류를 통해 서울지부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요즘 치과계가 많이 어렵지만 양회가 더욱 협력해 치과계의 위기 극복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6일에는 한상욱 회장과 30대 집행부가 참여 업체들을 방문, 오는 9월 25일과 26일 개최되는 ‘BDEX 2021’ 관련 업체들을 방문해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대구지부(회장 이기호)가 6월 9일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구강 보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대구지부가 ‘제76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지난 9일 경북치대 1층 니사금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기호 회장의 개회사, 채홍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안동국 경북대치과대학 학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이동익 자재이사, 김명윤 법제이사, 유현상 기획이사가 대구 시민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채홍호 행정부시장으로부터 대구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어 이기호 회장은 박연옥 소장(신화 치과기공소), 이정화 공보이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이병진 대표(㈜프라임덴탈)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건치어르신 선발대회 수상자로는 대상에 이태조 씨(68세), 우수상에 박옥순 씨(78세), 한수자 씨(75세), 김장환 씨(72세)가 선정됐다. 건치어르신 선발은 대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북대 치과대학의 협조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또 ‘구강보건의 날 기념 글짓기 응모전’ 수상자로는 대상에 이정원(영신초 5), 김도이(계성초 3) 어린이가 선정됐으며, 박창용 씨(영신초 교사), 김태웅 씨(계성초
제34대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를 둘러싼 가처분 및 본안 소송이 최근 법원의 판단으로 마무리됐다.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당선자 지위 확인 승소 판결 관련 치과계 기자간담회를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지부 회관 대강당에서 열고, 이번 판결의 과정과 시사점을 공유했다. 앞서 수원지법 제16민사부는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과 전성원 부회장이 제기한 ‘당선자 지위 확인 등 청구’를 지난 5월 12일 인용 판결했다. 역시 최 회장 등이 제기한 ‘당선무효효력정지 및 재선거실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해 5월 25일 역시 수원지법이 인용 판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본안 소송에서도 같은 맥락의 인용 판결이 나온 것이다. 경기지부 집행부는 이번 판결에 대해 “지부 선거관리위원회가 제34대 회장단 일련의 선거과정에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소홀히 했고, 재량권을 넘어 선거의 기본 이념인 자유와 공정을 훼손하는 행위 등 총체적으로 선거관리사무 및 판단에 실체적 하자와 잘못이 존재함과 동시에 1년 3개월 동안 지체됐던 34대 회장단 선거가 완료되고 34대 집행부의 민주적 정당성과 경기지부 회원의 자유로운 투표의 결과로 회장단 선거의 자유와 공정을 완성시켜 주는 판단”이라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올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관내 29개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은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한 ‘코로나엔 마스크, 치아엔? 정기검진!’을 문구로 해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게시됐다. 경기지부는 지난 2018년, 2019년에도 구강보건의 날 기념 현수막을 지역별로 게시한 바 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 현수막은 오는 20일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현수막 게시를 기념한 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지부 홈페이지 → 공지사항 내 ‘2021 시·군 분회별 현수막 게시 세부 현황’을 참고, 해당 지역 현수막 게시 기간을 확인 후 게시된 현수막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21일부터이며, 경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할 수 있는 URL은 6월 21일에 전회원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 응모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