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 원장만 전문가가 돼서는 한계가 있다.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정확히 이해하고 환자와 치과의사, 치과 경영 전반을 연계할 수 있는 스탭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KD덴티스트리교육센터가 주최하는 ‘덴탈 디지털 매니저 자격과정(1기)’이 오는 1월 11일(일), 18일(일), 24일(토), 25일(일) 신원덴탈 강남 교육장에서 네 번의 교육과정을 통해 ‘덴탈 디지털 매니저’ 민간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김지화 KD덴티스트리교육센터 대표(경동대학교 치위생학과 외래교수)와 인파워 병원컨설팅 그룹의 안지영 강사(MEDIT 디지털 덴티스트리 연자)가 연자로 나서 디지털 치과 운영의 전체 구조와 실제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교육한다. # 디지털 워크플로우, 경영 연계 강의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치의학 흐름 이해 ▲덴탈 디지털 워크플로우 실습(스캔·CAD/CAM 기초) ▲3D프린팅 소재·장비 운영법 및 세팅 ▲디지털 시대 치과 스탭의 역할과 커뮤니케이션 ▲구강스캐너 실습 및 이미지 관리 ▲Surgical Guide·크라운 브릿지 기본 디자인 ▲디지털
신흥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급 치과 임상 학술 제전 ‘제20회 2026 DV conference’가 오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세텍(SETEC) 제1, 2 전시장 개최를 앞둔 가운데, 정현성 학술위원장의 각오가 남다르다. 20년 상아탑을 쌓는 자리인 만큼, 강연부터 전시까지 빛나는 명성에 걸맞은 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학술대회 대주제를 ‘초심(初心)’으로 정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20년 전 첫 대회를 준비하던 때처럼, 지금 청중이 진정으로 듣고 싶어 하는 강의란 무엇인지 고심하고 또 고심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 선택 기준 제시 ‘Choice Session’ 프로그램은 ‘Choice Session’, ‘Insight Session’, ‘Beautiful’의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Choice Session은 이를테면 초급자부터 중급자를 아우르는 코스다. 임상 중 마주치는 선택의 순간,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론을 전하겠다는 것이 코스의 핵심이다. 강연에는 김선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장지현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문수 원장(램브란트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각 연자는 ▲실패 없는 인레이
부산대치과병원이 학술대회를 통해 미래 치의학의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2025 부산대치과병원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2월 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모암홀과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총 4점(필수 보수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임플란트,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 임상윤리 등 치과계 주요 이슈를 다룬 6개의 강연과 구연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특히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이번 대회는 학술 강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과 재료·장비 업체들이 참여한 홍보부스 전시와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세션은 김용덕 교수(부산대치과병원)의 좌장으로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의 임상권고안 브리핑’을 시작으로, UCLA의 Reuben Kim 교수가 ‘The role of sterile inflammation in implant-presence-triggered MRONJ’를 주제로 최신 연구를 공유했다. 이어 김성식 교수(부산대치과병원)가 ‘치과 치료의 윤리적 딜레마’를 주제로 필수 보수교육 강의를 진행해 윤리적 판
“대한턱관절교합학회는 1980년에 창립돼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교합관련 최고의 학회입니다. 이와 같이 치과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학회의 회장으로 임명된 것에 무한한 감사와 책임을 느낍니다.” 이규복 교수(경북대)가 최근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제25대 학회 임원진이 새로 구성됐다. 이규복 신임 회장은 2026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임기를 갖는다. 이규복 신임 회장은 신수연 차기회장과 4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15개 부서 주무이사들과 함께 제25대 집행부를 대표해 교합학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규복 신임 회장은 “지난 45년간 교합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역대 집행부 및 회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상기하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하는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규복 회장은 중점 사업계획으로 교합학회 회원들의 주축이되는 840명의 인정의들의 니즈를 파악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학술강연과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규복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실전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는 소아청소년기에 종종 관찰되는 맹출장애 및 매복지 치료법을 임상적인 관점에서 다룬 지침서가 나왔다. 나래출판사는 최근 ‘소아청소년 맹출장애·매복치의 치료 Vol. I’을 출간했다. 이 책은 외과·교정·수복치료를 종합한 치료법을 증례 중심으로 제시해 소아치과 분야의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소아청소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치아 맹출장애와 매복치는 조기 진단과 원인 제거,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적기에 진단해서 원인을 제거하고 치료하는 것이 소아치과 의사의 주된 임무다. 저자는 30여 년간 임상 현장에서 어린이의 구강질환과 소아교정을 진료하면서 터득한 자신의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맹출장애와 매복치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증례 위주로 설명해 임상적으로 적용하기 쉽도록 했다. 목차를 살펴보면 ▲맹출장애, 매복치의 진단과 치료 ▲상악 절치 ▲상악 견치 등으로 이뤄져있으며, 증례에 따른 치료 계획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임상의들의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측은 “소아 인구가 감소하면서 소아의 대표적 구강질환인 치아우식증도 줄어들고 있다”며 “앞으로 소아교정과 맹출장애의 치료에 대한 관심이
덴츠플라이시로나(Dentsply Sirona)가 자연치 보존 치료의 임상 노하우를 담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2026 EDS 심포지엄’이 오는 1월 24일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다. 2026년 새해의 시작을 여는 이번 심포지엄은 ‘Beyond Boundaries: Root to Crown, 치아를 살리는 혁신적 임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현철 교수(양산부산대치과병원),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 그리고 이승규 원장(연세이안치과) 총 4명의 연자가 NiTi, R2C, Resin 등 주요 치과 트렌드를 아우르며 임상 워크플로우 중심의 실질적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 Essential Dental Solutions(이하 EDS) 사업부는 올 한 해 동안 자연치아 보존 및 치료를 위한 임상 교육(Clinical Education, CE)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한 해 동안 EDS 사업부는 장석우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 서덕규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 박창진 원장
임플란트 스크류 및 어버트먼트 파절에 대한 임상 대응 원칙을 제시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KAID) 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12월 13일 서울의대 국제관 옥정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스크류 및 어버트먼트 파절의 원인 분석, 예방 전략, 제거 방법, 픽스쳐 유지 여부 판단 기준을 아우르는 종합토의 결과가 공유됐다. 우선 Internal connection에서는 구조적 특성상 어버트먼트 두께에 한계가 있어 External connection에 비해 어버트먼트 파절이 상대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이 언급됐다. 교합력에 의해 어버트먼트가 점진적으로 sinking down 되면서 스크류 loosening이 반복되고, 이 과정에서 스크류와 어버트먼트의 동요가 누적돼 피로 파절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파절 예방과 관련해서는 정품 어버트먼트와 환봉 사용의 중요성이 제시됐다. 범용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는 충분한 접촉과 마찰을 확보하지 못해 스크류 loosening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고, 결국 어버트먼트 파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internal connection에서는 sinking을 고려해 일정 시간을 두고 최소 두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은 물론 심화 과정까지 습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임상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새해 1월 3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8회로 기획한 ‘MASTER COURSE PROSTHODONTICS’(이하 마스터코스) 과정을 서울 강서구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디렉터로 참여해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박 원장은 서울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했으며 서울대병원 인턴 및 보철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부터는 오스템 마스터코스 보철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철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보철이 완료된 이후 보철물로 일어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 management까지를 교육 과정에 담고 있다. 복잡한 케이스의 보철물은 물론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임플란트 심미 보철과 환자들이 원하는 immediate loading을 통한 임시보철물, 디지털 보철 등 고난도 케이스에 대한 노하우도 들을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개념 ▲임플란트 보철을
덴티움이 지난 12월 13일, 올해 동안 치과 임상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아온 핵심 주제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 ‘All In One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개별 기술이나 제품 소개를 넘어 ‘진단 – 치료 계획 – 수술 – 보철 – 연조직 관리’로 이어지는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와 IOS, CT 기반 교합 분석, 상악동 거상술의 원칙, 그리고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관리까지 각 강연은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면서도, 임상을 더 쉽고 정확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강연은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보철과치과)이 AI와 IOS가 치과 진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임상가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AI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부터 시작해, 치의학 영역에서 AI가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 특히 IOS 파트에서는 구강 스캐너가 데이터를 획득하는 방식을 짚으며, 최근 등장한 Shining 3D의 Elite 스캐너를 소개했다. AI가 협점막 등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으로 필터링해 보정함으로써, 스캔 정확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우리나라의 뛰어난 임플란트 학문은 물론, 임상, 산업 기술력 등에 미국 치과계가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25년 11월 29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세계 2위 규모의 치과 전시회인 뉴욕 덴탈 미팅이 열린 가운데 한국 연자 7인이 참여한 ‘Korean Implant Symposium’이 종일 개최돼 현지 임상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행사는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의 주도 아래 1년에 걸친 준비 끝에 성사된 것으로, 한국 임플란트 산업과 학계를 미국 주류 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자로는 구기태·박지만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김선재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장, 김필성 전 미주한인치과의사회 회장, 김용진 예스미르치과 원장, 창동욱 원치과 원장, 이동연 캐마클 원장 등 대한민국 학계와 개원가를 대표하는 전문가 7인이 참여했다. 강의실은 본격적인 심포지엄 개최 전부터 수용 인원을 초과할 정도로 붐볐으며, 입석까지 생길 만큼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101년 역사를 가진 뉴욕 덴탈 미팅에서 이와 같은 형식의 심포지엄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만큼 주최 측 임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 직후 존 영(Joh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해외 치과의사들을 국내로 초대,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디오는 지난 2025년 12월 대만과 캄보디아 치과 의료진을 한국 본사와 마곡 R&D 센터로 초청해 ‘NYU DDA KOREA’ 디지털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을 연속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한국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먼저 지난 12월 7일 마곡 디오 R&D 연구소에서 열린 대만법인 대상 ‘NYU DDA KOREA’에는 대만 치과의사 13명이 참석했다. 해당 교육에는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과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풀아치 임플란트 재건(Full-Arch Implant Rehabilitation)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본사 신관에서 열린 캄보디아 의료진 대상 ‘NYU DDA KOREA’에는 총 19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첫날에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이 디지털 가이드 풀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