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함께 진행 중인 전국 순회 핸즈온 세미나가 순항 중이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11일 서울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 4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전국 순회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자인 조용석 원장은 ▲상악동골증강술의 기본원리와 좋은 수술도구의 선택 ▲CORE SINUS KIT를 사용한 효율적인 CREST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HANDS-ON THE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등의 커리큘럼으로 강연에 나섰다. 단순히 이론을 넘어 덴탈빈 Sinus 모형에 CORE Sinus Kit를 사용해 Crestal과 Lateral Approach를 동시에 적용, 임상에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 참석자는 “상악동골증강술의 기본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정리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또 다른 참석자는 “어렵게 느껴지는 상악동골증강술을 조용석 원장만의
덴티스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들의 구강관리를 위한 '덴티스 스마일 키트'를 기부했다. 덴티스가 제공한 스마일 키트는 아동들이 손쉽게 구강관리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제품들로 칫솔, 치약, 자일리톨 캔디, 덴티스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까지 세트로 구성됐다. 덴티스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를 통해 저소득 조부모가정에 스마일 키트 800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상품 준비부터 포장까지 덴티스의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서 기부활동에 참가해 뜻을 고취시켰다는 후문이다. 덴티스는 매년 본사 소재 지역사회를 위한 급식봉사와 연탈배달봉사 등 참여활동 외에도 다양한 기부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지난 4월 19일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봉사'도 임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사내 카페 운영을 통해 모금된 금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폭넓은 CSR 활동을 예정이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들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성공적인 개원을 돕고자 예비 개원의들과 솔루션을 공유한다. 네오는 오는 5월 14일 청담 GAO 사무국에서 2023 최고의 정기 개원 세미나 ‘네오 All in One 개원 솔루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토탈 개원 솔루션 : 개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경영관리, 세무회계, 노무, 인테리어, 병원 경영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의 풍부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성공 개원 가이드라인 및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 세미나 중간, 전문가들과 직접 컨설팅하는 시간도 제공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원의 또는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등록 및 기타 문의는 010-5263-5676으로 하면 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모여 개원 관련된 다양한 가이드라인 및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며 “개원 준비와 개원에 관심 있는 의료진 모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전북지부 회관에서 ‘SAFE 3.5 임플란트 전국투어세미나’ 1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제품 브랜드인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다.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끝나기에 환자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체어 타임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미국 하이메드사의 HA 코팅을 적용, 강력한 골결합을 만들어내고, 파절 저항성에 뛰어난 WING 구조에 기존 SLA 임플란트에서 사용되는 Titanium Grade 4보다 강도가 우수한 Titanium Grade 5 ELI를 사용해 고정체 파절의 위험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 원장은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
연세치대가 오는 7월 16일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이하 DIYDX 2023)’ 개최를 앞두고, 현재 협찬사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부스 및 학술초록집 광고 신청을 받고 있다고 지난 4월 26일 밝혔다. 연세치대에 따르면 최대 2부스 신청 가능하며 설치비용은 별도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을 대주제로 50여명의 외국인 치과의사를 포함, 약 500~700여명의 치의가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연세치대의 표준술식을 소개,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됐으며, 다양한 기구와 재료를 소개하는 학술프로그램, 핸즈온, 그리고 기자재 전시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의는 크게 ▲세션 A ‘고수에게 직접 듣는 노하우’ ▲세션 B ‘오늘 배워서 바로 적용하는 술식’ ▲세션 C ‘임상 2% 업그레이드하기’ 등의 주제로 나뉜다. 먼저 세션 A에서는 이채나 교수가 방사선판독에 관한 모든 것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정일영 교수가 ‘발치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하는 것’, 강정민 교수가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에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제33대 집행부가 순국선열 앞에 고개를 숙이고 흔들림 없는 회무 정진을 맹세했다. 치협은 오늘(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새 집행부의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박태근 협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치협’을 방명록에 작성하고 국민과 치과의사 회원을 위한 회무를 펼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아래는 박태근 협회장의 취임사 전문이다. 취임사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취임 존경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 여러분. 회원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께 다시 선택받은 제 가슴은 부여받은 소명을 해결하고 치과계를 화합과 통합으로 이끌 열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 치과계는 지난 100년 동안 놀라운 성취와 발전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곳에는 숱한 좌절과 공격에도 불구하고 투지와 도전으로 고난을 이겨낸 선배들의 희생이 있었고, 함께 의지하며 도전해온 동료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출발선에서 더 공정하고 풍요로운 치과계를 만들어 갈 강한 의지와 결심을 다져 봅니다.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님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선거에
▷ 총무과장 김병갑 ▷ 원무과장 김재경 ▷ 기획경영팀장 박종서(보건정책연구개발팀장 겸임) ▷ 안전총괄과장 임정미 ▷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원무과장 정창우 ▷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건립단 건립준비팀장 김중구(미래발전추진팀장 겸임) ▷ 비서실장 조승훈 ▷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사무국장 신정선 - 발령일: 2023. 5. 1.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한 새로운 전치부 솔루션인 ‘ARi® Excon’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ARi®(AnyRidge Incisor)는 기존 임플란트와는 다르게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인 임플란트 디자인으로 치조골 소실에도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일반적으로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은 심미적·기계적·기능적 등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해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얇은 Ridge, Crestal defect, 하악전치부의 경우 좁은 위치에 높은 강도까지 요구되기 때문에 Bone Volume 회복술이 필수인 경우가 많다. 업체 측에 따르면, ARi® 임플란트 디자인은 치조골이 퇴축된 케이스에서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응력 분산으로 직경대비 높은 강도를 유지해 파절 위험을 줄여 전치부 치아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했다. 또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 수술 후 부작용 처
지난 한 해 치협 회무 운영을 두고 전국 시도지부 대의원의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졌다. 특히 치협 감사위원회가 실시한 서울지부 감사와 치협 선거관리위원회가 현직 임원 2명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한 건 등 주장이 엇갈리는 사안에 대해서는 각각의 정당성을 지적하는 대의원 간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치협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4월 29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2022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장시간 질의응답 끝에 원안대로 채택됐다. 우선 감사 총평에 나선 배종현 감사는 “지난 2016년 30만 원이었던 중앙회비가 2017년부터 27만 원으로 인하됐으며, 지난 2022년에는 한시적으로 25만 원으로 인하됐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업비 집행율이 저조하고 이월금이 쌓여 최근 2년 정도는 재정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위원회별 사업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고정비 상승이 예상되지만, 회원 가입률과 회비 징수율의 개선이 없으므로 예산 집행에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적자 재정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감사단은 현재 개원가에서 확산 중인 저수가 덤핑치과와 병
단식 6일째를 맞은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이 건강 악화로 119 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간무협은 오늘(30일) 곽지연 회장이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병원 후송을 완강하게 거부하다, 단식농성 현장을 방문한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왕진의사의 권유로 119 구급차 실려 병원에 후송됐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간호조무사의 아픔과 억울함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회장님이 일단 건강을 되찾아야 간호조무사들을 위해 더 많을 일을 하실 것 아니냐”며 단식농성을 풀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 단식을 풀고 병원으로 가자던 임원들의 요청에도 꿈쩍않던 곽지연 회장은 조규홍 장관과 왕진의사의 권유에 “일단 검사는 받아 보겠다. 하지만 단식은 계속 하겠다”면서 병원후송에 동의하고 119 구급대에 실려 관악구 소재 H플러스 양지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간무협은 민주당의 간호법 강행처리를 규탄하면서 5월 3일 보건복지의료연대와 함께 1차 전국 연가투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