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충북 청주에서 라미네이트 관련 ‘원데이 세미나’를 마련했다. 오스템은 오는 11월 26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청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1Day 라미네이트 세미나’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미네이트 세미나에서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원)과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 과정을 교육 목적으로 진행하며, 섹션을 다섯 가지로 분류, 이론부터 실습까지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라미네이트 수복을 위한 치아삭제와 접착'을 교육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라미네이트의 적응증 선택- 이런 증례는 피해야 한다 ▲라미네이트 삭제방법 강의- 라미네이트 삭제는 크라운과 다르다! ▲라미네이트 임시치아는 어떻게 만드는가? ▲절대 안 떨어지는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 강의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 실습, 질문과 답변 등이다. 참가하는 임상가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은 물론 Q&A 시간도 별도로 마련, 1대1 맞춤 교육에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이번 세미나는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 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별도 페이지(https://forms.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골 재생 관련 임상적 통찰력을 나누는 행사를 최근 마련했다. 푸르고가 ‘Bone to be' 세미나를 지난 9월 16일 대구, 10월 28일 부산에서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술식 진행에 있어 Biology-base decision은 이미 임상에서 하나의 기본적인 축이 됐지만 이와 연관된 내용들이 다소 생소하고 어려워 핸즈온 세미나의 연계 주제로 잘 다루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푸르고의 Bone to be 세미나는 임상의들이 일상의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재생면역학 관점에서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낯선 주제를 임상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의 장으로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대구 및 부산 세미나에서는 ‘재생면역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성공적인 재생술’이라는 주제를 통해 Healing과 Bone regeneration 과정을 위해 고려해야 되는 사항을 제시했고, 골 이식재의 성질 중 Bioactivity와 Biomechanical의 차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골 이식재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자인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원)은 ‘Soft tissue management for hard tissu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가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 심미치과 발전을 위한 새 출발에 나섰다. 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이하 지부)는 지난 10월 22일 해운대 디오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장원건 심미치과학회 회장, 김진환 부회장, 김우현‧신정아‧강경미‧권형규 이사와 김기원 부산지부장 등 학회 및 지역 치과계가 참석해 지부 출범을 축하했다. 또 지부에서는 회원 12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대 보철학교실)가 초대 지부장으로 선임됐다. 허 지부장은 소감을 통해 “최근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가 심미적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치과의사의 심미치과 수복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증가시키겠다. 또 임상적 역량이 뛰어난 지역의 신진 치과의사를 발굴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함께 열린 학술집담회는 ‘건강하고 심미적인 치주조직 형성 유지와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의 교합관계 형성’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3인의 연자가 나섰다. 백영재 원장(부산 봄치과의원)은 ‘건강한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부착치은의 회복
경기 남부권 치과의사의 임상 지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한 학술대회가 찾아온다.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이 주최하는 제13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9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13회차를 맞이하는 아주대 학술대회는 지금까지 경기 남부권 치과의사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임상의 치트키’를 대주제로 삼은 만큼 기존보다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임상 최신 지견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에는 국내 최정상급 저명 연자 6인이 나선다. 오전 첫 세션은 양성은 교수(가톨릭대)의 좌장 아래,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원)의 ‘Iatrogenic periimplantitis – 양치질은 억울하다’,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의원)의 ‘사랑니 뽑을까? 당길까? Molar protraction’이 진행된다. 제2세션은 양병은 교수(한림대)가 좌장을 맡아, 허수복 원장(루센트치과의원)의 ‘Titanium mesh를 이용한 효과적인 골증대술’이 열린다. 오후 첫 세션 좌장에는 류재준 교수(고려대)가 나선다. 강연은 마연주 교수(아주대)의 ‘응급‧중증 소아환자 감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0월 21~22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New Perspectives of Orofacial Pain and Geriatric Dentistry’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강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공의 증례 발표와 시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진우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오랜만에 지방학회를 열게 됐고 특히 20년 전에 같은 장소에서 학회를 했던 것을 추억하며 구강안면통증 및 노인치의학의 최신지견이란 주제로 여러 연자님들과 좌장님들을 모시고 좋은 강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오랜만에 뵙는 여러 회원님들 간에 많은 말씀을 나누고 학회가 화합 발전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첫 번째 세션은 전공의 증례 발표로 총 8명의 전공의 선생의 열띤 발표가 있었으며 최우수상(경희대 김태석), 우수상 2인(연세대 김주원과 서울대 황윤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두 번째 세션은 삼차신경통과 관련 신경통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초청 연자인 Zakrzewska 교수(Royal National ENT & Ea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원가이드 시스템의 모든 것을 임상가들과 공유하는 학술 행사를 연다. 오스템은 오는 11월 4일과 5일까지 양일간 ‘원가이드 세미나(OneGuide Seminar)’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 B동 3층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2일 완성·실습 위주 원가이드 시스템’을 교육 목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형균 대표 원장(서울정鋌바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신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시 술자의 편의성과 정밀도를 높이는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론부터 실습까지 익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평소 원가이드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이나 다른 장비와 연계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론적인 장비의 정의가 아닌 신형균 원장과 Q&A를 통해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으며, 진단 및 치료 계획과 원가이드를 이용한 보철, 관련 장비와 기구는 물론 원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구축을 위한 디지털 워크 플로우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실습 시간을 늘려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번 세미나의 큰 특징이다. ▲OneGuide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을 시작으로 ▲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인기 만점의 프렙 세미나를 준비했다. 덴탈빈은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 간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기원 원장은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을 시작으로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순으로 진행된다. Hands-on 진행 시 ELEC Ⅱ mini(치과용 모터), Medit i700(i500), 실습용 마네킹, Bur, 프렙모
한국치위생과학회가 치주세균 검사와 치주처치에 관한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치위생과학회가 지난 10월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신사옥 B동 대강당에서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전신건강과도 밀접한 구강건강을 위해 구강미생물에 대한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강연은 박진아 사과나무치과병원 센터장의 '입 속 세균검사를 활용한 치과위생사의 치주관리'로 시작했다. 박진아 센터장은 현장에서 치과위생사가 환자의 구강건강 현황을 시각적 도표와 개관적 수치로 안내해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아울러 입속세균검사를 활용한 치주관리 사례를 통해 환자의 신뢰감 유도와 함께 정기적인 구강관리방법을 제시했다. 이어서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의 '우리 몸과 구강, 그리고 미생물'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혜성 이사장은 구강은 우리 신체로 들어오는 미생물의 입구이며 장내세균관리를 위해 건강한 구강관리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양한 연구결과와 현재 진행 및 예정 중인 연구방향을 제시하며 건강의 시작은 입속세균관리, 건강의 기본은 장내 세균관리를 제안하며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강연은 '치과위생사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까지 담아낸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 X 미아회 연조직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덴티스 주최로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시지와 그물 -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을 부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방경환 원장, 정상봉 원장, 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나선 가운데 ▲소시지 테크닉의 소개 ▲다양한 활용 증례 소개 ▲안정적인 골이식을 위한 테크닉들 ▲Free Gingival Graft ▲소시지 테크닉 Hands-on ▲돼지뼈를 활용한 FGG 실습 강의 등을 주제로 진행, 여러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골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테크닉인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SQ Implant’ 및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
치과 조직문화를 이끌어내는 방법과 직원관리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11월 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치과를 살리는 직원관리’ 세미나를 브레인스펙 강남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개원의와 실장급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민정 브레인스펙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치과에 필요한 조직문화 만들기와 직원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무조건 우수한 사례만 가져다 도입하려는 것은 겉모습만 모방할 뿐 단순한 이벤트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근본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존프로그램과의 연계성과 지속성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하며, 개원의 및 중간관리자가 조직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변화의 방향을 이해시키고 교육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이에 김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근본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나는 조직관리자로서 제대로 되어있는가 ▲조직관리자로서 업무능력을 평가해보자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내는 치과 조직문화 만들기 등의 주제로 조직문화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치과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버메드가 완전 무치악 치료 전략과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뽐냈다. 2023 제2회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은 최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국내‧외 치과의사 300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사이버메드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이에 강연뿐 아니라, 사이버메드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대규모로 열려, 참가자가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 자리에서 사이버메드는 치과 소프트웨어 OnDemand 3D를 비롯해, 3D 프린터 ‘Ondemand 3D 4K printer’, 임플란트 및 상악동 수술 키트 ‘Core Sinus Kit’, ‘Core Master Kit’와 ‘Core 1’ 임플란트 등 모든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사이버메드는 체어사이드에서 실현 가능한 디지털 워크 플로우의 청사진을 제시해, 참가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연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 전략’을 대주제로 삼은 만큼, 전악 임플란트 수술의 노하우가 아낌없이 공개됐다. 연자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조용석‧김세웅 원장(22세기 서울치과), 김재윤‧나기원 원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