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합성골 골이식재 ‘NEO-BCP’를 새롭게 출시했다. NEO-BCP는 공간 유지에 탁월한 Hydroxyapatite(HA) 60%와 골 형성을 촉진시키며 자가골로 치환이 가능한 Beta-Tricalcium Phosphate(β-TCP) 40%가 혼합된 합성골로 안정적인 골 흡수성을 제공한다. 인체에 안전한 합성 물질로 제조된 NEO-BCP는 서로 연결된 Macro 및 Micro 이중 기공구조를 가지는 다공성 인산칼슘 골이식재로써 뼈와 생체적 호환이 매우 높다. 연결된 Macro 기공은 혈관 성장과 골세포 이동을 촉진하고, 골격표면의 Micro 기공구조는 골세포 부착에 유리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수술 시 체내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골 흡수가 이뤄지는 것이 강점이다. 네오는 NEO-BCP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NEO-BCP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1577-2885)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NEO-BCP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향후 임플란트 치료에 활발하게 사
리뉴메디칼에서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 라이트’의 소모품인 멸균제를 특별 할인 중이다. 기존 가격 4만 원인 해당 멸균제는 3만52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치과 의료진이 스터링크 라이트 멸균제를 더욱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터링크 라이트는 50도씨 이하의 저온에서 멸균이 가능해 열에 민감한 기구도 안전하게 멸균할 수 있다. 특히 고가의 치과 기구나 열에 약한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 매우 유용하다. 또 쿨링 및 건조 시간이 필요 없는 멸균 사이클로 시간 절약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바쁜 치과 진료 일정 속에서도 신속하게 기구를 재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리뉴메디칼 측은“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전용 멸균제는 독성가스를 배출하거나 유해한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사용자와 환자 모두에게 안전한 이상적인 멸균제”라며 “이는 환경친화적이며, 치과 내 공기 질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치과 의료진이 스터링크 라이트 멸균제를 경험하고,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리뉴메디칼 공식 고객 서비스 센터를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가 유럽 시장 내 입지다지기에 나섰다. 디오는 지난 7월 23일 포르투갈 현지 최대 DSO(기업형 네트워크 치과병원) ‘오랄메드’와 150억 규모의 임플란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랄메드는 현재 포르투갈 전역에 80여 개의 치과 클리닉 및 기공소, 콜센터를 운영하는 초대형 DSO로, 빠른 속도로 클리닉 수를 늘려가고 있다. 디오는 최근 높은 정확성과 신뢰성을 갖춘 임플란트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결과를 통해 효용성을 검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디오의 임플란트 시스템과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입증됐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현재 디오와 오랄메드는 상호 이익을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우선 내부 직원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를 개최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서도 협력해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및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조선대학교 치과대학과 상호 발전의 기회를 모색한다. 미니쉬테크는 지난 5일 조선치대와 임상, 연구, 사업 발굴 등 각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정범 조선치대 학장, 곽해성 미니쉬테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연구와 임상 실험 분야에서 산학 협력 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또 세미나 및 학술 강연을 공동 주최하는 등 최신 치의학 연구 성과를 공유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특히 이 자리에서 미니쉬테크는 조선치대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조선치대 학생들에게 미니쉬치과병원 실습 및 임상 참관 기회도 제공키로 했다. 미니쉬테크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조선치대는 다양한 임상과 연구 성과를 축적한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치과 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김해성 경영혁신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해성 신임 대표는 지난 2020년 경영고문으로 입사해 회사의 중장기 목표 수립과 전략적 방향성 설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신임 대표는 ㈜이마트 대표이사(부회장),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 ㈜SI 대표이사 등 대기업에서 주요 요직을 거치며 쌓은 풍부한 경영 노하우와 폭넓은 사회·경제적 네트워크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오스템이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인 최근 3년 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치과업계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쌓아왔다. 경영혁신단장으로 발탁된 2021년부터는 오스템의 핵심 전략과 중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조직 혁신을 주도해왔다. 아울러 대내외에서 주요 임원직을 수행하며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검증 받은 만큼 미래 성장을 이끌 사령탑으로 적임자라는 것이 회사 측 판단이다. 김 대표는 과거 신세계그룹의 해외사업을 주도하며 부회장에 오를 정도의 경력이 있는 만큼 해외 32개국 36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오스템의 글로벌 시장 강화 전략에도 한층
덴올 라이브쇼가 오스템 치약, 칫솔 표랑이 캐릭터 라인업 출시 기념 초특가 판매 방송을 8월 13일 편성한다. 이날 방송은 단 하루 동안 소비자가 대비 최대 63%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프리미엄 칫솔과 치약은 2017년 출시 후 현재까지 2690만개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로 치과 판촉 또는 판매 등 활용성이 뛰어나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오스템 치약, 칫솔 표랑이 에디션은 천진난만한 표랑이 캐릭터가 제품 곳곳에 위치해 친숙함과 귀여움으로 보다 대중적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표랑이는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 활동과 새로운 발상으로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오스템의 기업 문화와 인재상, 기업 비전을 반영한 캐릭터다. 이날 방송은 치약과 칫솔을 구매자 기호에 맞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오스템 프리미엄 치약은 10개 1박스 구성으로 ▲S(시린이 케어) ▲C(충치 케어) ▲28(미백 케어) ▲I(임플란트 케어) ▲G(잇몸 케어) ▲O(구취 케어) 등 총 6종이며 필요한 품목으로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소비자가 12만원 대비 63% 저렴한 4만5000원으로 개당 4500원꼴이
아름덴티스트리가 자사의 세멘리스 어버트먼트인 ‘마스터픽스’(Master Fix)가 베트남에 진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아름덴티스트리는 ‘마스터픽스 런칭 세미나 및 제1호 밀링센터 협약식’을 지난 7월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졌다. 아름덴티스트리의 공식 딜러사 ‘G-DENT’와 제1호 밀링센터 ‘HÙNG HÂN DENTAL LAB(훙한덴탈랩)’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치과의사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TS.BS. NGUYỄN KHÁNH LONG의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최신 솔루션’ ▲TS.BS. ĐỖ THANH ÂN의 ‘디지털 기술을 사용한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한 세미나로 시작됐다. 본 행사에서는 이성근 이사가 ‘세멘리스 솔루션 – 마스터픽스’를 소개했고, 한국어·베트남어 통역도 제공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베트남 국영방송국 VTV에서 한국 치과 의료기기와 새로운 보철 기술에 대해 직접 취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훙한덴탈랩을 베트남 제1호 아름덴티스트리 공식 밀링센터로 지정하는 협약식이 이어졌다. 훙한덴탈랩은 하노이에 위치한 기공소로 올해 15주년을 맞이했으며, 베트남 10대 기공소로 손꼽힐만큼 규모와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상악동 수술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집약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상악동(Sinus) 키트인 ‘MICA&MILA Kit’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임플란트 시술에서 천공 위험과 술식의 어려움을 줄이고,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술식을 필요로 하는 트렌드에 맞춰 10년 전 출시된 MICA&MILA Kit를 수년간의 임상 케이스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리뉴얼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의 상악동 키트 대비 콤팩트한 구성과 간소화된 술식, 그리고 향상된 안전성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상악동 수술이 가능해 임상의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또 간편한 식립 프로토콜로 체어 타임을 단축해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업체 측은 MICA&MILA Kit이 기존의 상악동 키트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은 Drilling시 Bone Lid를 형성해 Membrane과 직접 접촉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차별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나, Membrane 천공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긴 프로토콜을 수행해야 했다. 해당 제품은
올림픽 금메달 영웅이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한국 임플란트 산업에 ‘백의종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김화숙 씨가 코웰메디에서 지난 10년간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김화숙 씨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우승의 주역으로 핸드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바 있다. 현재도 회자되고 있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신화가 탄생하게 된 배경도 그 이전 세대인 김화숙 씨를 비롯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재 김화숙 씨는 코웰메디 통합물류본부의 핵심 인력으로 근무하며 제품의 품질과 납기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세계 최정상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한 근무는 물론 동료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고 있다. 최현명 코웰메디 대표는 “김화숙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탁월한 경력과 열정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녀의 도전 정신과 세계 1등을 추구하는 근성은 코웰메디의 가치와 완벽히 일치한다. 함께 일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고 말했다. 김화숙 씨는 “올림픽 무대에서 경험한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취약계층 치과 진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푸르고는 지난 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푸르고 판교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윤창배 푸르고 대표와 전호철 굿피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내년 7월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진료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에게 구강 검사, 틀니 및 보철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번 사업을 위해 푸르고는 굿피플에 1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푸르고와 굿피플은 소외계층의 구강 건강을 위해 지난 2022년 10월에도 1000만 원 규모의 치과 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윤창배 푸르고 대표는 “푸르고는 지난 10년 이상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인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정기 후원 및 배식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푸르고가 치과 생체재료 기업인만큼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치과 치료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취약계층의 치아 건강을 위해 꾸준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전국 치과대학 및 치위생(학)과, 치기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달한 장학금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 2003년부터 전국 치과대학을 대상으로 장학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는 전국 치위생(학)과와 치기공(학)과로 범위를 넓혀 치과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전국 15개 치과대학 및 대학원, 81개 대학의 치위생(학)과, 19개 대학의 치기공(학)과에 전달되고 있으며 지난 22년간 누적 장학생 수는 1200명을 넘어선다. 장학 사업은 치의학 발전과 치과계와 상생해야 한다는 회사 철학을 실천한 것이다. 올해 역시 지난 6월 전국 대학의 치위생(학)과 교수 및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11월에는 치과대학 및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예정돼 있다. 오스템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직접 손 편지를 작성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실질적인 도움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치과계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담았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경제적 부담으로 아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