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을사년 글로벌 도약을 다짐했다.
디오는 지난 6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무식은 김종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국내 및 해외 법인 등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들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신규 입사자 소개, 장기 근속자 시상, 2025년 변경 제도 소개, 경영 방침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핵심 미션은 모두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사하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구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면목일신(面目一新)의 자세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 글로벌 TOP 5 달성을 목표로 5가지 핵심 가치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디오는 지난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진출한 이후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디오나비는 최근 10년 만에 연간 14만 홀 이상을 달성하며 초기 대비 약 30배 성장을 이뤘고,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하며 핵심 솔루션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도 했다. 디오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올해 글로벌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서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