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영 - 89년 연세치대 졸 - 연세치과의원 원장
21. Pressure is applied on the bracket once a month.한 달에 한 번씩 브라켓에 힘을 가합니다. 22. After the bands are removed, Gilbert has to wear a retainer.밴드를 제거하고 나서 길버트는 보정장치를 껴야 합니다. 23. Try to use the headgear carefully.헤드기어를 조심스럽게 사용하도록 노력하세요. 24. If you are not careful, you gums and cheeks can be hurt.주의하지 않으면 잇몸과 뺨을 다칠 수 있습니다.
최근 의료분쟁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해결책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본지는 그동안 의료분쟁에 대한 다양한 자료들을 모아 체계적으로 분석한 H&S연구소의 의료분쟁 내용을 ‘H&S리포트’라는 제목하에 20여회에 걸쳐 시리즈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의료분쟁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주> (1)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라 (Autonomy) 의료분쟁 현실 얼마전 모 병원에는 좌측 상악구치부에 골드인레이 치료를 받은 한 환자가 치료 후 우측 악관절부위에 동통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처음에는 선의의 목적으로 물리치료비를 주었다. 그러나 환자는 1달 후 타 병원에서 악관절내장증의 진단서를 갖고 와서 당신 때문에 내가 이런 병이 생겼다고 말하며, 이 병이 다 나을 때까지 치료비와 위자료를 전액 보상하라고 윽박지르면서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멱살까지 잡힌 원장은 너무 괴로워서 합의를 하려고 하였지만 요구하는 금액이 너무도 터무니가 없어서 합의가 결렬이 되었고 환자는 다시 방해하기 시작했다. 더구나 형사 고발까지 하여 이
이번호부터 취미는 한국의 토종개인 풍산개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로 대한풍산개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재경 원장(푸른미소치과)이 총 4회에 걸쳐 풍산개와의 만남, 소개, 태동, 육성계획에 대해 알아보는 순서를 갖는다. 추위·질병 강해 사냥 제격백색·엷은 회색·황색 3종매 발톱에 호랑이 발 비슷꼬리는 힘차게 말려 있어 “전신이 눈처럼 하얗고 만주나 티베트개 보단 작지만 아이누개 보다는 훨씬 큰 개였다. 길고 소밀한 털 밑에서 잘 발달된 근육들이 움직이는, 백두산 일대의 산악지대를 돌아 다니면서 범, 표범, 곰, 멧돼지, 늑대들과 싸우는 사냥개들이었다. 박상훈, 박희순, 박명수 포수의 풍산개는 사냥물의 흔적을 발견하면 귀와 꼬리 등이 뻣뻣하게 서고 눈빛이 번쩍이는, 전신에 살기가 떠도는....이 개들은 茂山의 윤원술 포수로부터 받은 ‘백두" 등 이었다. ‘백두"의 애비는 윤 포수의 풍산개 중에서 대장개였다" ‘김왕석"씨의 수렵소설 ‘맹수와 사냥꾼"의 ‘만주의 한국 포수" 편에서 러시아의 사냥꾼 바이코프의 풍산개 이야기를 읽으며 분단된 조국만 아니었다면 한 걸음에 달려가 쓰다듬고 어루고 싶은 풍산개 소식을 필자가 처음으로 접한 때는 19
개원가 미백치료 보편화시대 도래 전망 국민들의 의료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심미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날로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추세에 발맞춰 최근 들어서는 심미치료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치아미백’에 대한 관심이 치과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19일 한국치아미백연구회(대표 권소란) 주최로 열린 권소란 박사의 치아미백 특별강연회가 열린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대회의실은 치과의사를 포함한 스탭 등 강연을 들으려는 참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 강연회는 이미 지난 4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바 있으며 그 당시 강연장의 한계로 인해 아쉽게 발길을 돌린 예비 수강생들을 위해 똑같은 내용으로 다시 마련한 강연회였다. 이날 강연에서 권소란 박사는 치아미백의 기초에서부터 성공적인 치료에 이르기까지 하루 종일 치아미백에 대한 총정리 개념으로 치아미백의 기전·적응증, 감별진단, 예후결정 요소를 포함해 내부·치은·복합·자가 미백, 치아미백의 안전성, 미세연마, 과민반응 해결책, 최신 치아미백재료 등 치아미백에 대한 모든 것을 다뤄 강연 내내 참석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치아미백연구회 관계자는 “지난 4월 강연장
16. Even if we pull out the baby tooth, we can? make enough space.유치를 뺀다고 해도 충분한 공간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17. There is not enough room for all the permanent teeth to come out.모든 영구치가 나올 충분한 공간이 없습니다. 18. We will have to pull out the first premolar.제1소구치를 빼야 합니다. 19. The first thing to do is putting a band over the tooth.먼저 해야 할 일은 치아에 밴드를 끼우는 것입니다. 20. A bracket is necessary for straightening your teeth.치아를 가지런하게 하려면 브라켓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조명아래 중세유럽에 사용된 투구와 칼, 그리고 와인통들과 목조가구들로 장식된 식당에서…” 아우그스부르그를 떠나 다음 행선지인 Rothenburg(로텐부르그)로 가는 기차노선은 얼핏 보면 그리 간단치는 않다. 우선 특급열차로 Ansbach(안스바흐)로 가서 다시 Steinach(슈타이나흐)행 지역열차로 갈아타고 그곳에서 Rothenburg로 가는 지역열차로 갈아타야 한다. 하지만 독일기차 시스템은 거의 1, 2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Steinach에서 Rothenburg로 가는 지역열차는 마치 환승전용열차처럼 도착시간에 맞추어 알맞게 출발하게 돼 초행길에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오히려 이런 지역열차의 경우는 바쁘게 움직이는 비즈니스맨들로 가득찬 특급열차 보다는 옆 마을을 다녀가는 시골 노인네들로 가득 차서 현지인들과 좀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주변에 펼쳐지는 전원풍경을 잠깐 즐기자 독일에서도 가장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한 로텐부르그에 도착한다. 로텐부르그는 성곽으로 둘러쌓인 조그만 마을로 기차역은 성곽 바로 밖에 위치하고 있는데 로만틱가도 중에서도 이 곳은
조수영 - 89년 연세치대 졸 - 연세치과의원 원장
지각마비 내원환자 보고서증상엔 ‘찌릿하다’ ‘조인다’ 많아통증 완화위해 ‘휴식·수면’ 선호10%정도 영구손상 우려 신중히 대처해야 지각 마비 환자 10명 중 5명이 넘는 환자가 임프란트에 의한 후유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 김성택 교수 연세치대 구강내과팀이 최종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지각 마비로 내원한 환자 총 85명을 조사한 결과 임프란트에 의한 지각마비가 48명(56.47%)을 차지했으며, 발치에 의한 지각 마비도 24명(28.24%)을 차지했다. 이 외 지각 마비 원인으로는 ▲근관 & 보존치료 6명(7.06%) ▲마취 3명(3.53%) ▲외상 2명(2.35%) ▲치주 치료 1명(1.18%) ▲미상 1명(1.18%) 등으로 집계됐다.<표 1 참조>이번 보고서는 지난 2004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지난 4월 본지에서 밝힌 중간발표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최종 보고서로 지각 마비 원인, 증상, 투여 약물, 치료 기간 등이 자세하게 조사됐다. 지각 마비 환자들의 증상을 살펴보면 ‘찌릿하다(Electric)’가 4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인다(Tight)
이규섭 - 87년 단국치대 졸 - 대전 월평동 하얀이치과의원 원장 - Impression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