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원장 ‘PHARMACOLOGY OF IMPLANTICS"서 주장 환자 골절 개선 초기고정·골유착 향상임프란트 기능 유지·수명 연장에 효과수술로 인한 외과적 손상 부작용 감소도 임프란트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임프란트 형태 및 표면처리 기법 개발, 안전한 수술기법 개발 등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임프란트 시술 전후 적절한 약물요법을 병행 할 경우 임프란트 성공률을 충분히 높일 수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치과의사를 위한 의약품 편람’, ‘알기 쉬운 치과 처방 요람 및 총람’ 등의 저서를 통해 치과의사들에게 약물처방에 대한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해온 김영진 프레야 치과원장이 임프란트 수술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수술전후 사용가능한 약물요법을 소개한 ‘PHARMACOLOGY OF IMPLANTICS"를 지난 3월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특강 교재로 발간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특강교재에 대한 개원가 관심이 높아, 조만간 책으로도 만들어 질 예정이다. 김 원장은 “임프란트 성공률 향상을 위한 재료학적인 측면의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으나 현재 약물요법적 접근에 대한 정보는 지엽적이고 제한적” 이라
김진이(作) ·97년 전남치대 졸·광주 수치과의원 원장·출처 : 2004년 광주 건치 ‘온냐’ 창립전.
교정치료-ⅠP: How long will it take to finish the treatment?치료를 끝내려면 얼마나 걸립니까? D: In your case, two to three years. After the band and the bracker are removed, Gilbert will have to wear a retainer to maintain the teeth to their normal positions.2~3년 걸립니다. 브라켓과 밴드를 제거한 후 치아가 정상위치를 유지하도록 보정장치를 껴야 합니다.얼굴사진, 구강내 사진, 연구모형, 세팔로, 파노라마. 다음주로 약속을 하세요. 그때 아이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를 결정하겠습니다. P: How long will he have to wear this retainer?얼마나 오랫동안 보정장치를 껴야 하나요? D: For about 6 months. I forgot to tell Gilbert that he has to wear a headgear.약 6개월 정도요. 길버트가 헤드기어를 껴야 한다는 걸 말해주는 걸 잊었네.
원시 모습 간직청정지로 유명 칠선계곡 서정암사·벽송사 “물에 비치는 산 모습 형용 할 수 없이 아름다워” “바위 사이사이로 핀 봄꽃 법당을 꽃으로 장식한 듯” 지리산은 어느 곳이나 유명세에 시달리지 않는 곳이 없지만, 지리산의 북쪽 함양의 휴천, 마천 지역은 아직 원시의 비경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 하겠다. 칠선계곡은 우리나라 3대 계곡중의 하나이며 지리산 계곡 중에서 가장 험난하면서 뛰어난 계곡으로 이름 높다. 원시의 계곡미를 간직하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곳이다. 칠선계곡으로 가기 위해 남원의 인월쪽에서 접근하든, 함양에서 접근하든 지리산에 기대어 살아갔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게 되는데 다락논들이 그것이다. 비탈진 산을 일구어 층층이 논을 만들었는데 논배미들의 모습이 장관이다. 벼를 심기 전에 논에 물을 가두는 계절에 가면 신비롭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농부들의 땀방울의 현장을 구경삼아 간다는 것이 미안하지만, 지리산에서 피아골과 이곳의 논배미들은 야외에 설치한 거대한 예술작품이다. 서암정사와 벽송사는 지리산 북쪽을 대표하는 칠선계곡에 있다. 칠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의탄
김진이(作) ·97년 전남치대 졸·광주 수치과의원 원장
디지털 카메라·엑스레이 관심 증폭40대이상 임상가 ‘디지털 스트레스’ 보이기도 최근 우리 사회 전체가 디지털 세상으로의 변혁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계에서도 이 같은 추세에 보다 큰 관심을 기울여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아날로그의 속도와 관념에서 탈출해야한다는 당위성은 이제 임상과 경영측면에서 치과계의 화두로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 조만간 대다수의 치과의원에서도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 전망이다.이미 일부에서는 컴퓨터가 자동으로 예약일을 알려주는 문자전송을 하고 있으며 유니트 체어와 원장실, 대기실 및 접수실의 컴퓨터는 유기적 네트워크 진료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바야흐로 치과계의 ‘디지털 클리닉’ 시대가 열린 것이다.더불어 임상에서도 디지털 엑스레이와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고 교정 분야에서는 진단모형 제작시 3D 이미지를 이용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컴퓨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광범위한 사용이나 브라켓 부착, 아치와이어 밴딩, CAD/ CAM을 이용한 보철물의 제작 등 도 이제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최근 각 치과대학에서 앞 다퉈 풀 팩스(Full PACS)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대학교육 자체에서도 이 같은 디지털 마인드
무술의 기본적인 신체자세는 어느 문파나 거의 같다. 다만 문파마다 선호하는 자세가 다소 다르며 굽히고 펴는 등의 세부사항에서 중요시하는 부문이 약간 다를 뿐이다. 올바른 자세는 직접 지도받아야 하며 나이든 수련자는 처음부터 너무 힘들게 자세에 치중할 필요는 없다. 동문태극권에서는 각 자세에 대한 명칭에 잠방이 당(?:가랑이가 짧은 바지)자를 쓰는데 이는 하체부분을 의미한다. 1. 마당마당(馬?:기마식): 두 다리를 벌려 앉되 발바닥은 양쪽이 평행을 이루도록 벌어지려는 앞발 부분을 조여들여 앉으며 무게의 중심은 발뒤꿈치에 둔다. 이 자세의 형상은 말타는 자세지만 내용은 호골(虎骨), 즉 강인한 호랑이의 근골을 연마하는 자세로서 하체는 물론 허리도 강해진다. 양 허벅지를 땅과 45도 각도 이하로 하는데 수평에 가까울수록 힘이 들지만 그만큼 수련의 효과는 배가된다. 일반적으로 전신에 강한 활력을 불어넣고 단전을 강하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어서 기초적인 수련자세로 많이 활용된다. 보폭은 무릎에서 발등을 편 상태의 발끝까지가 적당하며 나이가 들수록 다소 좁히도록 한다 2. 궁당궁당(弓?:궁전식): 앞다리를 굽힌 모양이 활모양이 연상되어 붙은 이름이다. 마
<43명>김계종이채동이해준추성욱안형준홍순호황경곤백홍길박경준박선욱권태호박희찬이상복김명흡지영철김훈재이일우정철민맹형열장계봉최남섭심원섭조성식이준규정세현홍성덕김성옥한경익강현구정연진권재신정세용김현기우현수박우찬이수구장문호조대희 허 훈안민호최종운한문성황효연 <13명>김명득고천석김성곤이명호김정태조상호신성호염정배김준배권병환백승래김대영손국현 <10명>도영환박종호홍동대최문철김봉환김해동김광석김양락심상국조무현 <8명>이근세김동주박관호김건일임종성김용운허형범기호경 <7명>박정렬고정석김낙현김남수박종수박창헌노경완 <6명>조수영임철중조영진이상훈기태석김명수 <5명>박상영이재철이동욱차채홍유재석 <29명>최영진김동균김성일김기홍조문건최창섭이원용김성우전진영안중진연태호윤창혁이재광김성수조병천장달천김기달소재현진용원정창주임병채조갑래한세희정찬식신기성이상헌박창식김민수김의식 <6명>김재구이승우고헌주최영권성광숙김영근 <5명>김기훈민병회백홍우강칠규한수엽 <7명>이황재김홍렬이왕재최우창홍병희변준식변석두 <
칫솔두부·너비·강모·손잡이 길이 등 세부규격화 중요포장에 규격 표기…적합한 칫솔 선택토록 생산 다양화해야서울치대 예방치학교실팀 연구 치아우식증을 비롯한 치주병 등의 구강병으로부터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정기적인 치과 방문과 아울러 올바른 잇솔질이 요구되고 있다.그렇다면 올바른 잇솔질을 위해서 칫솔은 어떤 걸 사용해야 할까? 최근 서울치대 예방치학교실팀은 ‘한국 어린이와 성인의 표준잇솔규격 개발에 관한 연구’를 통해 무엇보다 연령별로 치아의 상태를 고려해 칫솔의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치과를 방문한 환자에게도 이런 점에 유의해 조언토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은 각기 일반적인 칫솔 규정을 정하고 일반 칫솔로써 ‘2열강모속직진손잡이’ 칫솔을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칫솔에 대한 국제규격(ISO)에도 칫솔의 강모강도와 식모부위에 대한 규정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의 산업규격에도 칫솔의 규격을 정해 놓고 있긴 하지만 치면세균막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칫솔의 조건으로 칫솔 두부의 길이나 강모의 길이, 너비 및 손잡이 길이 등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은 없으며 강모와 재질에 대한 일반적인 규정만을 정해 놓고 있는
P: Will it be easy to move the teeth?치아를 이동시키는 것은 쉽습니까? D: No, it will be very difficult. This procedure must be done slowly and carefully. First, we have to put a band over the molar and put brackets on the remaining teeth. Pressure is applied to the teeth through brackets so the teeth will move to where they should be. The pressure on the brackets will be adjusted once a month.아뇨. 매우 어렵습니다. 이 과정은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먼저 대구치에 밴드를 끼우고 나머지 치아엔 브라켓을 부착합니다. 브라켓을 통해 힘을 가해 원하는 위치로 치아를 이동시킵니다. 브라켓에 가하는 힘은 한 달에 한번 조절합니다. P: Could the brackets in any way harm the gums or the cheeks?브라켓이 뺨이나 잇몸에 해를 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