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은 최근 SIDEX 2022 행사에서 임플란트 플라즈마 표면처리(Regenerative activation)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ACTILINK motion’을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날 플라즈맵은 국내 글로벌 임플란트 제조사인 메가젠임플란트와 함께 집중적으로 홍보하면서 신제품이 많은 참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플라즈맵은 SIDEX 행사에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인 원데이바이오텍(대표 김진환)과 이번 신제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인 바이오템(대표 이영호)과도 MOU를 체결했다. 특히 원데이바이오텍과의 협력에 있어서 플라즈마 표면처리를 위한 포장 기술을 적용해 임플란트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플라즈맵 특허 기술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licensing out)을 함께 진행했다. 이 밖에 덴탈오케이(대표 김광진)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구축, 플라즈마 표면처리 솔루션(ACTILINK)의 치과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적용 시장 측면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시스템 전문회사 헤리가 SIDEX2022에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헤리(대표이사 엄상호)는 지난 5월 27~29일 열린 SIDEX2022에 참가해, 헤리 임플란트 시스템과 플라즈마 기공물 멸균포장기기 STERINK-HERI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헤리시스템은 건강하고(Healthy), 아름답고(Esthetic), 변형이 편한(Retrievable), 임플란트(Implant)를 가치로 내세운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시스템이다. 현재 전국 300여 개 이상의 치과에서 사용 중이며, 잔존시멘트와 음식물로 인한 치주염이 발생하지 않고 유지 보수가 간편하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더불어 헤리는 새로운 플라즈마 기공물 멸균포장기기 ‘STERINK-HERI’도 전시했다. STERINK-HERI는 멸균 진공 포장 기능을 탑재한 감염 관리 솔루션 멸균기다. 멸균 공정이 끝난 기공물을 진공 포장함으로써 보관 시 외부 오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헤리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가 500여 명을 돌파해,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헤리는 오는 6월 18일 제19회 정기세미나를 열고 보다 상세
사이버메드의 라이브서저리가 SIDEX2022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는 지난 5월 29일 SIDEX2022에서 상악동 수술 키트 CORE Sinus Kit by Cho와 임플란트 수술 키트 CORE Master Kit by Cho의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술에는 조용석 원장(22세기 서울치과병원)이 나섰으며, 현장 생중계로 진행됐다. 조 원장은 상악동과 임플란트 식립 수술을 함께 진행했다. 조 원장이 상악동 수술에 사용한 사이버메드의 CORE Sinus Kit는 기존 상악동 수술 기구들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적절히 최적화시킨 도구 구성을 통해 초심자도 쉽게 상악동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또 임플란트 식립 수술에 사용한 CORE Master Kit는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인 서지컬 키트다. 아울러 이날 조 원장은 상악동 수술 후 사이버메드의 Core1 Implant를 동시 식립했으며, 잔존골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초기 고정을 얻어, 많은 이의 눈길을 끌었다. 조 원장은 수술 후 인터뷰에서 “사이버메드의 Core1 Implant는 어떤 임상 상황에서도 초기 고정을 얻을 수 있다”며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5월 27~29일, 3일간 SIDEX2022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업체에 따르면 덴티스는 다양한 치과 기자재 전시와 풍성한 이벤트, 그리고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과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덴티스의 인기 제품과 새롭게 런칭한 신제품을 현장에서 선보이고, 전시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파격 프로모션으로 역대 최다의 상담 실적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총 30부스 내 다양한 부스 컨셉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루비스라이트존을 메인으로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개원상담존 ▲오랄케어존 ▲OF DENTIS존 등 각각의 Zone을 세분화해 세심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고, 전시 부스에 핸즈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기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달 5월에 공식 출시한 ‘Luvis C60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구형 모델 라이트를 교체할 수 있는 기회로써 최
“단순 CT 촬영에서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 시스템을 통한 최종 보철의 완성까지, 여기에 환자의 심미까지 고려하는 것이 레이 제품들의 지향점입니다.” SIDEX 2022에 참가한 이용규 레이 상무가 이 같은 레이의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레이는 RAYFace200(3D face scanner)과 RAYiOS(Intraoral scanner) 등 주력으로 홍보하고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치과용 엑스레이 업체 이상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용규 상무는 “레이는 2004년 설립 이래 엑스레이에 대한 기술축적을 통해 현재는 전체 매출의 95% 이상이 해외수출일 만큼 해외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구강 내 스캔, CT 촬영에서 시작해, 캐드캠, 최종 보철까지 이어지는 코퀄리티의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이제 개원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더 편하고, 쉽고, 빨라진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자부심을 뒷받침 하는 제품들이 바로 RAYiOS와 RAYFace200. 한번의 클릭으로 구강스캔과 3차원 안면 분석이 이어지며 심미보철, 교정, 기타 치료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은 지난 5월 27~29일 진행된 SIDEX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네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올해 신규 출시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네오체어M3와 고해상도 제노레이 CBCT에 대한 체험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오체어M3를 체험한 이들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스타벅스 커피, 텀블러, 네오핏(인상재) 등을 증정했으며 이밖에 추첨 이벤트를 통해 네오체어M3, 애니체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더엔몰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Handpiece, Bone, Membrane를 비롯한 치과용 상품들을 선보이고, 바로 가이드, i700wireless, NeoSpeed10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아울러 네오 측은 이번 전시에서 온라인 3D 전시관 및 개원 인테리어 VR존 등 가상 체험존을 운영해 새로운 치과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일반 관람객과 개원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고 자체 평가했다. 네오 관계자는 “오랜만에 참가한 SIDEX 행사인 만큼 다양한 체험과 사은
임플란트 식립 시 빠르고 안전한 시술을 돕는 소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기회가 제공된다.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은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효율·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소제품을 소개하고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특히 빠르고 안전한 스크류 체결이 가능한 ‘QuickTight’는 Cover Screw, Healing abutment, Abutment screw 체결에 있어 고속 체결을 가능하게 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2Ncm 이상의 힘에서 헛돌도록 설계돼 고속의 rpm에도 임플란트에 무리 없이 안전한 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임플란트 식립 시 전치부 케이스 또는 구강 내 Driver가 제대로 진입하기 어려운 케이스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Prosthetic Kit’의 구성품인 ‘Angled Driver’는 일반적인 Hex Driver와 다르게 끝부분이 Rounded Hex 형태로 디자인돼 있어 최대 25˚까지 각도 보상이 되며 크라운 때문에 진입이 어려운 곳에 위치한 Hex를 편하게 체결·해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Driver Tip 부분의 파절을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5월 27~29일 3일간 COEX에서 진행된 SIDEX 2022에 참가해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디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디지털 보철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 치과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디지털 가이드 최초로 누적 식립 60만 홀을 돌파한 ‘디오나비(DIOnavi.)’에 대한 참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이를 직접 체험하는 핸즈온 존도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회사 측은 ▲New Dr. SOS+ Kit ▲ECO Abutment ▲신규 Fixture 라인업 UFIII Fixture ▲CBCT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개원 상담은 물론, 현장 판매 프로모션 등을 통해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자평했다. 이용영 디오 홍보팀장은 “이번 SIDEX 2022를 통해 디오의 풀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최근 연세치대병원(병원장 심준성)과 덴탈 헬스케어 플랫폼 ‘링크덴스(LinkDens)’를 병원에 적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측은 ▲검진-치료-관리를 이어주는 LinkDens 임상 적용 ▲객관적 지표로 ‘치아위험도’ 평가 실행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잔존치아 예측 제공 ▲환자와 관계를 증대해 적기에 내원 안내 등을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10개 진료과와 6개의 특수클리닉을 운영 중인 연세치대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검진, 치료, 관리를 이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덧붙여 세계적 수준 치과종합병원으로 더 발돋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의 질환중심 치료에서 미래 관리중심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주관적 판단에서 객관적 데이터를 이용한 구강건강관리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전망이다. ‘링크덴스’는 기능치아의 위험도를 평가해 집중 관리하고, 결손치의 추세를 제시해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덴탈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구강검진부터 치료와 관리 등 종합적인 케어를 통해 환자의 건강관리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업체에 따르면 ‘링크덴스’는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일반 치과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부작용과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 신개념 보철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Highness digital system)’에 개원가 원장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SIDEX 2022에 참가한 하이니스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보철 솔루션을 선보였다.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은 ‘No Cement’, ‘Lateral Force Support’, ‘Sink Down Prevention’ 등을 내세우며 인상채득부터 보철세팅까지 전 제작과정을 디지털화로 제공한다. 하이니스 시스템은 상부 보철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수술 직후 체결된 어버트먼트를 바꾸지 않고 계속 유지해 보철장치를 바꿀 때 마다 일어나는 연조직 자극을 줄이며 조직 친화적 장기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시스템이다. 수직압/측방압 발생 시 Screw 풀림 및 파절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Sink Down 발생이 없다. 또 우수한 교합력 분산과 보철 합병증 발생이 감소하는 것이 장점이며, 시술과정의 디지털화로 체어타임 감소 및 환자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잇몸 자극을 최소화 하며 보철물 세팅 시 구강 내 수정이 없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개원가에서 하이니스 시스템에 대한 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치과기공사와 치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를 연다. 오는 11월 19일 개최될 이번 행사는 오스템 본사 대강당과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 코드를 통해 오는 7월 31일까지 참가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이며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예선은 오스템이 제공한 케이스로 3shape SW를 이용한 디자인을 진행한 후 심사위원 평가로 경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경선에 오른 참가자는 덴올 스튜디오에서 케이스 디자인 방법, 노하우 등을 PPT로 제작해 발표하고, 이 때 녹화된 영상을 덴올 홈페이지에 업로드 해 시청자 투표를 진행한다.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되며, 본선에 오른 참가자는 경연대회 당일 20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