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누적 식립 80만 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4년 출시한 ‘디오나비’는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최초의 풀 디지털 임플란트로 많은 임상가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22년 12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누적 식립 70만 홀을 돌파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바 있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을 인정받아왔다. 디오는 이 같은 꾸준한 인기로 현재 누적 식립 80만 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는 디오나비는 정확한 식립이 가능한 것은 물론, 사용자에게 안정성·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드릴링 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Drill Tube 길이가 7mm, 9mm, 12mm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밀도가 요구되는 전치부 케이스에서도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 Drill Tube와 Metal Sleeve의 공차를 0.01mm로 최소화해 정확한 Initial Drilling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골
덴티스 대표 진료등 ‘LUVIS C500 camera’가 풀 HD급 촬영 기능을 통해 생생한 진료 기록이 가능해 임상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LUVIS C500 카메라 타입’은 Full HD 카메라를 탑재, 모든 진료 과정을 고화질로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임상 자료를 수집이 가능하다. 아울러 탈부착이 가능한 레진 커버를 통해 레진 조기 경화를 예방하고, 리모트 컨트롤을 사용해 편리하게 조도 및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 움직임을 감지하는 근접 센서가 탑재돼 온오프(ON‧OFF)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기 때문에 교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높은 연색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색 왜곡을 줄였으며, 16x9cm 타원형 패턴 사이즈를 제공한다. 더불어 3000lux에서 50000lux까지 조도값 조절이 자유롭고, 3단계로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 진료등 라인업은 다양한 진료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LUVIS C500 camera’는 Full HD급 카메라가 탑재 돼 진료 기록을 위한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다”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뿐만 아니라, 임상 데이터 수집을 위한 임상가의 고민을 함께 해결
구강악안면외과학의 최신 지견과 임상을 모두 다룬 학술대회가 성황리 종료됐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주최 제64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됐다. ‘Start again to the Next Leve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5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현장에는 세미나를 듣는 이들은 물론, 각 업체별 부스에도 참가자들이 가득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 첫날에 열린 ‘Welcome Ceremony’ 행사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포함해 치과계 다수 내빈이 참석, 학술대회 개최 축하는 물론 학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Yamauchi Kensuke 교수가 'Contemporary Orthognathic Surgery and Future Prospect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이 'Application of Orthognathic Surgery as Esthetic Surgery'를, 권익재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Use
치수 진단부터 섬유 강화형 레진 포스터 접착까지 임상에 관한 노하우가 담긴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치과보존학회(이하 보존학회) 주관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에서 진행된다. 5월 14일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학술대회 등록은 보존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보존학회에 따르면 9일 학술대회 첫날에는 유연지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학 연구방법’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후에는 수복‧근치를 주제로 한 전공의 증례발표가 이어지며, 민경산 교수(전북대)가 ‘RDE 현황 및 출판 윤리’에 관해 강연한다. 아울러 10일 둘째 날에는 ▲섬유 강화형 레진 포스터의 접착 ▲치수 진단: 다가오는 변화의 방향 ▲다가 네트워크 개질제를 통한 세균 저항성 및 세포 자극 ▲김용덕 테라로사 대표의 커피 & 인생 이야기 등 다채로운 강연은 물론, 강릉 문화 탐방 등이 준비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2시간 이상 참석 시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전공의 구연발표자료 제출은 5월 31일까지 보존학회 웹하드에 PPT를 제출하면 된다. 보존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보존학회 인정의 필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