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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책임보험 최적 보장 노력해 달라”

박찬종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 김 협회장 예방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주간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주)의 박찬종 대표이사가 신년을 맞아 지난 9일 김철수 협회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유장호 상무와 김병원 부장이 함께 했다.

환담회에서 박찬종 대표이사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적절한 보험료 산정과 적정 보장을 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협 회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며 더 나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회원들 관련 보험처리현황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회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가 잘 홍보되고, 최적의 보험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보완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회원들의 민의를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철수 협회장은 복지부 내 구강정책과 신설, 오는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2019) 등 치과계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많은 회원들을 만날 수 있는 APDC 2019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박찬종 대표이사는 “전 세계 많은 치과의사들이 모이는 행사가 잘 치러지길 기원하며,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