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임플란트의 최신술식을 개원가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9 With DENTIUM Digital Innovation in Seoul’을 주제로 오는 6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질 이번 심포지엄에서 덴티움은 자사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장기 임상 증례를 물론 임플란트 최신경향을 조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덴티움의 향후 디지털 행보와 실용적인 디지털 활용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이다.

덴티움은 종일 강연으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 그랜드볼룸 A’, ‘Special Lecture or Global Lecture - 그랜드볼룸 B’, ‘Digital Innovation - 그랜드볼룸 C’ 등 그랜드 볼룸을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 최신 임플란트 술식 공유
먼저 그랜드볼룸 A에서 펼쳐질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세션에서는 창동욱 원장의 ‘How to solve the agonizing problem associated with implant surgery’를 포함해 총 9개의 강연이 준비를 마쳤다.

이 세션에서는 연제별로 임플란트 수술 과정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들에 대한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한 해결 방안과 덴티움 임플란트 증례들을 중심으로 complication을 줄이는 방법 및 labial bone augmentation 임상적 결과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어 collagen membrane이 barrier membrane으로써 적합 여부 및 합리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며, 연조직 처치 방법들을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 단계별로 나눠 증례를 중심으로 논의된다.

또 임플란트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봉합술 10가지 소개 및 방법과 상악동 거상술의 주요 합병증과 해결책 논의 및 GBR 결손부의 상태에 적합한 차폐막, 골이식재를 선택하는 전략적 전술적 과정이 공유될 전망이다. 이 밖에 골다공증 기본지식과 약물의 종류, 임플란트 치료 치료 전략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 디지털과 치의학의 조화

‘Special Lecture or Global Lecture’를 주제로 그랜드볼룸 B에서 펼쳐질 심포지엄에서는 변수환 교수의 ‘Executing complicated cases precisely and safely using DIGITAL GUIDE’를 비롯해 8명의 연자가 포진하고 있다.

디지털 가이드 사용 노하우와 디지털 환경에서 덴티움 제품을 활용한 쉽고 간편한 임플란트 치료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수직골 증강술을 위해 소프트 및 하드 타입 블록골 대체재를 사용한 증례를 살펴보는 한편 잇몸을 두껍게 만드는 수술 중 간단하고 예지성 있는 술식을 제시한다. 이 밖에 해외연자들의 주옥 같은 강연 또한 주목할 만 하다.

‘Digital Innovation’을 주제로 그랜드볼룸 C에서 진행될 심포지엄은 박정현 원장의 ‘Let’s start digital dentistry with dentium digital guide and scan abutment‘ 외에 8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서며, 디지털과 치의학의 접목에 대한 특징과 장점에 대해 알아 볼 전망이다.

진료실 내에서의 디지털화 중요성과 임플란트 치료의 실제 적용 사례 및 이에 따른 덴티움 디지털 장비의 소개와 이용 방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가 가져온 변화된 진료실의 모습을 실제 임상 증례들을 통해 공유되는 한편 CAD/CAM, i500, Scan Abutment, 3D 프린터 등 덴티움 신제품의 집중적인 소개가 이어진다.

아울러 IOS 스캔 지대주를 사용해 인상을 채득하고 CAD/CAM 지대주를 디자인한 증례가 소개되며, 타이타늄 지대주에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적절히 부착하거나 접착하는 과정에 대해 논의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덴티움은 다양한 주제의 강연 외에도 덴티움 제품을 위주로 한 전시회와 핸즈온 코스도 준비 중이다. 전시회는 ▲Digital Dentistry Zone ▲Implant Regeneration Zone ▲Lab System Zone ▲New Item Zone 등으로 분류될 예정이며, 핸즈온 코스도 임플란트와 디지털 존으로 운영된다. 사전 등록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