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7명의 치과기공사가 새로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 제48회 치과기공사 국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국시에는 1207명이 응시해 1007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률은 83.4%다.
이번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은 305점 만점에 292점(95.7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신한대학교 심형인 씨가 차지했다. 최근 3년 간 치과기공사 국시 합격자 수는 ▲2017년 958명 ▲2018년 1009명 ▲2019년 9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