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동창회(회장 정 진)가 제49차 정기총회를 지난 3월 9일 서치신협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훈 협회장과 정 진 동창회장, 안민호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재무·감사보고 및 2021회계연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다만 총회 참여인원이 적은 관계로 경치인상과 공로패 전달 및 토의안건은 차기 총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동창회 측은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모여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됐다”며 “경치인상과 토의안건 등은 보다 많은 동문이 참여할 다음 총회에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