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이번 SIDEX 2022를 통해 공식 출시한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오비스 제노 비)’가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도와 임상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Ovis XENO-B’는 호주산 청정 원재료의 해면골과 타사 대비 높은 탄산염으로 골재생에 유리한 이종골 이식재로 완성됐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기공 구조로 체액과 혈관, 세포 등이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통로 역할과 동시에 신생골이 재생될 때까지 유지해 주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나노 크기의 미세 기공 구조는 유입된 신생 골세포가 쉽게 부착해 증식될 수 있는 거칠기를 제공, 유효 인자와 저장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 덴티스에 따르면 ‘Ovis XENO-B’의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은 체액과의 접촉면을 최대화시켜 체액이 충분히 담지 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다.

덴티스 골이식재 브랜드 ‘Ovis(오비스)’는 우수한 임상평가를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력 외에도 술자의 편의성과 시술 성공률을 향상시켜 골이식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정평나 있으며, 유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어떠한 케이스에도 활용이 가능하고, 술자가 선택하여 최적의 맞춤형 시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Ovis’는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덴티스는 출시를 기념해 덴티스의 교육&임상 플랫폼 ‘OF DENTIS’ 내 ‘OF MARKET’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Ovis XENO-B’를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OF MARKET’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덴티스 고객센터 또는 지역 영업소로 문의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SIDEX2022서도 Ovis XENO-B를 공식 출시하며, 첫 선을 보였는데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질문이 쇄도하는 등 제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며 “덴티스 의료기기 연구소만의 임상 노하우를 통해 개발 및 생산된 이종골 이식재로 골재생에 탁월한 특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높아 앞으로 많은 임상의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