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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부 주요사업 연속성 다짐

승수종 35대 집행부 취임
전·현직 임원진 이·취임식

 

승수종 제35대 전북지부 집행부가 공식 취임하며 지부 발전에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전북지부 34대·35대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전주 샹떼쥬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승춘·조세열·곽약훈·신종연·장동호 등 역대 지부장들을 비롯해 이종오 9대 의장, 문진균 11대 의장 등 전임 의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승수종 지부장이 지난 3년 간 대의원총회와 지부 회무를 이끈 문진균 의장과 정 찬 전임 지부장, 조석규 전 총무이사에게 공로장을 전달했다. 

승수종 지부장은 “정 찬 전 지부장을 비롯한 34대 집행부에 고생했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 35대 집행부 역시 회원들만 보고 한 걸음 한 걸음 나갈 것”이라며 “치과계의 현안은 물론, 지부 회원 관리방안 강화 등의 주요 현안에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회원들이 단합하고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행사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 찬 전 지부장은 “지난 3년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열정 있는 임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행복했다. 전북지부의 발전을 위해 항상 함께 하겠다. 35대 집행부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