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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대관업무 수행 위한 방안 모색

치협 정책국 임직원 워크숍 갖고 대관업무 라인업 정비
업무 범위 역할, 추진 사업 전략 제시 등 제반사항 점검

 

치협 정책국이 대관 업무를 비롯한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여러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치협 정책국이 효율적인 업무 수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지난 5일 간호조무사협회 회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치무위원회, 기획위원회, 법제위원회, 정책연구원 등과 관련한 주무 임원과 치협 정책국 직원들이 참석, 치협 대관업무 라인업을 정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로는 강충규·이강운·홍수연·이민정 부회장, 박영채 정책연 원장, 이의석 부원장, 박찬경 법제이사, 이정호 기획이사, 박상현 의료광고심의위원장 등을 비롯 임직원 25명이 자리했다.

 

워크숍은 홍수연 부회장의 기조 발표로 진행됐다. 홍 부회장은 대관업무의 범위와 역할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정부·국회 조직 체계를 살펴 효율적으로 대관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치협을 비롯 의협, 약사회, 한의협 등 유관단체의 회무 프로세스 및 대관업무 추진 방식을 비교하며 치협이 향후 추진해야 할 사업과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범의료계 정책 연대 활동 현황, 치협 숙원 사업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이날 워크숍은 홍 부회장의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과 질의 응답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