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회원들이 필드 위에서 단합과 화합을 알리는 티샷을 날렸다.
KAOMI는 지난 20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KAOMI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총 9팀 36명이 출전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그 결과 우승은 김성현 기자재 이사가, 최저타인 메달리스트는 황재홍 회장이 차지했다.
이 밖에 이번 골프대회에는 캐디백, 부쉬넬, 퍼터, 웻지 등 다양한 경품이 수여돼 즐거움을 더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회장이 직접 휴대용 고급 안마기를 선물로 증정,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골프대회가 됐다.
황재홍 KAOMI 회장은 “우리 학회가 서로 열심히 연구하고 지식을 교류하는 본캐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우리 학회 임원 및 회원들이 레져 활동 등으로 잠시나마 힐링을 이뤘으면 한다. 이를 위해 향후 정기적으로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