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이하 지부)가 회원을 위한 가을걷이 학술 축제를 연다.
지부는 오는 11월 13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2025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이기준 교수(연세대 치과교정학교실)가 나선다. 이 교수는 ‘구치 이야기 – 안 나오거나 못 나오거나 나오다 말거나’를 대주제로 매복된 구치의 교정적 정출 방법과 예후를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사전등록은 11월 6일까지이며, 현장 등록도 받는다. 지부 회원 외 비회원도 등록할 수 있다. 당일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점을 획득할 수 있다.
이상민 지부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점점 증가하는 제2대구치 매복에 관해 다양한 경험과 해결책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