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소마트가 이달 말까지 여름 할인 행사인 ‘메가 올소위크’를 이어간다. 이번 ‘메가 올소위크’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며,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 판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메가 올소위크는 전 품목 최대 할인행사로, 행사기간에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교정재료와 대량판매 재료를 최대할인 가격에 할인쿠폰을 사용해 역대급 최저가로 구매하고, 구매금액별로 기프티콘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는 기회로 꼽힌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 구매 시 추가 혜택 및 추가 할인이 제공돼 이미 많은 치과에서 구매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의 경우 포인트 적립 구매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카드 및 신세계 상품권 증정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적립권 구매 가능 일정은 10일부터 17일이며 이후에는 적립금만 증정한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추가 적립형 적립권) ▲70만원권의 경우 74만(5.7%)포인트 적립, VIP이용권(1개월) ▲150만원권 160만(6.7%)포인트 적립, VIP이용권(3개월) ▲350만원권 378만(8%)포인트 적립, VIP이용권(7개월) ▲700만원권 763만(9%)포인트 적립, VIP이용권(1년) ▲1000만원권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해외법인 스튜디오 확대를 본격화한다.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의 임상 발전 및 교육 시스템 다양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오스템은 올해 상반기 미국(동부)과 튀르키예 법인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했다. 튀르키예 법인 스튜디오의 경우 1인 강의 녹화 및 유튜브 라이브 송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내 본사 인력을 통한 스튜디오 시스템 운영 및 라이브 송출 방법 교육도 마무리했다. 튀르키예 현지 법인은 스튜디오를 통해 연자 샘플 강의 녹화도 진행해보는 등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종료하고, 6월 21일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시작했다. 미국(동부)법인도 7월 29일 마스터코스 베이직 프로그램 론칭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러시아법인과 미국법인(서부)의 현지 스튜디오 구축이 예정돼 있다. 오스템은 “법인 스튜디오를 구축하면 현지화된 교육 동영상 제작으로 영업과 미디어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며 “정서적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시장 확대 및 유대감 조성 등에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은 전국 21만 명의 치과의사가 우리나라보다 98배나 넓은 땅에 흩어져 있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가 신제품 M-P TUBE(Molar Protraction Tube) 출시와 함께 개발자문의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을 초빙해 론칭 세미나를 연다. ‘M-P TUBE’는 Molar Protraction과 사랑니를 이용한 치아 교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저명한 백운봉 원장이 개발 자문을 맡아 오스템올소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이와 관련 오스템올소 측은 오는 8월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교정치과를 대상으로 론칭 기념 무료 세미나를 오스템 마곡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강의 등록과 문의는 오스템올소 국내영업본부 및 카카오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개발자문의 백운봉 원장은 “Molar Protraction은 ‘구치 결손 공간 폐쇄’, ‘전치열 근심 이동’, ‘편측 구치 근심 이동 및 정중선 조절’ 등에 사용할 수 있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어금니의 쓰러짐”이라며 “이를 위해서 모두들 각자가 만든 power arm을 사용하고 있으나 매우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M-P TUBE는 거의 모든 증례에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게 고안했고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를 어떻게 임상에 적용할 것인가
치협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라는 치과계 숙원을 풀기 위해 최근 다시 국회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4일 오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시병)을 만나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정문 의원은 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를 담은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일부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제21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 발의된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으로는 양정숙·전봉민·김상희·이용빈·허은아·홍석준·이명수 의원(이상 발의 순)에 이어 여덟 번째다. 제21대 국회 임기를 1년 남짓 남겨놓은 상황에서 발의된 설립 법안이고, 현재 국회 안팎의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돼 있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논의 과정이 다시 한 번 탄력을 받을 것으로 치과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따른 기대 효과와 당위성 등을 언급하는 한편 해당 법안 발의 이후의 과정에 대해서도 이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 협회장은 “사실 이것은 무 쟁점 법안이고, 이제는 여야를 막론하고 설립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비대면 진료에 대해 일반 국민은 효과에 대한 근거 부족, 의료계는 안전성에 대한 검증 부족을 가장 우려할 만 한 대목으로 꼽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일반국민(1000명), 산업계(329명), 의료계(224명) 등 총 15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최근 발표한 ‘2022년 보건산업 대국민 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첨단 보건의료기술 중 비대면 의료에 대해 응답한 일반 국민 중 48%가 ‘효과에 대한 근거 부족’을 선택했다. 반면 의료계의 경우 해당 항목을 택한 비율이 33%였고 대신 ‘안정성에 대한 검증 부족’이라고 답한 경우가 39.3%로 더 높게 나타났다. ‘사회 윤리적 문제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국민 9.3%, 의료계 14.7%가 지적했으며, ‘비용에 대한 부담’은 국민과 의료계가 각각 16.9%, 9.4% 동의 했다. 또 다른 논쟁거리인 건강관리 앱에 대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우려가 대체로 일치했다. ‘효과에 대한 근거 부족’이 국민 61.2%, 의료계 62.1%로 비슷했고, ‘안정성에 대한 검증 부족’이라는 답변도 국민 12.6%, 의료계 13.4%로 큰 차이가 없었다. 보건산업 규제 갈등의 주요 원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각이 다소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및 오스템임플란트의 원가이드 시스템 활용법을 한 권의 책에 함축한 ‘2023 OneGuide System’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오스템 마곡 본사에서 진행한 원가이드 도서 출판기념회에는 김기성 원장과 김용서 원장 등 공동 저자를 포함해 엄태관 오스템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해당 저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술 경험이 없어도 책을 통해서만이라도 원리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당 도서는 ▲A new normal, digital dentistry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Data collection & Workflow ▲원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분석과 수술 가이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수술 준비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의 Drill & Drilling sequence ▲원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와 문제 해결 ▲임플란트 설계 시 고려 사항과 원칙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s의 활용까지 총 7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이 뜻 깊은 학술행사를 통해 개원 40돌을 기념했다.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개원4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1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은 지난 1983년 연세대학교 영동병원으로 개원할 당시 2대의 유니트체어로 시작한 이후 현재는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 보존과 5개과 총 42대의 유니트체어를 운영하는 치과병원으로 성장했다. ‘40 Years of Public Service, another 40 Years of Global Leadership’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기획단계에서는 동문들을 위주로 한 소규모 강연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강연 내용이 입소문이 나면서 전공의 포함 300명이 넘게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교수들뿐 아니라 그동안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쳤거나 근무했던 동문들이 함께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첫 세션에서는 5개과의 주니어 교수들이 ‘외상’이라는 공통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혜선 교수(구강악안면외과)는 ‘외상 치아 응급처치의 정립된 프로토콜’이라는 주제로 응급실에서 흔히 만나는 다양한 외상환자의 응급처치를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의 전국 각 지부 인스트럭터들이 디지털 임상 교정의 작업 흐름을 직접 체험했다. ‘제16회 KORI 인스트럭터 워크숍’이 지난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용규 (주)디오코 대표 등이 투명교정 장치 무료 디자인 플랫폼인 덴트원 활용법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고, 윤순옥 원장(고운선치과의원)과 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은 진료실에서 디지털 임상 교정의 실천 노하우를 강의했다. 먼저 덴트원의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Medit 스캐너를 이용해 모델 스캔을 라이브 시연하면서 스캔과정이 덴트원 웹에서 보여 지고, 기록, 저장되는 절차를 설명했고 참석자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다년간 디지털 교정을 실천하고 있는 윤순옥 원장은 연자의 디지털 임상의 시작과 발전, 현재를 공개하면서 고가로 구입했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했던 초기의 경험부터, 다양해지고 발전된 디지털 소프트웨어들을 파악해서 비교해 선택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까지를 일일이 보여줬다. 또 하나의 투명교정 증례를 제시하면서 해당 증례를 각각 다른 브랜드 시스템을 이용해 치료하게 될 경우 얼마간의 기간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이 삼성전자 저소음 인버터 제습기 특가 판매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장마철 특집 라이브쇼를 오는 4일 진행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는 2023년 최신형 제품으로 ▲저소음 ▲저전력 ▲대용량 ▲스마트폰 연동 등 성능과 확장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실제로 1일 최대 18리터 제습용량으로 습기 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24시간 작동 시 한 달 전기료가 1330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이다. AI 절약 모드 시 소비전력이 최대 20% 절약되며 저소음 모두의 경우, 소비전력을 최대 65%까지 아낄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역시 1등급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SmartThings’ 기능이 탑재돼 ON, OFF를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등 뛰어난 편의성도 특징이다. 제습기 사용 시 가장 큰 불편함으로 지적되던 소음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저소음 모드 작동 시 도서관보다도 조용한 34데시벨(db) 수준의 작은 소리만 노출될 정도다. 덴올 라이브쇼는 장마철 특집을 맞아 덴올에서만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가 국내 치과 기업의 저력을 재확인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다녀갔다. 양일간 치과 종합 포털사이트인 덴올(DenAll)과 유튜브를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 실시간 중계된 방송의 조회 수 역시 11만 4000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의 치과의사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스템미팅은 오스템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진행하는 대규모 치과 학술 행사로, 다양한 사업 분야 및 신제품, 사업 비전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다. 또 전국 치과의사들이 모여 임상 결과 및 노하우 공유, 라이브 서저리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도 자리 잡았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덴올의 방송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템 트윈타워 내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모델치과, 로비 등 사옥 곳곳을 연결하는 3원 생방송을 진행하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동시통역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돼 입체감이 높았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틀니의 날’행사를 통해 치과보철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보철학회는 ‘제8회 틀니의 날’기념식을 오늘(30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했다. 보철학회는 2016년부터 매년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해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보철치료와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 이날 틀니의 날 기념식에는 이민정 치협 부회장,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 이지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곽재영 틀니의날TF위원장(보철학회 차기회장)이 틀니의 날 개최에 대한 경과보고를 한 다음 “국민 구강증진을 위한 학회의 노력이 한시적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도록 콘텐츠를 개발하고 또 이를 알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계속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철학회는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 김혜리 건보공단 보험급여부 대리에게 표창패, 신동우 GSK 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영찬 원장(송도 요셉치과의원),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심준성 보철학회 회장은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틀니 급여화의 성과를 돌
부산지부가 보험 청구와 관련 회원들의 이해도를 돕는 다양한 회무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지부 측은 지난 6월 28일 '직원 대상 보험교육, 회원 대상 보험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부에서는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눠 연 2회씩 치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보험교육과 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보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진료만큼 중요한 보험 청구에 대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고, 여러 가지 상황을 대입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있어 매회 많은 관심과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또 지부 보험위원회에서는 ‘찾아가는 구군회 보험이야기’도 같이 시행 중이다. 찾아가는 구군회 보험이야기는 진료일정, 선착순 신청 등의 이유로 교육 및 강의에 참석하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지부 보험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직접 구·군회 모임에 방문해 현장에서 보험 관련 궁금했던 점이나 방법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보험청구 교육의 또 다른 버전이다. 구군회원의 입장에서는 비교적 소수 정예로 진행 되는 만큼 단체 강의에 비해 더욱 집중력 있고 효율적인 시간이 되는 셈이라 더욱 환영하는 모습이다. ‘신입회원 대상 보험 청구 방문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부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