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악에 실시한 급여 완전틀니 및 급여 임플란트에 대한 자율점검이 이달 마감된다. 자진 신고한 의료기관은 일부 면책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추후 조사에서 적발되면 현지 조사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대상 기간 통보를 받은 치과는 기한 내 자료 제출을 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최근 동일악에 실시한 급여 완전틀니 및 급여 임플란트 자율점검을 실시 중이며, 이달 마감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기준은 자율점검 통보서 수령 후 30일 이내이므로, 개별 의료기관에서는 확인이 필요하다. 자율점검제도란, 현지 조사 실시 전 부당 청구 개연성이 있다고 보이는 요양기관에 이를 통보해 자진 점검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자진 신고한 기관은 현지조사 및 행정 처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언론보도나 수사, 타 요양기관에서 부당 청구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 경우에는 면책 대상이 될 수 없다. 이번 자율 점검 사항은 ▲급여 완전 틀니 및 급여 임플란트의 산정 기준에 맞게 청구했는지 ▲요양(의료)급여비용 청구내역과 실제로 실시한 행위가 동일한지 등에 관한 것이다. 이와 관련 심평원에서는 비급여 대상 진료 후 급여 청구하거나, 실제 실시한 행위와
충남지부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민과 회원 모두 함께하는 다채로운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남지부는 지난 5일 천안 독립기념관 K-CULTURE EXPO 행사장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가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 천안시,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등 지역 구강보건 증진에 힘쓰는 기관과 단체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충남지부는 이 자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정부가 국민과 맺은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조속한 선정을 촉구했다. 또 이를 지역민에게 각인하고자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담배 끊자! 술 줄이자! 양치 잘하자! 치의학연구원 설립하자!’라는 구호를 제창하는 가두 시위를 펼쳤다. 이창주 충남지부장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 충남지부는 국민과 회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러 캠페인을 펼쳤다”며 “이로써 지역민의 인식을 제고해, 충남도 전체의 구강보건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부장은 “무엇보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조속히 확정돼야 한다”며 “이는 정권 교
장기요양시설 내 구강보건실 설치가 전국 각지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제주도 요양원에 구강보건실이 첫 상륙했다. 스마일재단은 오는 7월 12일 제주요양원에서 제주도 최초 구강보건실 개소식을 연다고 최근 밝혔다. 또 이에 앞선 지난 12일에는 임지준 스마일돌봄 운영위원장과 김지선 사회복지사 등 대표단이 제주요양원을 사전 방문해 구강보건진료실 환경 개선 협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 방문에서 스마일재단은 제주도 장기요양시설 내 구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신미정 제주지부 부회장과 제주요양원 내 노후 치과 장비 교체 및 유니트체어 설치를 논의하는 등 지역 치과계와 함께하는 방안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스마일재단은 유니트체어를 비롯해 석션기, 컴프레셔 등을 교체 및 설치하기로 했다. 스마일재단은 “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강돌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해당 요양원에서 지난 10년 이상 꾸준히 무상 진료와 구강건강 봉사를 실천한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이번 구강보건진료실 개소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스마일재단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치과 진료의 문턱을 낮추는’ 따뜻한 연결의 실천
지난 70년 ‘정직‧신뢰‧도전’의 가치로 치과계와 동행한 신흥이 치과인 모두의 축제를 열고,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나래를 활짝 펼칠 것을 선언했다. 신흥은 지난 14~15일 창립 70주년 기념 제4회 DV world Seoul 2025를 성대하게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술‧전시‧축제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신흥 70년 역사에 걸맞은 국내 최고 수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변화하는 치과 진료 기준 정립 신흥이 엄선한 국내 최정상급 연자가 총출동한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변화하는 치과 진료 기준’이라는 대주제에 걸맞은, 다양성과 깊이를 모두 갖춘 강연들이 펼쳐지며 참가자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실전 임상 노하우를 다룬 특강이 인기몰이의 주역이 됐다. 유기영 원장의 ‘주말에 끝내는 ENDO 연수회’, 조인우 교수의 ‘수술 걱정 뚝! 실전 봉합 핸즈온!!’, 유준상 원장 ‘Bio MTA 핸즈온’의 3개 특강은 사전 등록부터 조기 마감 사례를 빚는 등 선풍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에 못지않게 일반 학술 강연도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교정 ▲신경치료 ▲라미네이트 ▲수복 ▲임플란트 등 임상 최신 지견이
지난해 심사된 치과의원의 보험 임플란트 규모가 약 1조870억 원으로 집계됐다. 횟수도 85만 건을 돌파해, 치과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사회적 요구를 방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최근 진료 행위별 통계를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게시했다. 특히 이 가운데 보험 임플란트의 경우, 심사년도 기준 치과의원 자료를 분석해 보면 지난해 총 진료금액 규모가 약 1조87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치과의원의 보험 임플란트 진료금액은 최근 5년간 꾸준히 꾸준히 증가해 왔다. 지난 2020년 약 8634억 원에서 2021년 9212억 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2년에는 1조55억 원으로 1조를 돌파했으며, 2023년에는 1조615억 원까지 늘었다. 행위량도 유사하게 증가했다. 지난해 치과의원의 보험 임플란트 행위량은 1단계 심사 기준 85만9000여 건에 달했다. 최근 5년을 분석해 보면 ▲2020년 75만8000여 건 ▲2021년 79만9000여 건 ▲2022년 84만7000여 건 ▲2023년 86만4000여 건을 기록했다. 2023~2024년을 제외하면 매해 꾸준히 성장한 셈이다. 치과병원에서도 보험 임플란트 증가 추세는 비슷하게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 2000만 명 시대가 목전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최근 다빈도 질병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치과를 내원한 환자는 1958만868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는 최근 5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증가하며, 국민 다빈도 질병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지난 2020년 약 1637만 명이었던 환자 수는 이듬해인 2021년 약 1740만 명으로 1년 새 103만 명가량 증가했다. 이어 2022년에는 약 1801만 명, 2023년에는 약 1883만 명까지 늘었다. 즉,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는 매년 적게는 60만 명, 많게는 100만 명 이상 꾸준히 증가해 온 셈이다. 이로써 미뤄보면 내년에는 2000만 명을 돌파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같은 기간 다빈도 질병에 포함된 치과 질환 중 ‘치아우식’은 제자리걸음,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은 큰 폭으로 후퇴했다. ‘치아우식’ 환자는 지난 2020년 약 618만 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약 626만 명으로 8만 명가량 늘었다. 하지만 이 기간 환자 수는 지난 2022년 약 617만 명으로 줄거나, 2021
전치부 임플란트 임상 기술의 새로운 경지를 엿볼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는 6월 2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전치부 임플란트 NEXT LEVEL : Aesthetic Perspectives for Anterior Region’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치부 임플란트’ 단일 분야를 다루는 만큼, 보다 집중력 있는 강연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심미치과학회는 ‘전치부 임플란트’를 올해 학술대회 단일 테마로 삼고, 연중 내내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심미치과학회는 ‘송곳니’ 단일 주제를 다뤄, 신선한 도전이라는 평가와 함께 회원의 높은 호응을 유도한 바 있다. 정찬권 춘계학술대회장은 “전치부 임플란트는 빈도는 적지만 노고가 훨씬 더 요구되는 고난이도 술식”이라며 “올 한 해 심미치과학회에서 전치부 임플란트 노하우를 풍성하게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에는 엄선한 4명의 연자가 나서, 임상 노하우 중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각 연자 및 주제는 ▲이수형 원장(글로벌치과)은 ‘심미 임플란트의 Decision tree와 회색지대의 공략’ ▲조인우
ICC(Internal Conical Connection) 임플란트의 사용부터 활용까지 모든 것을 담은 새로운 케이스북이 나왔다. 덴트포토는 지난 2일 새로운 ICC 임플란트 케이스북 ‘Mordern Classic Implant’(박종현‧장홍원 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적에는 ICC 임플란트에 관한 약 380개 임상 증례가 14개의 주제별로 나뉘어 담겼다. 특히 보철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대부분 증례에 과정별 임플란트 수술 사진을 첨부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때문에 꼼꼼히 완독하지 않더라도 수술부터 보철까지, 완결성 있는 증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각 챕터 주제는 ▲공간에 따른 임플란트 선택 및 식립 개수 ▲부위별 & 조건에 따른 임플란트 본체의 선택 ▲지대주 디자인 ▲Embrasure & Interocclusal space ▲Hex or non-hex ▲치부 보철물의 적절한 외형 ▲기성 & CAD-CAM 지대주를 활용한 SCRP 방식 보철 ▲인상채득 ▲스크류 체결 및 전하중(preload) 유지를 위한 노하우 ▲전치부 임플란트 ▲하악 전치부 수복 ▲점점 사라져가는 스크류 타입 보철 ▲적절한 인접면 접촉
대한치과감염학회(이하 치과감염학회) 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이 오는 20일까지 DV mall에서 진행된다. ‘치과를 위협하는 숨겨진 위협’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6월 22일 서울 강남 베어홀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국내 저명 연자가 대거 참여하며 효율적인 멸균 관리 시스템부터 안전한 재료, 윤리 교육까지 다양한 주제 강연이 진행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된다. 특히 ‘온라인 학술 등록 & 쇼핑 No.1 : DV mall’ 사전등록 시 추가 혜택까지 제공되므로, 학술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는 등록을 서두르는 편이 좋다. DV mall 사전등록 기간은 6월 20일까지다.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DV mall 관계자는 “DV mall 사전등록 대행 서비스는 편리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아 치과 관련 단체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DV mall 회원들이 필요한 보수교육을 이수하고, 사전등록을 통한 추가 혜택까지 2가지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현재 DV mall에서는 대한통합치과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
치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중증 장애인을 위해 치과계가 미소를 나눴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에 참가해 ‘사랑나누기 바자회’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20여 년째 이어진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치과 치료비 지원금 조성을 위한 스마일재단의 대표 상설 모금 활동 중 하나다. 치과기자재기업의 후원과 치과인의 참여로 이뤄지며, 치과계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는 에프티주식회사, ㈜우성덴탈, 스카이덴트, ㈜메디클러스, ㈜베리콤, 드림메디칼, ㈜오성엠엔디, ㈜미동 등 8개 기업이 후원 물품으로 동참했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다양한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수구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 업체 후원 없이는 불가능한 행사”라며 “참여한 업체와 더불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울지부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연중 진행된다. 후원 기자재 구입 문의는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가운데, 같은 날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앞선 윤석열 정부와 빚은 의정 갈등 봉합에 나선 모습인데, 그동안 대립 국면에서 발생한 여러 부작용을 해소할 실질적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책 제안에서 의협은 ▲의료 거버넌스 혁신 ▲미래의료 대비 의학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 ▲지역‧필수의료 국가 책임 강화 및 의료인 보호의 3대 정책을 제언했다. ‘의료 거버넌스 혁신’에는 ▲보건부 신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구조 개편 및 기능 전환 ▲의정 상설 협의체 설치 등이 담겼다. ‘미래의료 대비 의학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에는 ▲글로벌 의학교육원 및 기초‧융복합 의학연구원 설립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의대 교육 질 및 연구 지속성 보장 정책 제시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역‧필수의료 국가 책임 강화 및 의료인 보호’에는 ▲지역 의대 및 수련병원 중심의 필수의료 수련의 국가 책임제 도입 ▲교육‧수련 전담교원 확보 및 수련비용 정부 지원 확대 ▲의료인에 대한 실효성 있는 법적 보호 장치 마련을 들었다. 의협은 “새 정부는 폐쇄적 결정이 아닌 투
지역사회돌봄에 관한 우리 사회의 요구가 급속 팽창하는 가운데, 범 치과계 5개 단체가 경기도 공공치과병원 설립을 공동 요구했다. 치매·장기요양·고령장애인을 위한 공공치과병원 설립 공동 요구 협약식이 지난 5월 28일 서울특별시립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서 열렸다. 협약은 (재)돌봄과 미래,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치매가족협회, 스마일재단, (사)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했다. 남부노인전문요양원 구강보건실 개소식과 병행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치협, 치위협, 건치 등 치과계와 지자체 인사가 참석하며 범 치과계가 함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5개 단체는 협약을 통해 경기 남·북부에 공공치과병원을 각 1개소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국회·정부·지자체 협의회 구성 및 국비·지방비 기반 예산 지원 요청 ▲치매·장기요양 대상자에 대한 치과진료의 법적·제도적 기반 정비 및 수가체계 보완 등을 제안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며, 돌봄 대상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구강돌봄은 영양 섭취, 흡인성 폐렴 등 삶의 질이나 생명에 직결한 요인에 영향을 주는 만큼, 공공치과병원을 설립해 민간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