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실업이 공급하는 아말감 메타기 ‘YDM-Ⅱ’가 사용 편의성과 가성비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함께 공급하는 아말감 캡슐 울트라캡스(UltraCaps+)와 함께 사용하면 합리적 가격으로 장비와 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YDM-Ⅱ’는 아말감 캡슐 및 GI 캡슐과 호환 가능하며, 세계적인 High-speed amalgamator는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의해 컨트롤 되며 정확하고 일관된 믹싱을 보장한다. 믹싱 진동수는 4500RPM(Low), 5000RPM(High)이며, 믹싱 시간은 1~99초까지 조정 가능하다. 세련된 외관, 작은 사이즈로 유동적인 배치가 가능하고, 높은 안정성과 낮은 소음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대명실업이 공급하는 울트라캡스는 국제수은 협약에 따른 ‘WHO’ 권장상품으로, 국내 보험수가로 등재된 제품이다. 울트라캡스는 극소량의 수은만을 포함하고 있으며 은 5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또 무아연이어서 부식저항성이 우수하고 높은 압축강도를 지녀 수복물의 강한 내구성을 보장한다. 또 일관된 믹싱과 짧은 세팅 시간은 쉬운 과정과 장착을 도우며, 조작력도 우수해 한결 부드럽게 카빙이 가능하다. 대명실업 관계자는 “‘YDM-Ⅱ’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AMII 임상교육원 ‘제66기 정규 연수 과정’이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 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가운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각 지역 임상교육원에서 실시간 온라인 중계됐다.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1일차에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개념의 이해 ▲최소침습적 식립방법 ▲골질에 따른 직경별 MagiCore 식립 ▲치조골 형태에 따른 MagiCore 식립에 관해 다뤘다. 아울러 2일차에는 최소침습적 상악동 거상술과 발치 후 즉시 식립의 이해 및 부위별 식립 방법, MagiCore 보철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AMII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연자의 노하우 적극 전수를 바탕으로 Simple & Easy, Fast & Safe를 목표로 최적화된 교재와 자체 개발한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특화된 실습모델이 연수회의 효율성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특히 2일차에 진행된 최소침습적 접근법으로 상악동 잔존골이 적은 경우에도 술자가 안전하게 상악동 막을 거상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이하 교합학회) 영남지부가 새로 창립됐다. 이로써 교합학회는 호남지부에 이어 두 번째 지부를 두게 됐다. 교합학회는 지난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2022년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 학술집담회 및 창립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기호 대구지부장과 전용현 경북지부장 외 치과계 내빈이 다수 참석했다. 학회에 따르면 그간 교합학회의 지부로는 호남지부가 유일했다. 그러나 임영준 교합학회 회장이 영남권에 있는 학회 회원들에게 양질의 교합지식을 전달·교육하고자 영남지부 창립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에서 학회 측은 영남지부장으로 장윤제 원장(장윤제 연합치과)을 지명하고, 영남권 대학교수와 개원의들을 초빙해 지부를 창립했다. 학회는 이를 두고 모든 행사들은 학회 영남지부 임원들의 노력과 더불어 교합학회의 전폭적 지원과 응원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교합학회 차기회장인 김성택 연세치대 교수(구강내과)의 턱관절 진단 프로그램 사용에 관해 강의했다. 또 최유성 교수(단국치대)의 CAD-CAM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치료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학회에 따르면 이날 처음으로 이루어진 지부 학술행사 임에도
유한양행의 아스트라EV 임플란트 및 디지털 컴포넌트, 프라임스캔 등 디지털 장비 활용법을 중부권 치과의사들에게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가 진행됐다. 유한 디지털 트레이닝 코스가 지난 9월 25일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마스터 클라스(이하 임마클)’ 멘토인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 서상진 원장(예인치과),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연자들은 아스트라EV와 프라임스캔을 활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를 소개하고 유한양행에서 개발한 디지털 컴포넌트를 소개했다. 또 이론 강의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세팅의 S/W를 활용한 캐드 디자인 핸즈온, 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핸즈온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임상능력 향상을 도왔다. 이 날 세미나 외에도 아스트라EV 임플란트 및 프라임스캔에 대한 특별 파격 프로모션 실시돼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한양행 측은 올해 남은 4분기 뿐 아니라 2023년에도 임마클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임상강의 및 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장 오는 30일 유한양행 본사 2층 치과교육센터에서 이번 대선 세
GBR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에서 8일과 22일 ‘GBR을 더 쉽게’를 주제로 연수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골이식술로, 정의원·송영우 교수(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L-Technique ▲Reverse-Sandwich Technique ▲Umbrella Technique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먼저 8일 오전에는 심미적으로 중요한 상악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주위뿐만 아니라 Pontic 하방 치조제의 부피를 증대시키는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한다. 정의원 교수가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하며 시술 전 Case Presentation과 시술 후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라이브서저리는 수술방 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2명으로 등록 인원을 제한, 직접 어시스트를 하며 현장감 있는 일대일 강습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10월 22일 오후에는 정의원 교수와 송영우 교수가 3가지 방법의 GBR테크닉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2일 강의와 실습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정의원 교수는 “정통치주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커지는 것을 반영해 심미 치주 수술과
치과 직원을 상대로 300만원 장기 미납자가 큰소리를 내는 등 행패를 부리다 기소돼 법원으로부터 1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제주지방법원은 최근 업무방해로 기소된 환자 A씨를 상대로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제주도에 위치한 치과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A씨는 이후 2년이 넘도록 치료비용 300만 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이후 A씨가 임플란트 보철 탈락으로 치과에 다시 내원하자, 직원은 A씨에게 미수금을 수납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A씨는 “불편한 점이 있어 일부러 수납하지 않고 오지도 않았다”며 성을 냈다. 이후 직원이 재차 수납을 요구하자 A씨는 “갑자기 왜 시비를 거냐”며 “너희가 똑바로 해놓지도 않고 수납을 내가 왜 해야되냐. 원장 불러라”라며 1시간 동안 고성을 냈다. 결국 경찰이 출동했고, 사건은 재판까지 이어졌다. 사건을 접수받은 재판부는 A씨의 법정진술, 피해자의 각 진술서 등을 토대로 최종 벌금형을 판결했다. 재판부는 “A씨가 치과 업무를 방해한 시간, 현행범으로 체포된 점, 상당기간 치료비를 납부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구강악안면외과의 전반적인 임상 노하우와 수면진료 등 개원의를 위한 맞춤형 강연이 찾아온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 추계학술심포지엄이 오는 10월 16일 일요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 4층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유상진)과 공동개최하며, 보수교육 2점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과거 턱교정수술 치료 위주의 세미나를 벗어나 일반 개원의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들로 준비됐다. 이번 강연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반에 걸친 7가지 연제로 진행되며, 먼저 개원가에서 관심이 많은 마케팅과 수면진료(의식하진정마취)에 대해서 김병국 원장(죽파치과)과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최신 동향을 발표하며, 임플란트 진료에 대해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대)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턱교정 수술 관련 연제로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이 ‘미용 양악수술’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연구돼 정리된 코로나19의 실체와 예방 그리고 관리에 대해선 조선영 교수(삼성병원 감염내과)가, 그리고 최근 개정된 심폐소생술(CPR) 최신 정보에 대해서는 감명환 교수(서울치대 마취과)가 강의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보철 수복에 관한 최신 정보와 임상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최근 신개념 치과계 소규모 커뮤니티 ‘OF SOCIAL CLUB’의 첫 번째 세미나가 지난 8월 22일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3회차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디렉터로 나섰다. 이날 나기원 원장은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알아야 할 것과 바꿔 가야 할 것들’을 대주제로 빠른 속도로 변하는 임플란트 보철 수복 시 필요한 임상 노하우와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술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매 회차별 Q&A 시간을 통해 클럽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들을 해결해주며, 편안하게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임상 네트워킹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OF SOCIAL CLUB’은 임상, 교육, 문화활동, 참여형 웨비나, 온라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치과계 대표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OF DENTIS’에서 파생된 참여형 세미나다. 덴티스에 따르면 ‘OF SOCIAL C
치아의 주요 구성 성분인 ‘탄산수산화인회석’이 방사선 노출량을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치과의사협회 과학 연구소(ADA Science & Research Institute) 연구진은 방사선에 탄산수산화인회석을 노출 시켜 자기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화학학회(ACS)가 발행하는 ‘Inorganic Chemistry’ 최근호 논문으로 게재됐다. 탄산수산화인회석은 치아 법랑질의 85%를 구성하고, 상아질의 47%를 구성한다. 또 탄산수산화인회석은 두개안면부 결손이나 골절을 치료하기 위해 미식품의약국(FDA)에서 첫 번째로 승인된 재료다. 연구팀은 생물학적 수산화인회석과 유사한 미세 구조와 조성을 갖는 탄산수산화인회석 시멘트를 합성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해당 시멘트가 이온화 방사선에 노출됐을 때 뚜렷하고, 안정적인 스펙트럼으로 자기적 공명 신호를 나타내는 것을 발견했다. 또 이 신호는 시멘트가 받은 방사선량에 비례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연구팀은 향후 이번 결과가 산업 및 의료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 연구할 예정이다. 논문 교신저자인 이만 카림 박사는 “이 물질의 우수한 생물학적 특성을 기존 또는
잡지에 인터뷰 기사 방식으로 의료광고를 했다가 적발된 치과의사가 2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나왔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최근 의료법위반으로 기소된 치과의사 A씨를 상대로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서울 강동구에서 치과를 운영했던 A씨는 잡지사를 통해 의료소비자 입장의 질문에 답변하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기사 형태로 표현되는 의료광고를 냈다가 적발됐다. 당시 잡지 기사 제목에는 ‘치아를 빼고 뼈를 깎는 등의 고통을 감수하지 않아도 예뻐질 수 있는 비수술적 방법인 ‘B’ 관심과 더불어 증폭된 궁금증에 대한 A 치과원장의 답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인터뷰 내용에는 “B는 비발치교정을 통해 교합을 정확하게 맞춰주는 교정이다. 조립이 잘못된 부분을 재조립해 정상적으로 맞춰주는 정형교정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는 등 B 치료에 관한 A씨의 의견이 담겼다.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인은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의 의료광고를 하지 못하고, 의료인의 기능, 진료방법과 관련해 심각한 부작용 등 중요한 정보를 누락하는 광고를 하지 못한다. 특히 신문, 방송, 잡지 등을 이용해 기사 또는 전문가의 의견 형태로 표현되는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돼있다
"오늘 전문치과위생사제도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질적인 실현 방안과 기반 마련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주최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9월 24일 신흥연수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도입 요구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전문치과위생사 제도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나누고, 전문자격 역량향상 방안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수용 인원을 고려해 사전 접수를 진행, 참가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했으나 마감 이후에도 참가 문의가 이어지는 등 시작 전부터 전문치과위생사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실제 이날 공청회 현장에는 치과위생사뿐만 아니라, 치과계‧보건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로 가득찼다. 이날 황윤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문치과위생사 제도가 정부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 포함되는 등 추진 기반 조성을 위한 충분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우리가 전문치과위생사제도의 필요성을 외치고 있지만, 공감대, 기반 조성 등에 대한 논의가 필수적이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제도 추진을 위해 세부적으로 어떤 것을 정립해야 하는지 알아
부산대치과병원이 지역사회 장애인을 직접 만나 의료봉사를 펼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나섰다.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은 지난 9월 16일 '라온누리'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 올바른 칫솔질에 관한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한데 이어 1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치과 진료 필요 대상자 26명에게 의료봉사를 했다. 부산대치과병원에 따르면 올바른 칫솔질에 관한 교육과 실습에는 본원 치과위생사(소아치과 이지연, 치과보존과 정진아)가 참여했다. 시설 거주 장애인(15명) 및 종사자(2명)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17일 의료봉사에는 황대석 교수(구강악안면외과)등 총 9명이 참석했으며,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구강검진 및 치과 진료를 제공해 지역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라온누리 관계자는 “시설에 거주 중인 장애인들은 스스로 구강 관리가 어려워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으며, 이번 칫솔질 교육으로 종사자들이 장애인들에게 칫솔질을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부산대치과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와 구강검진과 치과 진료를 제공해준 덕분에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