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 14~18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2023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DS2023)에 참가해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로서 비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젠은 ‘You Just Dream, WE DO IT!’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당신이 꿈꾸는 치과 메가젠이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고객중심의 제품 개발 철학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메가젠은 이번 IDS2023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로 지난해 대비 약 2배가량 부스 면적을 확장했으며, 메가젠의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4개의 존을 운영했다. 우선 임플란트 존에서는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전시했다. Plasma X Motion(플라즈마 엑스 모션)과 더불어 RC-BASE Abutment와 Anatom..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가 4월 11일 ‘오스템픽데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교정치과에서 선호하는 상품을 격월마다 1가지씩 선정하여 하루 한정 특가로 제공하는 ‘오스템픽데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4월 11일을 첫 시작으로, 자사 인기 교정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오스템픽데이' 프로모션을 짝수 달의 11일마다 진행할 방침이다. 파격 할인혜택은 카카오톡채널 ‘오스템올소’를 구독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당일에만 제공한다. 현재 카카오톡채널 ‘오스템올소’에는 제품 정보, 행사 및 프로모션 등 교정치과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또한 고객이 채팅으로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경우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스템올소 관계자는 “2년 전, 교정 업계 최초로 도입한..
디오가 LPGA 타이틀 스폰서로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현지 시각 기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미국 LA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Palos Verdes Golf Club)에서 개최한 ‘2023 DIO IMPLANT LA OPE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오는 지난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인 바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2년 연속 LPGA 투어를 개최해 다시 한번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LA의 숨겨진 보석이라 알려진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LA의 수많은 교민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갤러리로 참가한 한 교민은 “한국 기업의 이름으로 열린 대회를 직접 볼 수 있어 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오스비스가 ‘International dental show’(이하 IDS 2023)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의료기기 전시회인 'IDS 2023'에 참가해 3D프린터를 비롯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비스는 신제품 홍보는 물론 차별화된 기술력 및 제품 출시 로드맵 등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최근 출시한 3D프린터를 비롯, 현재 개발 중인 구강스캐너, 밀링머신, 체어사이드 CAD 등의 디지털 제품을 선보이며 오스비스의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오스비스는 첫 전시참가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70여 개국, 160개 치과 업체로부터 공급 문의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와 덴오믹스가 치과위생사 역량강화를 비롯한 상호 이익 증진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치위협과 덴오믹스는 지난 3월 30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윤숙 치위협 회장과 한지형 부회장, 이연경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으며, 덴오믹스에서는 허대욱 대표와 이관호 본부장, 김현진 이사, 김두형 부장이 함께했다. 치위협과 덴오믹스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치과위생사 역량강화와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덴오믹스는 구강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으로 이를 바탕으로 치위협 학술대회에 대한 지원에 나서게 되며, 치아건강관리캠페인 등 치위협이 추진 중인 국민 구강건강..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를 비롯한 병·의원 인테리어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속도를 낸다. 오스템은 지난 3월 28일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감염관리 전문 기업인 엠디세이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임정빈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본부장과 전현재 엠디세이프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병원 의료기관 감염관리 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감염관리가 병원 선택의 중요 기준이 돼가고 있는 가운데 치과를 넘어 일반 병·의원으로 인테리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오스템 역시 같은 지점에 주목했다.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인테리어 영역에서부터 감염관리 대응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1997년 거인인터네셔널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엠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denall.com)이 더 좋은 치과 인테리어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정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3월 30일 첫 회 방영을 한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는 신규 개원이나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인테리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치과 인테리어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게 치트키의 제작 의도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능성과 심미성, 동선 효율, 공간 디자인, 자재 및 가구 품질, 병원 브랜드 강화, 사후 관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치과 인테리어를 분석하고 반드시 챙겨야 할 포인트를 짚어준다. 특히 각 지역에서 인테리어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치과를 직접 찾아가 실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현장감을 더한다. 나아가 해당..
푸르고바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야심차게 마련한 ‘5 Matrix 핸즈온 세미나’가 전회차 조기 마감이라는 성적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자인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은 지난 1일 해당 세미나의 마지막 5회차를 'Essenc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조 원장은 “상악동 수술의 목표는 Vital bone을 형성하는 것”이라며 주목할 만한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면서 강의의 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상악동은 발치와의 형태와 유사한 Self-contained defect에 가까우나, Defect가 아닌 해부학적 구조물이기 때문에 새로운 골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상악동막 거상을 통해 Defect를 형성해줘야 한다”며 상악동 골증강술의 기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www.denall.com)이 야심차게 기획한 새로운 방송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인다. 우선 6일 오후 1시 20분에는 ‘스탭 세미나(핸즈온)’이 첫 전파를 탄다. ‘스탭 세미나’는 치과 스탭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 1월 론칭한 ‘스탭 세미나(보험 청구)’가 방송 2개월 만에 누적 조회 수 3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험 청구가 복잡한 보험 청구 행정 업무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면, 새로 시작하는 핸즈온은 임상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그 동안 온라인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핸즈온 실습 위주로 꾸려진다. 특히 현업의 베테랑 치과 스탭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알짜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로 기대를 모..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창사 이래 최초로 한 해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메가젠은 지난달 31일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1654억 원)보다 28% 증가한 2120억 원을 달성, 영업이익은 전년(343억 원)보다 5% 증가한 360억 원을 기록했다. 품목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치과용임플란트, 체어 등이 전체 매출의 77.2%를, 구강스캐너, CT 등 치과용 기자재가 21.36%를 차지했다. 메가젠은 지난해 총 매출의 74%를 수출로 실현했으며,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복합연간성장률(CAGR) 22%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CAGR은 첫 회부터 매년 일정한 성장률을 지속한다고 환산할 때의 성장률을 의미한다. 다만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75억 원을 기록, 전년(278억 원)보다 1% 소폭 감소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