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덴티가 오는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특가 이벤트를 종료한다. 프로덴티에 따르면 가멕스(GAMEX)에서 선보인 특판으로 판매고 상승은 물론 프리마 버 대량 구매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미사용자들도 사용해볼 수 있도록, 구매 허들을 낮춘 점에서 더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프로덴티는 가멕스 특판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 프리마 버 특판에 이어 다른 특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프로덴티의 이벤트 특판은 전국 치과 재료상에서 12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프로덴티는 현재 프리마 오리지널 330 터보 3개 구매 시 본품 1개와 지르코니아 필러 함유 플로우 레진을 증정하는 ‘프리마 오리지널 330 터보 3+1+1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 프리마 특수버 5종 ▲엔도 Z ▲메탈 컷팅 ▲카바이드 롱생크 ▲써지컬 ▲컴포짓 피니싱 중 3개 구매 시 본품 1개와 지르코니아 필러 함유 플로우 레진 증정 이벤트인 ‘프리마 특수버 3+1+1 이벤트’, ‘지르코니아 보철에 잘 찍히는 교합지, 레이더 필름 2통 할인행사’, ‘트라이호크 버 구매 시 추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황영호 프로덴티 대표는 한 해의 마무리와 특판의 마감
치과의사도 보건소장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규정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국회는 오늘(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을 비롯한 147건을 상정 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을 보건소장으로 임용하기 어려운 경우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약사 및 보건의료 직렬 공무원 등을 임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상정돼 재석 대의원 181인 중 찬성 178인, 기권 3인으로 압도적 가결됐다. 해당 개정안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지역보건법 개정안’을 통합·조정, 보건복지위원장 대안으로 상정됐다. 기존 법 시행령에서는 보건소에 의사 면허가 있는 보건소장 1명을 두되,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 중에서 임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식품위생·의료기술·의무·약무·간호·보건진료 직렬의 공무원 중 일정 기간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을 보건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 치협 “차별적 조치, 개선돼야”촉구 하지만 실제로 임용된 전국 보건소장의 직역별 분포(2021년 상반기)에 따르면, 전국 보건소
부산지부가 후쿠오카, 타이충 등 해외 자매 치과의사회와의 남다른 우정을 재확인했다. ‘2023 부산, 대만 타이충, 일본 후쿠오카 3국 자매 치과의사회 국제 합동회의’(이하 합동회의)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 전국대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합동회의를 위해 김기원 부산지부장을 포함한 22명의 임원과 칸다 신지 후쿠오카시치과의사회 회장을 포함한 7명 임원이 대만 타이충을 방문, 수유희 타이충시치과의사회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 35명을 만났다. 매년 한국, 대만, 일본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3국 자매 국제 합동회의가 작년 부산에서 개최한 이후 1년 만에 개최된 합동회의인 만큼 타이충시치과의사회에서 많은 준비를 했다. 대만 임원의 입국 환영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고자 호수 위에 작은 숲을 만들어 더욱더 자연과 함께하고 아름다움이 묻어나온 저수지인 ‘일월담’, 100년 역사의 일월노차 공장 방문, 예전 안과 진료소를 디저트 상점으로 변경한 ‘궁원안과’, 역사적인 유산이 화려하게 새겨져 있고, 실제 은행이 찻집 변모한 ‘제4신용 협동조합’ 등 대만의 역사와 자연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많은 곳을 탐방했다. 짧은 기간에 대만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3국
챗GPT로 빛나는 치과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 병원에서 활용 가능한 챗GPT 활용법을 강의하는 세미나다. 정석환 원장이 진행하는 ‘Chat-GPT(4.0)으로, 병원업무를 혁신하다’ 세미나가 오는 17일(일) 오후 2시부터 인파워 교육원(사당역 13번 출구, 7분 거리)에서 진행된다. 정석환 원장은 Chat-GPT 4.0 활용 특강으로 누적수강생 1800여 명을 자랑하는 연자로, Chat-GPT 커뮤니티 및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스텝이다. 정 원장은 강의에서 ▲챗-GPT와 병원전자차트(예: 덴트웹)로 ‘병원경영분석 및 경영전략 짜기’ ▲챗-GPT와 유튜브 활용해 ‘병원 마케팅 블로그 5분 만에 쓰기’ ▲챗-GPT로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병원 이미지 생성하기’ ▲챗-GPT의 최신기능으로 ‘우리병원 전용 챗봇’ 만들어 보기 ▲챗-GPT를 ‘병원 임상’에 까지 활용해보기 ▲오프라인에서만 말할 수 있는 챗-GPT 사용 꿀팁 공개 등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의는 Chat-GPT(4.0) 유료버전 설치가 필수이며,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돼 노트북 또는 태블릿PC를 지참해야 한다. 문의: 카카오톡 ‘인파워’
덴올라이브쇼가 이번에는 인테리어 영역에 도전한다. 덴올은 오스템임플란트 치과병의원 인테리어 1100개소 돌파를 기념해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에 따르면 덴올라이브쇼에서 12월 12일 단 하루 동안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 방송을 편성했다. 방송을 통해 소독실 리뉴얼 시공 견적 상담 예약 후 실제 공사까지 이어지면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는 미국질병관리본부(CD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맞춘 9단계 멸균 프로세스를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폐기물처리-세척-건조-포장-멸균까지의 순서로 교차 감염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을 구성한다. 병원마다 다른 구조나 설비에 맞춰 오스템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최적의 레이아웃도 제안한다.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에 들어가는 가구도 오스템이 직접 만든 제품으로 구성,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수납가구의 경우 다양한 마감재와 손잡이도 선택할 수 있다. 리뉴얼을 결정한 치과 개원의들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국회통과를 위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최종 관문인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의 설립 촉구 발언이 이어지면서 국회통과를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는 분석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비롯한 총 185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치를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위원장 대안)이 92번째 법안으로 상정됐다.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돼 논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논의 결과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간의 의견 조율을 사유로 ‘계속 심사’로 방향이 잡혔지만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지지 발언들이 잇따르면서 차기 회의에서의 긍정적 전망을 예고했다. # 기재부 중복성·형평성 들어 ‘난색’ 이날 법안 제안 설명에 나선 법사위 전문위원은 “체계 및 자구에 별다른 문제점이 없다”며 “기획재정부는 치의학연구원의 주요 업무는 임상 및 산업화 촉진 정책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맞선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투쟁이 격화하고 있다. 오는 17일 총궐기대회를 확정 짓는가 하면, 최대집 전 의협 회장이 삭발식에 동참하는 등 총력전에 나설 태세다. 의협은 지난 6일 의협 회관에서 철야 천막 농성과 함께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농성 및 시위는 7일 오전까지 진행됐다. 이날 천막 농성장에서 이필수 의협 회장은 “지난 2020년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 계획 발표로 인해 대한민국은 큰 혼란에 빠졌고 결국은 정부와 의료계에 깊은 상처를 남긴 채 의‧정, 의‧당 간 9‧4의정합의로 마무리됐다. 이는 국민과의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보건의료정책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다양한 관점에서 전문가들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결정돼야 한다. 당략이나 정치적 이해득실, 포퓰리즘적 접근은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질곡에 빠뜨리게 될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의협은 ▲의대 정원 문제 ▲비대면 진료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등의 문제를 의료현안협의체와 협의를 통해 풀어나갈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오는 17일 광화문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시작으로 파업 찬
손영휘 경기지부 부회장 빙부상 ■ 빈 소 : 광주남문장례식장 403호(특실) ■ 발 인 : 12월 9일(토) ■ 마음 전하실 곳 : 카카오뱅크 손영휘 3333020223076